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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의 153㎞ 강속구를 걷어올렸다...김도영, 시즌 28호 솔로포로 홈런 공동 선두

2026-07-24 23:45:00

KIA 김도영. / 사진=연합뉴스
KIA 김도영.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침묵을 깬 한 방으로 홈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었다. 그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즌 28호 아치를 그렸다.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1-4로 끌려가던 5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키움 선발 안우진이었다.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로 들어온 시속 153㎞ 직구가 가운데로 몰렸고, 김도영의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이 솔로포로 김도영은 LG 트윈스 오스틴 딘과 나란히 최다 홈런 공동 1위에 자리했다. 홈런포가 터진 건 지난 9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15일 만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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