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파주 서원힐스에서 두 선수 모두 7언더파 65타를 쳤다.
황유민(9언더파 135타)은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달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2026시즌 미국 진출을 예약한 황유민은 1년 7개월 만에 투어 3승에 도전한다.

홍정민(시즌 3승)과 배소현이 1타 차 공동 3위다. 홍정민은 4승과 다승 단독 1위를 노린다.
지난해 우승 문정민은 공동 5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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