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29일(현지시간)부터 11월 1일까지 멕시코 바이에 데 반데라스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리는 가을시리즈 비단타월드 멕시코 오픈(총상금 600만달러)에 나선다. 8월 말 투어 챔피언십 이후 첫 투어 출전이다.
지난달 미국 프레지던츠컵을 마치자마자 나고야로 건너간 그는 시차와 수면 부족, 체력 저하를 이겨내고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은 뒤 충분히 쉬었다. 올해 1승, 통산 4승의 그는 부담 없이 시즌 2승을 노린다.
반면 100위 안팎의 선수들에겐 생존이 걸렸다. 8개 가을시리즈를 마친 뒤 100위 안에 들어야 내년 카드를 받는데 이번이 다섯 번째 대회다. 통산 6승에 2023년 이 대회 우승자인 토니 피나우(미국)도 107위까지 밀려 있다.
카드 걱정 없는 강자들도 대거 나선다. 올해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 지난해 2승을 거둔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언 캠벨, 지난 시즌 3승의 벤 그리핀, 통산 6승의 맥스 호마(이상 미국)가 우승을 다툰다. 메이저 2승 포함 PGA 5승의 존 댈리의 아들 존 댈리 2세도 출전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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