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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우승 사흘 만에' 조코비치, 상하이 마스터스 첫판 탈락...페더러 103승 타이기록은 다음으로

2026-10-10 18:07:58

9일(현지시간) 상하이 마스터스 단식 2회전에 나선 노바크 조코비치. / 사진=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상하이 마스터스 단식 2회전에 나선 노바크 조코비치. / 사진=연합뉴스
후베르트 후르카치(34위·폴란드)에게 0-2로 진 노바크 조코비치(8위·세르비아)가 상하이 마스터스 첫 경기에서 짐을 쌌다. 차이나오픈 우승 사흘 만이다.

1회전 부전승 후 9일 2회전에 나선 조코비치는 2023년 이 대회 챔피언 후르카치에게 87분 만에 무릎을 꿇었다.

6일 차이나오픈에서 디미노어의 기권으로 올해 첫 우승이자 통산 102번째 정상에 오르며 로저 페더러(103회)에 1회 차로 다가섰지만, 타이기록은 다음으로 미뤘다.
조코비치는 세트마다 서브 게임을 한 번씩 내준 게 패인이었다며 후르카치의 서브는 받아내기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고 했다. 베이징에서 좋은 한 주를 보낸 만큼 쉬면서 실내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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