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22일, '소울 스트라이크' 출시 1.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총 5명의 동료를 배치할 수 있는 PvP(플레이어대전) 콘텐츠 '동료 결투장'을 연다. 매일 3장의 '동료 결투장 입장권'을 지급하며, 에테르로 추가 입장권을 구매해 최대 5회까지 도전할 수 있다.

브론즈부터 챌린저까지 총 6개 티어가 존재하며, 주간 단위로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승급과 강등을 결정한다.
매주 월요일 주간 정산을 통해 티어 등급에 따라 '에테르'와 함께 신규 재화 '승리의 주화'를 지급한다. 승리의 주화는 전용 상점에서 '크롤리의 인장', '백기사의 무기/장비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동료와 스킬의 '유일 초월'도 도입한다. 아카리, 비앙카 등 5인의 동료와 히드라, 절대영도 등 5종 스킬에 적용한다. 해당 동료와 스킬을 10각성까지 달성한 후 동료는 '이차원 기억의 결정', 스킬은 '이차원 원소의 결정'을 사용해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신화 동료 루엘도 등장한다. 루엘은 화속성 스킬 '붉은 질주'를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별의 영혼', '엘리멘탈 어비스', '석판' 등 콘텐츠들의 편의성을 개선한다. 또 '1.5주년 로드맵 이벤트', '14일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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