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2부투어 최다 상금 신기록 양희준, KPGA 투어 데뷔 앞둬..."신인상 노리겠다"

2025-12-29 19:03:39

KPGA 투어 데뷔 앞둔 양희준. 사진[연합뉴스]
KPGA 투어 데뷔 앞둔 양희준.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2025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 양희준이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양희준은 29일 "정규투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며 "다음 달 인도네시아 전지훈련에서 드라이버샷과 쇼트게임을 집중적으로 다듬어 신인상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12세에 골프를 시작한 양희준은 인도네시아 유학을 거쳐 2022년 5월 프로 자격을 취득하고 6월 투어 프로 선발전에서 수석 입회했다. 이후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하며 올해 19개 대회에서 2승 2준우승을 기록했다. 2부투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9억6196만6575원) 신기록도 세우며 처음으로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