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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첫 승이 절실하다' 대전, 부천 상대로 연패 탈출과 후반기 반등 노린다

2026-07-04 18:13:04

대전하나시티즌 정재희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전하나시티즌 정재희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후반기의 출발선에서 반등의 계기가 절실해졌다.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천FC1995를 상대로 연패 탈출과 홈 첫 승을 동시에 노린다.

대전은 7월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부천전에 나선다. 현재 승점 16으로 10위에 자리한 대전은 전반기 막판 포항과 강원 FC서울에 3연패를 당한 터다. 대전은 월드컵 휴식기 동안 경남 남해에서 2주간 전지훈련을 치르며 조직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문제는 홈 성적이다. 대전은 올 시즌 홈 8경기에서 3무 5패에 그쳤고 3득점 10실점으로 공수 모두 부진했다. 그런 만큼 이날 연패를 끊고 홈 첫 승을 거둔다면 분위기 전환과 함께 후반기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관건은 공격력 개선이다. 주민규와 디오고 정재희 서진수 엄원상 등을 보유하고도 17득점으로 리그 7위에 머문 것이다.
상대인 부천도 만만치 않다. 대전 바로 위인 9위에 자리한 부천은 전반기 마지막 6경기에서 2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부천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몬타뇨 등이 떠난 대신 박정인을 보강하며 전력을 다듬고 있다.

두 팀의 최근 열 번의 맞대결은 4승 2무 4패로 팽팽하다. 부천도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전으로서는 무조건 승리를 목표로 나서야 하는 한판이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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