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2-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은 8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2패)째. KBO리그 6번째 등판 만의 첫 8이닝이었다. 1회 2사 후 김휘집에게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지만, 이후 8회까지 내야 안타 1개만 허용했다. 볼넷은 하나도 없었다. 체인지업을 앞세워 8회 마지막 타자 김주원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9회는 마무리 김재윤의 몫. 2사 2, 3루 위기에서 이우성의 짧은 타구를 좌익수 구자욱이 미끄러지며 잡아냈다. 1이닝 무실점, 시즌 28세이브로 이 부문 리그 1위를 지켰다.
NC 선발 라일리 톰슨은 8이닝 3피안타(1홈런) 12탈삼진 2실점의 역투에도 타선 불발로 패전을 안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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