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향해 가는 전북 현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81611070500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5 풀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은 수원FC를 2-0으로 꺾었다.
승점 71을 쌓은 전북은 이날 FC안양에 패한 2위 김천 상무(승점 55)와 격차를 16으로 벌리며 남은 파이널 라운드 5경기와 관계없이 1위를 확정했다.
2024시즌까지 3연패를 이룬 울산 HD로부터 왕좌를 빼앗은 전북은 4년 만에 K리그 최강팀으로 돌아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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