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회 3루수 땅볼, 4회 3루수 플라이로 연속 아웃됐다.
7회 타석에서는 아쉬움이 컸다. 타구 속도 시속 103마일, 기대 타율 0.630의 강한 타구를 날렸지만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됐다.
이날 무안타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2(108타수 24안타)로 내려갔다.
애틀랜타는 컵스에 1-6으로 패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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