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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골 맹활약' 수원 윌리안, 스포츠 탈장으로 전열 이탈...복귀 미정

2025-09-14 23:05:17

수원FC 윌리안. 사진[연합뉴스]
수원FC 윌리안. 사진[연합뉴스]
수원FC의 공격수 윌리안(31·브라질)이 스포츠 탈장으로 수술을 받게 되면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수원FC는 14일 광주FC전을 앞두고 "윌리안이 주중부터 통증을 호소해 훈련에서 제외됐다"며 "곧 수술 예정이고 복귀 시점은 미정"이라고 발표했다.

2019년 광주FC에서 K리그에 데뷔한 윌리안은 지난 7월 수원으로 이적해 8경기 8골 2도움의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K리그 통산 168경기 58득점 17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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