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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21 동기 배터리' 김진욱-손성빈 앞세워 LG 2-0 제압...LG 8연승 마감

2026-04-15 22:40:00

김진욱 '주먹 불끈'. / 사진=연합뉴스
김진욱 '주먹 불끈'.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의 8연승 행진을 막으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2-0 완봉승을 거뒀다. 롯데는 6승 9패, LG는 10승 5패가 됐다.

승리의 주역은 2021년 함께 롯데에 입단한 '동기 배터리' 김진욱-손성빈이었다. 선발 김진욱은 6⅔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다. 지난 8일 kt전 8이닝 1실점에 이어 데뷔 첫 2경기 연속 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를 달성했다.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 지명을 받았으나 기대에 못 미쳤던 그는 올 시즌 체인지업 장착과 구속 향상을 앞세워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이날 최고 시속 150㎞ 직구를 포함해 101구를 효율적으로 던졌다.
1차 지명 동기인 손성빈은 마스크를 쓰며 김진욱의 호투를 이끈 데 이어 3회 웰스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결승 솔로포를 터트렸다. 321일 만에 맛본 홈런이자 이번 시즌 첫 홈런이었다.

7회 신인 박정민이 박동원을 루킹 삼진으로 잡아 위기를 넘겼고, 8회 장두성이 우전 적시타로 쐐기점을 보탰다. LG 선발 웰스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했음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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