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입 배경은 뚜렷하다. 제주는 올 시즌 K리그1 16경기에서 17실점의 짠물 수비를 선보이고도 14득점에 그쳐 승수를 쌓지 못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찾아낸 해답이 아이아스였다.
브라질 폰치프레타 유소년팀 출신인 그는 스페인 그라나다B, 잉글랜드 왓퍼드 U-23, 발렌시아 2군, 미국 올랜도 시티, 포르투갈 모레이렌스 등을 거쳤다. 발렌시아 2군 시절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친분을 쌓기도 했다.
구단은 176㎝, 72㎏의 아이아스를 페널티지역 안에서의 결정력과 영리한 공간 침투가 돋보이는 '해결사' 유형으로 소개했다. 그가 빠르게 적응하면 경기당 2.4개로 K리그1 최다 파울을 당하며 집중 견제를 받는 네게바의 부담도 덜 수 있다.
아이아스는 팀이 원하는 공격 역할에 성실히 임하며 득점과 승리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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