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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두고 점검' 정희단, 월드컵 여자 500m 15위

2026-01-24 14:33:08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출국. 사진[연합뉴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출국. 사진[연합뉴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기대주 정희단(의정부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월드컵에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정희단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인첼에서 열린 2025-2026 ISU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322로 15위를 기록했다. 우승한 펨케 콕(네덜란드·36초877)과는 1초 이상 큰 격차를 보였다. 2위는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37초223), 3위는 카야 지오메크 노갈(폴란드·37초225)이 차지했다.

여자 단거리 에이스 김민선(의정부시청)은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레이스에 나서지 않았으며, 500m 2차 레이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 역시 몸 관리 차원에서 1차 레이스에 불참했다.
남자 500m 디비전B에서 정재웅(스포츠토토)이 34초679로 3위, 조상혁(의정부시청)이 35초140으로 13위를 기록했다. 남자 1,500m 디비전B 박성현(의정부시청)은 1분46초112로 7위, 여자 1,500m 디비전B 강수민(서울시청)은 2분1초210으로 14위에 올랐다.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과 매스스타트 간판 정재원·박지우(강원도청)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훈련에 전념한 뒤 밀라노로 출국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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