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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2타 차' 김찬, ISCO 챔피언십 3R 공동 3위...첫 우승 도전 이어간다

2026-07-12 18:44:27

재미교포 김찬 / 사진=연합뉴스
재미교포 김찬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부진하던 시즌에 반등의 기회가 찾아왔다. 재미교포 김찬이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김찬은 12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97타로 그는 선두 루커스 글로버를 2타 차로 추격하며 생애 첫 PGA 투어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올해 8개 대회에서 모두 20위권 밖에 머물렀던 터라 더욱 값진 흐름이다.

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3번과 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것이다. 그러나 7번과 9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로 만회한 뒤 10번과 18번 홀에서도 타수를 줄이며 상위권 경쟁을 지켰다.
한편 2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프랑스 교포 고정원은 1오버파 71타에 그치며 공동 18위로 떨어졌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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