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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김하성 나란히 결장...샌디에이고·애틀랜타는 승리

2026-08-07 16:22:42

송성문. / 사진=연합뉴스
송성문. / 사진=연합뉴스
송성문(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나란히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송성문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전날 교체로 나서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으나 이날은 끝내 더그아웃을 벗어나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55경기 타율 0.208(106타수 22안타), 1홈런, 15타점이다. 팀은 애리조나를 5-1로 꺾고 서부지구 2위와 1경기 차로 좁혔다.

김하성의 상황은 더 어렵다.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나서지 못하며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지난 4일 부상자명단(IL)에서 해제돼 복귀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모습이다. 올 시즌 두 차례 IL에 올랐던 그는 27경기 타율 0.068(73타수 5안타), 홈런 없이 3타점에 머물러 있다.
애틀랜타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11-3으로 이겼다. 8연승으로 시즌 70승 45패,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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