![슛하는 최유리.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291457590660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최유리와 수비수 김진희(경주한수원)의 부상 이탈에 따른 대체 선수로 공격수 현슬기(경주한수원)와 수비수 맹다희(화천KSPO)를 새로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최유리는 오른쪽 대퇴부 부상을, 김진희는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게 된 맹다희는 대표팀 첫 발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강원 원주에서 소집되는 신상우호는 7월 9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동아시안컵 개막전을 가진다. 이어 1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일본과 맞대결을 펼치며, 16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만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