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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끝내기 4연승' 한국 여자바둑, 천태산배 우승...대회 4연패 달성

2026-05-24 21:35:00

최정(오른쪽) 9단이 천태산배 10국에서 저우훙위 7단을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 사진=연합뉴스
최정(오른쪽) 9단이 천태산배 10국에서 저우훙위 7단을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바둑의 '맏언니' 최정 9단이 끝내기 4연승으로 천태산배 우승을 견인했다.

최정은 24일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 제9회 천태산 천경운려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오전 9국에서 탕자원 7단에 182수 백 불계승, 오후 10국에선 중국 랭킹 1위 저우훙위 7단에 198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전날 7·8국 위즈잉 8단·우에노 아사미 6단까지 잡은 4연승으로 우승을 결정지었다.

'여자바둑 삼국지' 천태산배는 2012~2019년 3명씩 리그전이었다가 7년 만에 부활한 이번 대회는 4명씩 연승전으로 치러졌다. 2017~2019년에 이어 한국이 4연패를 달성했다.
여자랭킹 1~4위 김은지·최정·오유진 9단과 나카무라 스미레 6단이 출전한 한국은 6승 2패로 중국(4승 4패)·일본(4패)을 제쳤다. 최정 4연승에 스미레가 2승을 보탰고, 김은지는 출전 없이도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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