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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 3-0 완파…4연승으로 4위 등극

2026-02-12 09:51:14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 3-0 완파…4연승으로 4위 등극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4위 등극에 4연승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GS칼텍스는 2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5-21)으로 승리 했다.

특히 이 날 승리로 4연승을 기록하며 4위에 등극 한 것은 압권이었고 31득점을 기록한 실바와 서브에이스 5개를 기록한 유서연의 활약은 백미였다.
선발 명단은 GS칼텍스는 실바-김지원-최가은-오세연-유서연-레이나-한수진이 나섰으며 페퍼저축은행은 조이-이원정-하혜진-시마무라-박정아-박은서-한다혜가 나섰다.

1세트는 GS의 페이스였다.

오세연의 밀어넣기로 상큼하게 출발한 뒤 실바의 3득점에 레이나의 2득점, 오세연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8-4로 앞섰다.

이어 유서연이 서브에이스 포함 3득점을 올렸고 실바도 3득점, 레이나 2득점,오세연의 서브에이스로 17-12로 점수차를 벌렸다.

그리고 실바의 4득점 원맨쇼에 이어 유서연이 2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25-21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초반에는 페퍼저축은행의 흐름으로 역류하기 시작했다.

시마무라가 이동공격과 블로킹 포함 3득점을 올린 데 이어 박은서의 오픈 공격과 박정아의 서브에이스가 터졌고 조이의 페인트 공격까지 이어지며 8-4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GS칼텍스는 실바의 5득점에 유서연이 서브에이스 2개 포함 3득점에 김지원의 서브에이스까지 폭발하며 16-11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실바의 서브에이스에 최가은의 속공이 터진 데 이어 권민지와 실바의 오픈 공격으로 24-18로 세트포인트를 만든 뒤 레이나의 오픈 공격으로 25-18로 2세트도 따냈다.

3세트도 GS칼텍스의 흐름이었다.

최가은의 블로킹에 이은 레이나의 2득점, 실바가 파이프와 백어택을 기록한 데 이어 유서연이 블로킹 포함 2득점을 올리며 8-4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서 실바가 블로킹과 다이렉트 킬 포함 3득점을 올렸고 최가은이 속공으로 2득점, 레이나가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며 16-8 더블스코어로 벌렸다.

마침내 실바가 4득점, 레이나가 2득점을 올린 데 이어 최가은의 속공으로 24-21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드디어 GS칼텍스는 실바의 백어택으로 3세트를 25-21로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 날 경기 결과로 GS칼텍스는 15승 13패 승점 44점을 기록하며 IBK기업은행(14승 14패, 승점 44점)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다승에서 앞서며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11승 17패 승점 33점을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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