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변수는 무더위다. 서킷 지면 온도가 최고 6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타이어 마모와 엔진 과열, 브레이크 부담 등 차량 내구성에 큰 짐이 얹힌다. 드라이버 역시 폭염 속 3시간 연속 주행을 체력과 집중력으로 버텨야 한다. 완주를 위해선 개인 기량은 물론 피트 스톱 시기와 타이어 관리, 드라이버 교체 등 팀 전략이 승부를 가른다.
조직위는 폭염 대비 운영을 강화했다. '드라이버 쿨링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피트와 패독에 냉방 쉼터를 마련하고, 의료진이 경기 전후 드라이버 건강을 점검한다. 기술 가이드도 참가 팀에 미리 배포하며, 순위를 가장 많이 끌어올린 팀에는 '하드워크상'을 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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