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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딛고 4연승' 크라운해태 상위권 변수로...휴온스는 진땀승 5연승

2026-09-16 10:45:00

승리 후 기뻐하는 크라운해태 / 사진=PBA 제공
승리 후 기뻐하는 크라운해태 / 사진=PBA 제공
반등의 기세가 매섭다. 프로당구(PBA) 팀리그 3라운드에서 크라운해태가 4연승을 질주하며 상위권 경쟁의 새 변수로 떠올랐다.

크라운해태는 15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를 세트 스코어 4-0으로 완파했다. 마르티네스(스페인)와 백민주가 단식과 복식에서 2승씩을 책임졌다. 개막 직후 2연패에 빠졌던 크라운해태는 내리 4경기를 잡아 4위로 뛰어올랐고, 두 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로 절정의 기세를 뽐냈다.

선두권도 승리를 추가했다. 단독 1위 휴온스는 에스와이에 4-3 진땀승을 거둬 5연승을 내달렸다. 3-3 동점을 허용했으나 7세트에서 응오딘나이(베트남)가 승리를 지켰다. 하림도 2-3으로 끌려가다 4-3 역전승을 거두며 2위를 유지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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