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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인생 타격'! 마이애미 시리즈서 타율 7할5푼(12타수 9안타) '후덜덜'...이 주의 선수 되나? 홈런, 3루타, 2루타, 단타 다 쳐

2026-04-27 09:59:31

이정후(왼쪽)가 수훈 선수 인터뷰 중 음료수 세례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정후(왼쪽)가 수훈 선수 인터뷰 중 음료수 세례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마이애미와의 홈 3연전에서 야구 인생에 남을 압도적인 타격쇼를 선보이며 메이저리그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정후는 이번 시리즈 3경기 동안 12타수 9안타, 타율 0.750이라는 비현실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단순히 안타 개수만 늘린 것이 아니라 홈런과 3루타, 2루타, 단타를 고루 터뜨리며 장타력과 정교함을 동시에 증명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시리즈 첫날부터 예사롭지 않은 타격감을 뽐낸 이정후는 매 경기 멀티 히트 이상을 기록하며 마이애미 투수진을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는 시즌 첫 3루타를 포함해 4안타를 몰아치며 시즌 타율을 3할대(.313)로 단숨에 끌어올렸다. 3경기 출루율은 0.769, 장타율은 1.333, OPS는 무려 2.103이었다.
12번의 타석 중 단 3번을 제외하고 모두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의 활약에 '이 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 선정 가능성도 보인다. 4월 중순 한때 1할대까지 떨어졌던 타격 부진을 완벽하게 씻어낸 '바람의 손자'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주간 MVP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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