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스 챔피언십 트로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101510410183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K리그 전체 구단 산하 유소년팀이 모두 참여하는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2015년 출범해 올해 11회째를 맞는다.
고등부 대회인 18세(U-18)와 17세 이하(U-17) 챔피언십은 이달 12~24일 충남 천안에서 진행된다.
중등부인 U-15, U-14 챔피언십은 다음 달 9~21일 천안에서 계속된다.
다음 달 20일 U-14, 21일 U-15 결승전이 각각 천안축구센터에서 개최된다.
초등부인 U-12, U-11 챔피언십은 이달 11~17일 경북 영덕에서 실시된다.
특히 U-12에는 K리그 산하 26개 팀에 J리그 초청 4개 팀(감바 오사카·가시마 앤틀러스·반포레 고후·사간 도스)을 더해 총 30개 팀이 출전한다.
고등부와 중등부 대회는 토너먼트부터 K리그 유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되며, 결승전은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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