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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 시즌 첫 승' 롯데, SSG 잡고 3연승...윤동희 3안타·레이예스 3타점

2026-05-02 17:43:10

나균안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나균안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SSG 외인 투수의 헤드샷 자동 퇴장이 부른 6회 빅이닝이 경기를 통째로 뒤집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2일 인천 문학경기장 SSG 랜더스 원정에서 7-5 역전승을 거뒀다. 오랜만의 3연승과 함께 11승 1무 17패가 된 롯데는 키움(11승 18패)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고, 연패의 SSG는 17승 12패 3위에 머물렀다.

롯데 선발 나균안은 7이닝 6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고, SSG 베니지아노는 5이닝 2실점을 남긴 채 6회 헤드샷 자동 퇴장으로 강판됐다. 타선에선 윤동희가 3안타, 레이예스가 3타점 멀티히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기선은 SSG가 잡았다. 1회말 박성한의 우중간 솔로포와 4회말 최정의 2루타-에레디아의 적시타로 2-0이 됐다.

흐름은 6회 단숨에 뒤집혔다. 한태양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에서 장두성이 베니지아노의 146km 직구를 헬멧에 맞아 자동 퇴장을 끌어낸 롯데는 바뀐 투수 노경은을 상대로 윤동희의 만루 안타와 레이예스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 노진혁의 희생플라이와 전민재의 적시타로 4-2 역전까지 단숨에 마무리했다.

7회초 박승욱의 밀어내기 볼넷과 박시후의 폭투로 2점을 더한 롯데는 8회초 한태양의 볼넷·도루, 윤동희·레이예스의 적시타로 7-2까지 달아났다.

SSG는 8회말 박성한의 안타와 정준재의 볼넷 뒤 최정의 스리런으로 5-7까지 추격했으나, 9회말 등판한 김원중이 세 타자를 깔끔히 막으며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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