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수비수 여승원, 인천 합류.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301749440858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동세무고와 명지대 출신인 여승원은 2022시즌 K리그2 전남에 입단해 3시즌간 38경기 2골을 기록했다. 2025시즌 충북청주로 이적해 14경기 2골 3도움으로 핵심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지난여름 대전으로 옮겼다.
인천은 여승원이 안정적인 수비력과 공격 가담 능력을 갖췄으며 왼쪽·오른쪽 사이드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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