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지구 우승 자축하는 오타니 쇼헤이.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71226080510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MLB 사무국이 27일 발표한 올해 유니폼 판매 톱20 명단에서 오타니가 정상을 지켰다. 2023년부터 시작된 그의 1위 행진은 데릭 지터(2010-2012), 에런 저지(2017-2019), 무키 베츠(2020-2022) 다음으로 역대 네 번째 3연속 기록이다. MLB는 2010년부터 유니폼 판매 집계를 시작했다.
올해 판매 순위 2-5위에는 저지(양키스), 프레디 프리먼(다저스), 베츠(다저스), 프란시스코 린도어(메츠)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시즌 후 은퇴하는 다저스의 레전드 클레이턴 커쇼가 12위에 랭크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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