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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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릭슨 PGA 투어 더블 챔피언 달성”… 특별 ‘프로모션’ 진행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최근 PGA 투어에서 팀 스릭슨 소속 셉 스트라카와 라이언 폭스가 같은 주에 열린 두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해, 클리브랜드 NEW RTZ 웨지와 스릭슨 Z-STAR XV 볼을 중심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들어 팀 스릭슨 소속 마쓰야마 히데키가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더블 챔피언 달성으로 우승 계보를 이었다. KPGA 투어에서는 27명의 팀 스릭슨 선수가 출전한 SK텔레콤 오픈에서는 엄재웅이 우승했다. 지난해 최경주의 바통을 이어받아 연장 승부 끝에 통산 3승을 기록하며 팀 스릭슨의 2연패를 완성했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클리브랜드 NEW RTZ 웨지 2자루 구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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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정유준, 한국오픈 역대 최초 ‘예선 통과 우승’ 신화 보인다
예선을 거쳐 한국오픈 본선 출전권을 따낸 ‘무명’ 정유준이 대회 첫날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유준은 22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 듄스코스에서 열린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이날 10번 홀에서 1라운드 일정을 시작한 정유준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았다. 전반 홀을 도는 동안 3타를 줄였다. 후반 1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정유준은 5번과 6번 홀 연속 버디로 6언더파 퍼즐을 맞췄다. 경기 후 정유준은 “페어웨이가 좁았지만, 티샷이 잘 돼 좋은 성적이 나왔다. 세컨드 샷을 할 때도 그린에 올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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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숙박·석식·조식 포함”… 엑스골프, 1박 2일 ‘올인클루시브’ 골프 패키지 선봬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가 1박 2일 올인클루시브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그린피 ▲숙박 ▲석식 ▲조식까지 모두 포함됐다. 짧은 일정 속에서도 여유로운 저녁 식사를 즐기며 라운드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강원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CC는 42평형 프라이빗 별장형 객실에서 숙박하며, 36홀 라운드, 석식, 조식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석식 메뉴는 한정식 한상차림 또는 한우BBQ 중 선택 가능하다. 외부에서 석식을 즐기고 싶은 경우 중식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충북 영동의 일라이트CC는 2022년에 개장한 신생 골프장이다. 방송에서도 소개된 골프장으로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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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스마트한 라운드 솔루션”… LF 닥스골프, 아우터 ‘에어리 시리즈’ 출시
LF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는 여름철 스마트한 라운드를 위한 최적의 아우터 ‘에어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리 시리즈는 통기성 우수한 기능성 소재와 초소형 패킹이 가능한 패커블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골프웨어 라인이다.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미세 펀칭 디테일 ‘에어홀’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스포티 점퍼와 바람막이부터 후드 숏 사파리 점퍼, 롱 사파리 점퍼, 후드 블루종 스타일 점퍼, 반소매 점퍼, 조끼 스타일까지 총 2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남성용 대표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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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투 와이어’ 시즌 첫 우승… 유해란 “퍼터 바꾸고 라베 했어요”
“그동안 퍼팅이 불안했는데… 이제 내 골프를 더 믿을 수 있게 됐어요.” 유해란이 LPGA 투어 2025시즌 첫 우승 비결로 퍼터 교체를 꼽았다. 유해란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테일러메이드 서울 매장에서 KJGA 소속 주니어 골퍼들과 팬들을 초청해 우승 비하인드 토크쇼를 진행했다. 유해란은 지난 5일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했다. 2위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와이어 투 와이어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라운드에서 유해란은 27개의 퍼트만 기록하며 9개의 버디를 쓸어 담아 선두로 뛰어올랐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이글 1개에 버디 6개를 몰아치며 노보기로 경기를 끝냈다. 유해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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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골퍼의 반란”… 이승찬,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 정상
‘왼손 골퍼’ 이승찬이 2025시즌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했다. 이승찬은 20일과 21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2위에 자리했다. 21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선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이후 보기 없이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이날만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1회 대회 우승자 양희준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1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보기에 그친 양희준을 따돌리고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이승찬은 “첫 우승이라 정말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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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골프장협회, 전문 경영인 월례회 개최… 응급처치 절차 안전교육 진행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지난 20일 충북 음성 ‘젠스필드CC ’에서 전문경영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 5 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월례회에서 산업안전보건기준 규칙의 주요 개정 내용과 골프장의 필요한 조치 사항 소개, 한국기업전문교육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 중요성 및 응급상황 시 행동 절차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민태식 비텍 이사의 전기차 배터리 화재 발생 사례, 골프카트 배터리 안전 확보를 위한 배터리 모듈 팩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및 운영 솔루 , 협회 코스관리 자문사인 KIGM 권성호 대표의 봄철 잔디 생육기에서 여름 스트레스기로 전환되는 시기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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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 아내 후배 3명과 동시 불륜”… 일본 유부남 캐디 ‘중징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가 최근 알려진 캐디 불륜 스캐들의 당사자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지난 20일 JLPGA는 홈페이지를 통해 캐디 쿠리나가 료를 비롯해 가와사키 하루카, 아베 미유, 고바야시 유메카 등 3명의 프로 골퍼 그리고 후쿠모토 카요 JLPGA 이사의 징계를 발표했다. 불륜의 당사자 남성 캐디 쿠리나가에게는 9년간 협회 투어 경기 또는 협회와 관련된 모든 행사 열리는 장소에 대한 출입 금지를 내렸다. 투어 프로를 아내를 둔 쿠리나가는 동시에 3명의 선수와 불륜 저질렀다. 부인의 후배들과 밀회를 저지른 셈. JLPGA는 “협회 질서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 협회 회원의 배우자면서도 협회 소속의 젊은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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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KLPGA 17년 만의 3연속 우승 도전... 박세리·김미현·서희경 뒤잇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대 돌풍의 주인공 이예원(25)이 역사적인 3연속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리는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해 시즌 4승과 함께 생애 첫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예원은 지난달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최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 플레이에서 연속 우승했다. 시즌 8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둔 그는 올 시즌 KLPGA 투어 최고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KLPGA 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역대 단 3명뿐이다.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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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상승세 셰플러, 댈러스 '홈코스'서 3연속 우승 사냥 나선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뜨거운 손'을 이어간다. 셰플러는 23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89야드)에서 열리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3연속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셰플러의 최근 성적은 압도적이다. 그는 최근 5개 대회에서 2승 1준우승을 기록했고, 모든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했다. 특히 이달 초 더 CJ컵 바이런 넬슨과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2018년 프로에 데뷔한 셰플러는 2022년 한 차례, 2024년에 이미 세 차례나 연속 출전 대회 우승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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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한국오픈 2연패로 디오픈 직행 노린다... "우승보다 출전권이 더 중요"
올해 DP 월드투어로 무대를 옮긴 김민규(23)가 제67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디오픈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는 김민규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2일부터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7,426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5억원)의 규모로 한국 골프의 내셔널 타이틀로서 전통과 명예를 자랑한다. 1958년 시작된 한국오픈은 한장상, 최상호, 김종덕, 최경주, 양용은, 김대섭, 배상문, 강성훈, 이경훈 등 한국 골프를 빛낸 선수들과 존 댈리, 비제이 싱, 세르히오 가르시아 같은 해외 스타들도 우승한 권위 있는 대회다. 김민규에게 이번 대회의 최대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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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00% 이상”… 쇼골프 인수,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성공 비결은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일본 가고시마의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를 인수한 지 2년 만에 성공적인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쇼골프는 리조트 인수 후 한국식 합리 운영을 도입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고, 내장객의 약 30%가 한국인이 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소유했던 복합시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18홀 골프코스를 비롯, 축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70여 개의 객실과 천연 온천을 갖춘 종합 리조트다. 쇼골프는 수도권 골프장 시세의 8분의 1 수준인 약 200억원에 리조트를 인수했다. 조성준 쇼골프 대표는 "일본의 저렴한 골프 인프라에 한국식 시스템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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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휘둘렸다' 윈덤 클라크, PGA 챔피언십 드라이버 투척 사과
메이저 대회 챔피언 윈덤 클라크(미국)가 PGA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 도중 보여준 감정 조절 실패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클라크는 대회 종료 하루 뒤인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프로 선수로서 좌절을 느끼더라도 프로 선수다운 모습을 유지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감정에 휘둘렸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논란이 된 사건은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6번 홀(파4)에서 발생했다. 클라크는 드라이버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져 벙커 방향으로 향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는 힘껏 드라이버를 티박스 뒤쪽으로 던져버렸다.특히 문제가 됐던 것은 드라이버가 날아간 곳이 대회 후원사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고,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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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정상→커리어 그랜드슬램… 로리 매킬로이 ‘우승 아이언’ 국내 상륙
테일러메이드가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의 아이언 'RORS PROTO'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우승으로 매킬로이는 자신의 골프 인생 최대 숙원이었던 '커리어 그랜드슬램 (4대 메이저 대회 모두 우승)을 달성했다. 'RORS PROTO'는 매킬로이의 전용 이이언이다. P730 단조 아이언을 기반으로 하며, 7번과 8번 아이언은 맥길로이의 선호에 맞춰 얇은 탑 라인을 갖추고 있다. TW2 그루브를 적용해 다양한 조건에서 최고의 컨트롤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RORS PROTO 아이언은 매킬로이 실제 투어에서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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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K-10 클럽’… 김지현·박결, 럭셔리 바닥재 기업 ‘녹수’ 후원 받는다
글로벌 럭셔리 바닥재 기업 녹수는 KLPGA 투어에서 10년 이상 활약하며 ‘K-10 클럽’에 이름을 올린 김지현, 박결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10 클럽’은 2017년 출범한 이후, 투어를 10년 이상 완주한 선수만 가입할 수 있다. 현재까지 전체 KLPGA 선수 중 1% 미만의 극소수만이 그 자격을 얻었다. 이번 후원으로 두 선수는 녹수의 로고를 부착하고 KLPGA 전 경기에 출전한다. 김지현과 박결은 각각 15년, 10년 이상 KL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해온 베테랑이다. 김지현은 2017년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김지현은 “오랜 시간 KLPGA 프로 선수로 활동하며 신뢰를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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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의 파죽지세, 8개 대회서 3승 휩쓸고 세계랭킹 25위 등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3관왕' 이예원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새롭게 써냈다. 20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이예원은 지난주 36위에서 무려 11계단이나 상승한 25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세계 30위 이내에 진입한 그는 작년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 이후 기록했던 개인 최고 순위(27위)도 뛰어넘었다. 이예원의 급상승은 최근 보여준 경이로운 성적에 기인한다. 그는 지난달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데 이어 이달 11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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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어 진출 등용문”…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 치열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는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향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0일 기준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는 김백준이다.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 포함 톱10에 3차례 이름을 올린 김백준은 현재 2120.5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정상에 오른 김백준은 5개 대회에 출전에 모두 컷 통과를 했다. 톱10 피니시 부문에서도 3회로 공동 1위에 올라있다, 평균타수 부문과 플렉스 벙커세이브율 부문에서도 각각 69.4667타, 81.25%로 1위다. 그린적중률은 76.2963%로 2위다. 20일 생일을 맞기도 한 김백준은 “꾸준한 활약으로 매 대회 제네시스 포인트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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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2025 ‘코리아 컬렉션’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대한민국 골퍼들을 위해 한국적인 디자인 감성을 담은 2025 코리아 컬렉션(Korea Collection)을 선보인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코리아 컬렉션은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매년 국내 투어 시즌 중 주목받는 시점에 맞춰 선보이며 한국 골퍼들에게 존중과 자긍심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2025 코리아 컬렉션은 타이틀리스트의 정교한 퍼포먼스에 한국 전통의 미(美)와 감성을 결합해 높은 상징성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조화와 균형, 순환을 의미하는 태극 문양과 하늘·땅·물·불을 상징하는 건곤감리 문양을 제품 전반에 절제된 디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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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의 美 현대적 재해석”… 타이틀리스트, 2025 코리아 컬렉션 선봬
타이틀리스트가 대한민국 골퍼들을 위해 한국적인 디자인 감성을 담은 2025 코리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 선보이는 코리아 컬렉션은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매년 국내 투어 시즌 중 주목받는 시점에 맞춰 선보이고 있다. 2025 코리아 컬렉션은 타이틀리스트의 정교한 퍼포먼스에 한국 전통의 미(美)와 감성을 결합해 높은 상징성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조화와 균형, 순환을 의미하는 태극 문양과 하늘·땅·물·불을 상징하는 건곤감리 문양을 제품 전반에 절제된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전통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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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받고 기부도 하고”… 볼빅, 콘도르 이글 챌린지 진행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박세리 희망 재단과 함께 하는 '콘도르 이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콘도르 이글 챌린지'는 전국 모든 골프장에서 볼빅 콘도르볼로 이글 이하 스코어 또는 파3 홀인원 기록 후 인증서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참가자 전원에게 콘도르S3, S4 총 4다즌을 증정 한다. 또 박세리 희망 재단에 1인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 연말 골프꿈나무 장학금으로 전달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콘도르 이글 챌린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글 성공 골퍼는 볼빅 공식 홈페이지의 명예의 전당에도 게시되어 콘도르 이글 챌린지 1기의 위상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챌린지의 공인구인 볼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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