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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세컨드샷 조준하는 노승희
2025-10-18 16: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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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타임즈 손진현 기자
[마니아타임즈=양주|손진현 기자]
[손진현 마니아타임즈 기자/sonjh0911@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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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내년 연봉이 '후덜덜' 320억원...올해 공격은 평범, 수비는 바닥, 2년 뒤 옵트아웃할까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규모였다. 일각에서는 '오버페이'라고 지적했다. MLBTR은 총액 5천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이정후는 그러나 데뷔 첫 해 어깨 부상으로 조기 시즌아웃됐다. 연봉은 700만 달러였다.2년 차인 올해 이정후는 150경기에서 wRC+ 107로 공격에서는 리그 평균을 약간 웃돌았지만, 중견수 자격 요건을 충족한 선수들 중 DRS -18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연봉은 1600만 달러였다.내년 그의 연봉은 2200만 달러(약 320억 원)로 치솟는다. 2027년에도 2200만 달러를 챙기게 된다.2027시즌이 끝나면 이정후는 옵트아웃 행사 여부를 결정해
'누가 낫나' 김도영 vs 안현민...팬들 '난상토론'
KBO 리그 팬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비교가 또 등장했다. KIA 타이거즈의 슈퍼 유망주 김도영과 KT 위즈가 미래 거포로 키우는 외야수 안현민. 포지션도 다르고 성장 방식도 다르지만, '누가 더 나은 재능인가'를 두고 커뮤니티와 SNS에서 난상토론이 펼쳐지고 있다.김도영은 KIA가 구단의 미래를 걸고 키우는 핵심 자원이다. 리그에서도 보기 힘든 폭발적 스피드, 넓은 수비 범위, 장타력까지 갖춘 전형적인 5툴 플레이어 재능이다. 3루에 안착하면서 수비 안정감도 늘었고, 시즌을 치를수록 타석에서의 대응 능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포텐셜만 놓고 보면 리그 최고라는 평가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안현민은 KT가 미래 중심타자로 낙점한
'롯데 2명 외국인 타자?' 2023 MLB 올스타 아르시아, 롯데 SNS 팔로우...팬들 초미 관심
최근 올랜도 아르시아(31)가 자신의 SNS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팔로우했다. 단순한 SNS 행동일 수도 있지만, 팬들은 즉시 반응했다. '한국행 가능성?'이라는 상상이 온라인을 달구기 충분했다.문제는 롯데가 빅터 레이예스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는 점이다. 김태형 감독이 그랬다. 그렇다면 아르시아는 어디로 갈 수 있는가? MLB 출신이 KBO로 진출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만, 레이예스와 재계약하려는 팀이 또 다른 외국인 내야수를 영입할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팬 입장에서는 흥미로운 동시에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2명의 외국인 타자를 쓸 수는 있다. 2024년 키웅. 히어로즈가 2명의 외국인 타자를 기용했으나 대실패했다.아르
LG 차명석 단장, FA 협상 발언은 신중해야…"협상 중이다"로만 표현했어야
FA 협상은 기본적으로 철저한 비즈니스다. 선수는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구단은 재정 범위 내에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 그런데 협상 과정에서 외부에 발언을 내놓는 방식이 협상 자체를 흔들 수 있다. 최근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의 발언이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차명석 단장은 유튜브 ‘야구부장’에서 FA 김현수 협상과 관련해 시즌 중 옵션 발동 요구에 대한 언급을 했다. 발언의 취지는 시즌 중반과 이후 협상 과정에서 구단과 선수 측 입장이 달랐다는 점을 설명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주체가 애매하긴 했지만, "시즌 중 옵션 발동을 요구했다"는 표현은 금액 요구가 있었다는 오해로 이어졌다. 이에 김현수와 그
'이건 아니다' LG, 이렇게 김현수 떠나게 하면 안돼, 김현수도 이런 식으로 떠나면 안돼...오해 풀고 원만하게 해결해야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협상은 단순하다. 선수는 자신을 가장 높게 평가해주는 구단을 선택하고, 구단은 팀 운영과 재정 범위 내에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하지만 그 과정에서 외부 시선과 언론 보도가 개입하면 오해가 생기기 쉽다. 최근 LG 트윈스와 FA 협상 중인 '타격 기계' 김현수 사례가 이를 잘 보여준다.김현수는 2018년 미국에서 KBO로 복귀하며 LG와 4년 115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1시즌 종료 후 4+2년, 총액 115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했지만, 추가 2년(25억원)은 특정 성과 달성 시 발동되는 옵션이었다. 그는 해당 옵션을 채우지 못했고, LG는 옵션 수준을 최대치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김현수가 연봉 인
골프
매슈스의 홀인원이 만든 극적 극복...람보르기니와 CME 최종전 동시 획득
브룩 매슈스(미국)가 홀인원 한 방으로 람보르기니 자동차와 CME 최종전 진출권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17일 마친 LPGA 투어 디 안니카에서 매슈스는 공동 9위(12언더파 268타)로 순위를 올렸다. CME 포인트 순위 62위에서 경기를 시작한 매슈스는 12번 홀(파3)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투어 데뷔 후 처음 작성한 홀인원으로 람보르기니 2년 사용권을 획득하고, 결과적으로 59위로 올라서며 CME 최종전 출전 자격(상위 60명)을 확보했다. 매슈스는 홀인원 여세를 몰아 14번 홀 칩인 이글로 자신의 첫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자축했다. 27세 매슈스는 2022년 LPGA 투어 데뷔 후 이번이 최종전 첫 진출이다. 극적인 60위 내 진입은 매
매킬로이, 준우승으로 4년 연속 두바이 레이스 수상...연장 끝 피츠패트릭에 패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연장전 끝에 우승을 놓쳤지만 4년 연속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확보했다. 16일 두바이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매킬로이는 18언더파 270타로 준우승했다. 18번 홀 약 4.5m 이글 퍼트로 연장전에 진출한 매킬로이는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지키지 못하며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에게 우승을 내줬다. 피츠패트릭은 이 대회에서 3번째 우승(2016년, 2020년)으로 DP 월드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준우승으로 올해의 선수상인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4년 연속 거머쥐었다. 2012년, 2014년, 2015년 수상을 포함해 통산 7회 수상으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최다 수상 기록은 콜린 몽고메리(스코틀
'현실이 아닌 것 같다' 절벽에서 올린 솅크의 극적 우승, 투어 카드 획득
페덱스컵 랭킹 절벽에서 벼랑 끝 우승으로 살아난 애덤 솅크(미국)의 이야기다. 17일 버뮤다 포트 로열 골프코스에서 솅크는 최종 12언더파 272타로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최대 시속 72㎞의 강풍이 불었으나 솅크는 흔들리지 않고 2위 챈들러 필립스(11언더파 273타)를 한 타 차로 따돌렸다. 18번 홀 약 1.5m 파 퍼트 성공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솅크의 우승은 더욱 의미 깊다. 2017년 데뷔 후 243번째 출전 만에 거둔 생애 첫 승이기 때문이다. 올 시즌 27개 대회 중 15개에서 컷 탈락하며 페덱스컵 랭킹 134위까지 떨어졌던 그는 이번 대회와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100위 안으로 진입해야만 내년 투어 출전이 가능했다. 솅크는
이진경, WG투어 7차 대회 우승...홍지우와의 연장전 제압으로 통산 2승
이진경이 롯데렌터카 WG투어 7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16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이진경은 최종 21언더파를 기록해 홍지우와의 연장전을 제압했다. 이진경은 WG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고 우승 상금 1천700만 원을 획득했다. 한편 1라운드 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승민은 제주항공 홀인원상을 받았다.
'217점 격차의 절대 우위' 야마시타 미유, LPGA 2025 신인왕 확정...단신 150㎝의 미니 챔피언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LPGA 투어 2025시즌 신인왕으로 확정됐다. LPGA는 17일 "남은 1개 대회와 관계없이 야마시타의 신인왕 수상이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신인상 1위 야마시타와 2위 다케다 리오(일본)의 포인트 차는 217점이다. 최종전에서 다케다가 우승해도 150점만 획득하므로 역전 불가능하다.야마시타는 JLPGA 투어 통산 13승을 기록한 실력자다. 키 150㎝의 단신이지만 지난해 LPGA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했고, 올해 메이저 AIG 여자오픈을 포함해 미국 무대에서 2승을 거뒀다.LPGA 투어 일본인 신인상은 1990년 고바야시 히로미, 2023년 사이고 마오에 이어 야마시타가 세 번째다. 한국 선수로는 2023년 유해란이 신인상을 수
야구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한화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유독 조용하다. 1번타자와 중견수라는 명확한 전력 보강 포인트가 있음에도, 구단은 아직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팬들은 답답하다. "한화는 왜 또 멈춰 있나", "박해민 데려와라"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사실 한화가 조심스러워진 데는 이유가 있다. 최근 몇 년간의 FA 투자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엄상백, 심우준, 안치홍. 세 명 모두 가치 있는 선수들이지만, 계약 당시 기대치와 실제 퍼포먼스의 간극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전력 상승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자 구단 내부에서는 FA 투자 효율에 대한 회의감이 커졌다는 말도 들린다.문제는 한화가 이번에 또다시 소극적 모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롯데 자이언츠가 또다시 스토브리그 초입에서 시끄럽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라는 팬들의 탄식은 이제 반복되는 계절어가 됐다. 김태형 감독 부임 이후 '만사형통'이 될 것처럼 분위기를 띄웠지만, FA 시장에서는 3년 '보강 제로'였다. 내부에서는 김태형 감독이 구단에 FA 영입을 강하게 요청했다는 말까지 흘러나왔지만, 결론은 'NO'였던 것으로 알려졌다.롯데가 정말 돈이 없는 걸까. 아니다. 롯데는 재정적으로 KBO 최상위권 구단이다. 지주사의 지원도 안정적이고, 관중 수입 역시 꾸준하다. 단순히 돈 문제로 FA를 포기했다고 보긴 어렵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보수적인 투자 기조, 그리고 '성공하지 못한 계약'에 대한 트라우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FA 시장이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아직 1호 계약 발표는 없지만, 물밑 흐름만 보면 이미 절정이다. 특히 박찬호·김현수·박해민으로 이어지는 내외야 자원 재편이 이번 스토브리그의 흐름을 좌우하고 있다.가장 먼저 윤곽이 잡힌 주인공은 박찬호다. KIA와 kt가 끝까지 잡으려 애썼지만, 결국 두산이 가져가는 분위기다. 계약 규모는 4년 80억 원선으로 전해지는데, 이는 두산이 그만큼 유격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방증이다.이제 관심은 자연스럽게 김현수로 향한다. 문제는 LG와 김현수 사이에 생긴 '진실게임' 논란이 그의 거취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잔류 의지가 있어도, 구단과 관계가 틀어진 상태에서 다시 같은 유니
'꿈이었나?' NC, 하트 복귀는 물 건너갔다…하트 또 샌디에이고와 1+1 계약, 이제 관심은 페디로
NC 다이노스가 지난해 에이스였던 카일 하트의 복귀 가능성을 두고 조심스러운 기대를 품었지만, 결국 꿈으로 끝나게 됐다. 하트가 또다시 메이저리그 잔류를 선택하며 샌디에이고와 1+1년 계약(2027년 구단 옵션)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하트는 2025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1 계약을 체결했다. 2025시즌 100만 달러, 2026 구단 옵션으로 500만 달러였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구단 옵션을 포기했다. 카일은 대신 50만 달러의 바이아읏을 받았다. 즉 150만 달러를 챙긴 셈이다.이번 계약 조건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하트는 2024년 NC에서 13승, 평균자책점 2.69, 182탈삼진을 기록하며 최동원상을 수상한 특급 외국인 에이스였다. NC가 그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김혜성 '중복 자원' 우려, 도노반 영입으로 변수 생긴 다저스
LA 다저스가 새로운 유틸리티 자원 영입을 추진하면서 김혜성의 팀 내 위치가 불안해지고 있다. 현지 매체 '다저스웨이'는 김혜성이 '중복 자원'이 될 수 있다며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했다.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브랜든 도노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는 유격수, 내야, 외야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자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전략이다.김혜성은 올 시즌 71경기에서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를 기록했다. 5월 콜업 초 타율 0.422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부상과 제한된 출전 기회로 인해 꾸준함을 유지하지 못했다. 포스
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8] 북한 축구에선 왜 ‘페널티킥’을 ‘11m벌차기’라고 말할까
북한 축구에선 ‘페널티킥’을 ‘11m벌차기’라고 부른다. 원래 ‘페널티킥(penalty kick)’은 영어식 표현이다. 페널티킥(penalty kick)은 골키퍼 11m 앞에 지정된 곳인 페널티 마크에서 공을 차는 것을 말한다. 페널티의 어원은 라틴어 ‘penalitas’, 고대 프랑스어 ‘penalitas’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법적 결정에 의해 규정된 처벌을 의미한다. 1885년 스포츠에서 처음 규칙위반으로 인해 경쟁자에게 부과하는 불이익이라는 개념으로 도입됐다. 골키퍼 출신인 아일랜드 축구협회 회원이었던 윌리엄 매크럼(1865-1932)이 처음으로 페널티킥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한다. 당시 축구 경기에서 수비수가 공격선수에게 반칙하는 것을 막기위해 창
한국 U-22 축구, 중국에 완패...2년 반 내 세 번째 굴욕·병역 혜택까지 위협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판다컵 2025 2차전에서 중국에 0-2로 완패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2-0으로 이겼으나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는 무기력함을 드러냈다. 올해만 두 번째 중국 패배이며, 지난해 U-19 완패를 포함하면 2년 반 내 세 번째 굴욕이다.경기 초반부터 중국이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갔다. 한국의 스리백 수비도 중국의 높은 압박과 빠른 전환 앞에서 무너졌다. 한국은 전반 유효슈팅 단 1회에 그친 반면 중국은 공격 기회를 계속 만들었다. 후반 27분 바이헬라무가 선제골, 36분 힐킥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신인 공격수지만 A매치 9경기 경험으로 한국 수비를 완벽히 공략했다.올해 3월에도 U-22가 중
신상우호, 여자축구 유럽 원정 26명 소집...이금민 센추리 클럽 진출·손화연 1년9개월 만 복귀
신상우 감독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유럽 원정 평가전을 위해 26명의 소집 명단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이를 발표하며 11~12월 두 차례 평가전을 예고했다.명단에는 지소연·이금민(버밍엄시티), 장슬기(경주한수원), 김혜리(우한 징다) 등 주축이 포함됐다. 해외파 선수는 11명으로 신나영(브루클린FC), 추효주(오타와 래피드), 김신지(레인저스WFC), 강채림(몬트리올 로즈FC), 박수정(AC밀란) 등이 들어갔다.이금민은 A매치 99경기 출전 선수로, 이번 유럽 원정 경기 진출 시 100경기 달성으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다. 손화연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9개월 만의 복귀이며, 송재은(수원FC위민)은 대표팀 첫 발탁이다.신상우호는 23일
나이지리아, 승부차기 끝 탈락...2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 실패
나이지리아가 2026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콩고민주공화국에 승부차기로 패해 본선 진출 꿈을 꺾었다. 17일 모로코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나이지리아(FIFA 41위)는 콩고민주공화국(60위)과 120분 연장 끝에 1-1 동점을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나이지리아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프리카 예선 C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었고, 준결승에서 가봉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국 무너졌다. 경기는 나이지리아의 조기 선제로 시작됐다. 전반 3분 나이지리아가 먼저 골을 넣었으나 전반 32분 콩
홀란의 '16골 신화', 노르웨이 28년 만 월드컵 본선 진출 이끌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맹활약으로 노르웨이가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확보했다. 17일 밀라노의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26 월드컵 유럽 예선 최종 8차전에서 노르웨이는 4-1 역전승을 거뒀다. 노르웨이는 8연승(승점 24)으로 I조를 1위로 마무리하며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2위 이탈리아(승점 18)의 추격을 따돌렸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경기는 전반 이탈리아 선제골에 밀렸으나 후반 누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홀란이 후반 33분 역전 결승골, 1분 뒤 쐐기골을 터뜨리며 멀티골을 작성했다. 추가시간 스트란드 라르센의 마무리 득점으로 4-1 승리를 완성했다.
스포츠종합
경륜·경정, 광명시 ESG 액션팀 합류… 스포츠 꿈나무 지원 협약도 동시 체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속가능경영(ESG) 실천을 위한 지역 협력 네트워크인 ‘광명 ESG 액션팀’에 공식 참여했다고 밝혔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4일 광명시청에서 ESG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자리에서 광명시·광명시 장애인체육회와 스포츠 취약계층과 지역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도 함께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핵심 목표로 광명시와 다양한 ESG 추진 과제를 공동 수행하게 된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 달성 및 자원 순환 촉진 ▲재생에너지 확대 ▲사회적 책임 강화 ▲투명경영 실천 등 지속 가능한 발
“AI 스포츠중계 기술 도입”... 서울시체육회-(주)호각 업무협약
서울시체육회(회장 강태선)는 17일 스포츠 인공지능 AI 솔루션 기업인 ㈜호각(대표이사 전영생)과 함께 ‘AI 기반의 스마트 스포츠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서울시 생활체육 현장에 접목해 동호인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AI 스포츠중계 기술 도입 ▲데이터 기반 경기 분석 ▲디지털 플랫폼 구축 ▲생활체육 활성화 협력 ▲기술 및 인프라 지원 등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체육회 및 ㈜호각 관계자를 비롯해 송경택 서울시의원, 서울시 김경진 체육정책과장, 전 KBS 스포츠국장 이동현 ㈜호각
박태준·강상현·김유진 출전, 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21일 방콕 개최
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21~2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29개국 241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올림픽 체급 8개 종목에서 최정상급 선수들과 신예가 한자리에 모인다.올해 샬럿 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80㎏급 우승 CJ 니컬러스(미국), 중국 우시 세계선수권 여자 57㎏급 우승 마리아 클라라 파셰쿠(브라질) 등이 출전한다. 한국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58㎏급 금메달 박태준(경희대), 올해 우시 세계선수권 남자 87㎏초과급 우승 강상현(울산시체육회), 파리 올림픽 금메달 김유진(울산시체육회) 등 정상급 선수들이 나선다.체급별 금메달은 2,500달러(약 365만 원), 은메달 1,500달러, 동메달
휴스턴 로키츠·애틀랜타 호크스 극적 승리...로키츠 4연승·호크스 5연승
NBA에서 휴스턴 로키츠와 애틀랜타 호크스가 극적인 승리로 연승을 이어갔다.휴스턴 로키츠는 올랜도 매직을 117-113으로 연장전 끝에 꺾으며 4연승을 달렸다. 서부 콘퍼런스 3위로 올라선 휴스턴(9승 3패)은 2위 덴버(10승 2패)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에이스 듀오 케빈 듀랜트(35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알페렌 셍귄(30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이 65점을 합작했다. 4쿼터 한때 11점 차로 밀렸으나 셍귄의 플로터·덩크와 듀랜트의 자유투로 연속 8득점을 기록했다. 종료 22초 전 듀랜트가 동점 3점포를 꽂아넣었고, 셍귄은 버저비터 훅 슈팅으로 경기를 연장으로 끌어갔다. 연장전에서 셍귄은 공격 리바운드 5개를 잡으며 경기 흐름을 휴
콕의 36초09, 12년 군림한 이상화의 여자 500m 세계기록 갈아치우다
펨케 콕(네덜란드)이 이상화(은퇴)가 12년간 지켜온 여자 500m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17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콕은 36초09를 기록해 우승했다. 콕의 기록은 이상화가 2013년 11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세운 36초36의 기존 세계기록을 0.27초 단축했다. 정확히 12년 후, 같은 날짜 차이 하루도 없이 같은 장소에서 기록이 갈린 셈이다.이상화의 기록은 올림픽 정식 종목 세계기록 중 가장 오랜 기간 존속했다. 여자 1,000m(브리트니 보, 2019년), 1,500m(다카기 미호, 2019년), 3,000m(마르니타 사블리코바, 2019년), 5,000m(나탈리야 보로니나, 2020년) 등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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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서연(Y:SY), 17일 솔로 데뷔 싱글 'NAKED' 발매
이서연(Y:SY)이 솔로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소속사 측은 14일 “이서연(Y:SY)이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싱글 'NAKED(네이키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하이어뮤직 레코즈(H1GHR MUSIC RECORDS)에 합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서연은 'NAKED'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에 'NAKED'에서는 있는 그대로 본연의 '나'로서 이서연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NAKED'는 C’SA, 진솔 프로듀서의 미니멀한 편곡으로 이서연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살린 R&B 트랙이다. 이서연은 직설적이면서 힘을 뺀 보컬 라인으로 솔직하고 담백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베이비몬스터, ‘PSYCHO’ 단체 비주얼 포스터 최초 공개…컨셉츄얼한 심볼+독창적 스타일링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의 수록곡 'PSYCHO'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단체 비주얼을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PSYCHO'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일 화제를 모았던 개인 포토에 이어 마침내 모두가 한데 모여 압도적 카리스마로 팀 시너지를 완성한 이미지다. 레드, 블랙톤의 색감 대비가 다크한 분위기를 완성한 가운데 절제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중인 베이비몬스터의 아우라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은 펑키한 체크 패턴, 데님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시 한번 등장한 거대한
트레저, 日 ‘2025 FNS 가요제’ 출연…연말까지 대세 행보 ing
트레저가 일본 연말 대표 음악 프로그램 'FNS 가요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트레저가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2025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FNS 가요제'는 매년 여름과 연말, 두 시즌에 걸쳐 방영되는 일본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현지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대형 음악 축제다. 트레저는 지난 7월 '2025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해 YG 선배 아티스트인 빅뱅의 'FANTASTIC BABY' 커버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시즌 연속 초청된 트레저는 K팝 대세로서 굳건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독보적 퍼포먼스로
엔하이픈, 스케일 키운 데뷔 5주년 축제…잊지 못할 뜻깊은 하루 선사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5주년을 맞아 엔진(ENGENE.팬덤명)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6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ENHYPEN 5th ENniversary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엔하이픈의 지난 5년 여정을 함께 걸어온 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총 3000명의 팬이 초청된다. 이벤트는 엔하이픈의 공연이 펼쳐지는 1부와 롯데월드 실내 어드벤처, 포토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하는 엔진을 위해 1부 공연은 엔하이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병행된다. 엔하이픈은 매년 데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moon 단체 콘셉트 공개…압도적 비주얼 눈길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모드하우스는 4일 “오늘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미소녀즈(msnz)의 moon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베일을 벗은 이미지엔 moon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 룩으로 무장한 moon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은 물론, 새로운 디멘션의 합을 보여주며 곧 발매할 새로운 앨범 'Beyond Beauty'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앞서 새로운 앨범 'Beyond Beauty'의 발매를 알리는 포스터를 선물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긴 바 있다. 여기에 moon의
문화라이프
'해킹 책임지고 퇴임' 김영섭 KT 대표, 임기 말 인사 강행...조직 혼란 가중
해킹 사태 책임으로 연임을 포기한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 4개월 앞두고 연말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강행하려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차기 사장 선임이 진행되는 시기에 '알박기 인사', '보은 인사' 시도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김 사장의 명분은 'AI 신사업과 대외 불확실성 대비'지만 업계는 설득력 없다고 본다. 내년 3월 퇴임 후 신임 사장이 자신의 경영 철학에 맞춰 새 진용을 꾸리는 것은 당연하다. 김 사장이 연말 인사를 단행하면 신임 사장은 취임 직후 또다시 조직 개편을 해야 해 2-3개월 사이 '이중 인사' 사태가 발생한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해킹 사태로 어수선한 조직이 수장이 두 번 바뀌는 혼란을 감당해야 한다며
쿠팡, 종이책·e-Book 결합한 ‘온오프 학습 세트’ 한정 판매
종이책과 전자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학습 상품이 출시됐다. 쿠팡은 국내 주요 출판사와 협력해 ‘온오프 학습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온오프 학습 세트’는 종이 교재의 집중력과 e-Book의 편의성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용 패키지다. 학습자는 오프라인에서는 종이책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온라인에서는 채점·오답 확인·진도관리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활용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교재를 휴대하지 않아도 태블릿 기반 학습이 가능해 이동 중에도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번 세트는 쿠팡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오프라인·온라인 학습 환경을 모두 지
구현모, KT 대표 공모에 입장 표명..."내부 인재 선임돼야"
구현모 전 KT 대표이사가 14일 현재 진행 중인 KT 대표이사 공모와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구 전 대표는 2020년부터 3년간 KT를 이끌며 '가장 극적으로 변화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주가도 KOSPI 대비 10% 이상 상승했지만 타의로 회사를 떠나야 했다고 밝혔다. 3년 전 KT에서 정관에 따라 추천된 대표이사 후보가 외부 개입으로 사퇴하고 사외이사들까지 사퇴하면서 6개월간 대표이사도 이사회도 없는 기형적 경영 공백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새 이사회와 대표이사가 선임됐지만 이사회의 정당성은 훼손되고 경영의 연속성도 단절됐다고 주장했다. 올해 초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 예정 이사들이 임기 만료된 이사 4명 전원을 다
쿠팡, 맞벌이 부모 위한 육아용품 특별 기획전 운영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온라인 유통업계의 품목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 쿠팡은 오는 23일까지 인기 육아용품 7000여개를 선별한 ‘베이비&키즈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등 주요 육아 필수품을 새벽배송으로 제공한다. 전국 단위로 확장된 물류망을 바탕으로 주소지별 물류센터 처리 상황에 따라 새벽배송 가능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 브랜드는 하기스·보솜이 등 기저귀 브랜드를 비롯해 일동후디스·베베쿡 등 분유·어린이 식품, 리안·다이치 등 유모차 브랜드, 궁중비책·그린핑거 등 유아용 세정·위생 제품 등 80여곳에 이른다.주요 새벽배송 가능 품목으로
쿠팡, ‘쿠패세’ 개막…패션상품 2만4000종 최대 규모 특가전
쿠팡은 하반기 결산 대규모 패션 할인전 ‘쿠패세(쿠팡패션세일)’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속옷, 신발, 가방, 잡화 등 패션 전 카테고리의 인기 로켓배송 및 판매자로켓 상품 2만4000여종을 특가로 선보인다.이번 행사에는 뉴에라, 자주, 로라로라, 블루독 등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게스 기모 와이드 팬츠 △컬럼비아 옴니히트 롱패딩 △커버낫 아치로고 하프집업 맨투맨 △뉴발란스 237 운동화 △컨버스 척70 하이 스니커즈 △빔보빔바 아동용 어그 부츠 등이 포함됐다.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유료 멤버십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골드박스’ 한정 특가를 운영한다
마니아TV
[아일릿] 상큼 미모의 아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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