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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동메달 효과' 여자축구, FIFA 랭킹 17위로 40개월 만에 최고...11년 만에 꺾은 중국도 추월

2026-10-21 13:38:16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 한국 지소연이 북한 강채림의 태클에 당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 한국 지소연이 북한 강채림의 태클에 당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안게임 동메달이 랭킹 상승으로 이어졌다. FIFA가 20일(한국시간) 발표한 10월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6월보다 2계단 오른 17위에 올랐다.

2023년 6월 이후 40개월 만의 최고 순위로, 아시아에선 일본(5위), 북한(12위), 호주(15위)에 이어 네 번째다. 16위에서 18위로 밀린 중국도 제쳤다. 역대 최고는 2019년 3월의 14위다.

신상우호는 이달 초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에 0-2로 졌지만 3·4위전에서 중국을 1-0으로 꺾어 8년 만의 동메달을 땄다. 중국전 승리는 11년 만이다. 연령 제한이 없는 여자축구는 A매치로 인정돼 랭킹에 반영됐다.
1위 스페인부터 미국, 독일, 잉글랜드, 일본까지 5위권은 그대로다. 올해 마지막 랭킹은 12월 7일 나온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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