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시비옹테크.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01840040090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시비옹테크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4강에서 마야 조인트(46위·호주)를 2-0(6-0, 6-2)으로 완파했다.
이날 8강과 4강을 하루에 치른 시비옹테크는 2경기 모두 짧은 시간에 끝내며 체력을 비축했다.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9위·체코)와 8강은 1시간 25분, 조인트와 4강은 1시간 6분 만에 마무리했다.
8월 신시내티오픈 우승 이후 약 한 달 만에 투어 대회 결승에 다시 오른 시비옹테크는 WTA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통산 29번 진출해 24승 5패를 기록하며 결승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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