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는 18일까지 창원 NC 파크에서 벌인 NC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지난 주말 키움에 당한 3연패까지 더해 6경기를 내리 진 6위 한화는 7위 NC에 0.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중위권 혼전 속이라 순위 자체가 큰 문제는 아니지만 내리막으로 돌아선 분위기를 돌려놔야 올스타 휴식기를 힘 있게 맞을 수 있다.
연패의 원인은 분명했다. 시즌 득점 1위(395점)를 달리던 한화의 방망이가 급격히 식은 것이다. 연패 기간 한화는 15득점에 그쳤는데 경기당 2.5점으로는 타고투저의 리그에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웠다. 4번이나 1점 차로 졌고 18일에는 NC에 0-6으로 영패까지 당했다.
주포 강백호가 타율 0.292에 홈런 4방으로 분투했으나 문현빈과 페라자 허인서 등이 찬스에서 터지지 않으며 전반적인 타력 저하로 이어졌다. 대전으로 돌아온 한화는 19일부터 삼성과 두산을 상대하는 홈 6연전에서 반등을 노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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