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축구협회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예비 명단 54명과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자국 지도자 미로슬라프 쿠베크 감독이 이끄는 체코는 28일 프라하 소집 뒤 31일 에페트 아레나에서 코소보와 출정식 친선전을 치른다.
코소보는 유럽 예선 PO에서 튀르키예에 0-1로 패해 사상 첫 본선행이 불발된 팀이다. 체코는 코소보전 직후 미국으로 건너가 6월 4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상대 미정의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텍사스주 맨스필드에 월드컵 캠프를 차린다.
예비 명단엔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토마시 소우체크(웨스트햄)·파벨 슐츠(리옹)·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 등 유럽 빅리거에 호펜하임 초우팔·흐라냐치·흘로제크, 2003년생 카라베츠(리옹)·비티크(볼로냐), 손흥민 토트넘 동료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도 포함됐다.
본선 참가국은 최대 55명의 예비 명단을 11일까지 FIFA에 등록했으며 개막 열흘 전인 6월 1일까지 26명의 최종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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