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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5년 만의 UFC 복귀전서 무릎 부상 TKO패...1라운드 69초 만에 종료

2026-07-12 16:30:39

5년 만의 UFC 복귀전을 부상으로 망친 코너 맥그리거. / 사진=연합뉴스
5년 만의 UFC 복귀전을 부상으로 망친 코너 맥그리거. / 사진=연합뉴스
MMA 최고의 흥행 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5년 만의 옥타곤 복귀전이 부상으로 허무하게 끝났다.

맥그리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웰터급 메인 이벤트에서 맥스 홀러웨이(미국)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9초 만에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TKO패를 당했다.

만원 관중의 환호 속에 입장했던 그의 복귀전은 찰나에 무너졌다. 경기 시작과 함께 플라잉 왼발 킥을 시도했으나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어색하게 꺾였다. 부상 직후에도 킥과 펀치를 시도하며 투지를 보였지만, 심판은 경기 속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중단시켰다.
다른 경기는 화끈했다. 패디 핌블렛(영국)은 1라운드 52초 만에 서브미션 승을 거뒀고, 마리오 바우티스타(미국)는 판정승, 브랜던 로이발(미국)은 초크 승리를 챙겼다. 특히 킹 그린(미국)은 1라운드 내내 밀리다 종료 직전 오른손 펀치를 적중시켜 극적인 역전 TKO승을 완성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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