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
김도영이 오타니? 또 MVP 후보래...건강하다면 당연! 40-40 정조준...예열 마친 안현민도 주목해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매년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힌다. 실제로 그는 MVP에 4번 선정됐다. '이도류'라는 강점을 앞세워 올해도 MVP에 오를 것이 유력하다. 내년, 후내년에도 유력한 MVP 후보다.KBO에도 오타니와 비슷한 선수가 있다. 이도류는 아니지만, 타격만큼은 오타니 부럽지 않다.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그다.김도영은 2024년 '30홈런-30도루' 등 압도적인 공격력을 펼쳐보이며 MVP에 선정됐다. KIA 우승의 주역이었다. 그는 2025년에도 MVP 후보에 올랐다. 40홈런-40도루 기록도 기대됐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세 차례 햄스트링 부상으로 30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랬던 그가 건강하게 202
-
KIA는 '절대1강'이라 했으나 8위 추락...2연패 노리는 LG도 그럴 수 있다, 왜?
작년 이맘때를 기억하는가? 전문가들은 직전 시즌 챔프 KIA 타이거즈를 '절대1강'으로 꼽았다. 하지만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가을야구는커녕 8위로 급전직하했다.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KIA는 뎁스가 그리 두터운 팀이 아니다. 마침 김도영이라는 걸출한 선수가 등장한 덕에 우승할 수 있었다. 그런데 김도영이 부상으로 쓰러지고, 핵심 주전들도 차례로 부상 악령에 시달리자 속수무책이었다. 2군 선수들은 반짝했을 뿐 긴 시즌을 견뎌내지 못했다.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점은, 외부 영입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조성우 정도였다. 정상을 지키려면 꾸준한 투자가 필수다. KIA는 현상만 유지해도 우승할 수 있다고 자만했을 수
-
'개막도 안 했는데' 삼성·SSG·NC·롯데 줄부상...KIA·LG만 활짝 웃었다
2026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다수 구단이 핵심 선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우승 후보 삼성 라이온즈의 피해가 가장 크다. 새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이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방출됐고, 토종 에이스 원태인도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다. 불펜 이호성은 팔꿈치 내측인대 수술로 시즌 아웃됐고, 장타자 이성규는 코뼈 골절, 포수 박진우는 쇄골 골절로 각각 낙마했다. 삼성은 호주 대표 출신 잭 오너클린을 대체 외국인으로 서둘러 영입했지만 전력 손실을 메우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은 왼쪽 어깨 골극 진단을 받아 이달 말 수술대에 오른다. 재활에만 6개월 이상이 필요해 사실상
-
'5회 단숨에 9점' 울산 웨일즈, 창단 4경기 만에 첫 승...NC 9-1 완파
KBO 퓨처스리그 신생팀 울산 웨일즈가 창단 첫 승을 신고했다.울산은 2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1로 완승했다. 출범 후 롯데와 3연전에서 모두 패한 뒤 4경기 만에 거둔 첫 승이다.선발 오카다 아키타케가 3회 권희동에게 적시타를 맞아 1점을 내줬지만, 울산 타선이 5회초 대거 9점을 폭발시키며 경기를 뒤집었다. 박제범의 동점 적시 2루타를 시작으로 노강민 적시타, 예진원 2타점 적시타에 이어 김수인이 3점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오카다는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박제범(3안타 1타점)과 김수인(1홈런 3타점)이 타선을 이끌었다.장원진 감독은 "새로 출범한 시민구단으로서 선수들과 함
-
'신청 안 해도 잡는다' KBO, 비디오 판독 범위 확대...투수 이물질 검사도 의무화
KBO리그에서 비디오 판독 도중 구단이 신청하지 않은 항목에서도 명백한 오류가 발견되면 판정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2026년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BO리그 규정 개정안을 확정해 25일 발표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체크 스윙 판독 중 몸에 맞는 공이 명백히 확인될 경우 해당 판정으로 정정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이 경우 해당 구단의 판독 기회는 1회 소멸한다.투수 이물질 검사는 의심 시에만 하던 방식에서 정기 검사로 전환된다. 선발 투수는 경기당 최소 2회, 구원 투수는 1회 이상 의무 검사를 받으며, 적발 시 즉시 퇴장과 함께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부과된다.더블헤더는 2주
-
'지난해 공동 다승왕' NC 라일리, 왼쪽 복사근 파열로 6주 이상 이탈...구단은 대체 선수 물색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이 왼쪽 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고 6주 이상 재활에 돌입한다.NC에 따르면 라일리는 21일 kt wiz와의 경기 4회 도중 왼쪽 옆구리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됐으며, 이후 병원 검진에서 복사근 파열 판정을 받았다.구단은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라일리는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17승 7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하며 코디 폰세(한화)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던 에이스다.
-
WBC 8강 열풍 올라탄 KBO리그 개막…흥행 신기록 이을까, 변수는 '이것'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가 3월 2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하며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의 페넌트레이스 레이스에 돌입한다. 개막 시리즈는 kt-LG(잠실), 키움-한화(대전), 롯데-삼성(대구), KIA-SSG(인천), 두산-NC(창원) 등 지난해 상위 5개 팀 홈구장에서 열린다.전력 구도에서는 전문가들이 지난해 우승팀 LG를 '1강'으로 꼽은 가운데, 삼성·한화·kt가 상위권 경쟁 후보로 SSG·롯데·두산은 중위권 다크호스로 평가됐다. NC·KIA·키움은 하위권으로 분류됐다.개인 기록 레이스도 뜨겁다. 최정(SSG)은 통산 518홈런에서 출발해 550홈런 고지를 바라보고 최형우(삼성)는 타점 1위(1737개)에서 최초 1800타점에 도전한다. 양
-
'역시 가성비는 10명 중 최고' 한화 아쿼 왕옌청, 시범경기서 10만 달러 몸값 다 했다!...데일은?
2026시즌 도입된 아시아 쿼터제가 시범경기를 통해 베일을 벗은 가운데, 한화의 왕옌청과 KIA의 제리드 데일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한화의 좌완 왕옌청이 12.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하며 '10만 달러의 기적'을 쓴 반면, KIA가 야심 차게 영입한 유격수 데일은 타격 부진의 늪에 빠졌다.왕옌청은 첫 등판이었던 삼성전에서는 KBO 특유의 스트라이크 존과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 듯 3이닝 동안 사사구 5개를 내주며 흔들렸으나,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이후 두산전에서 4.1이닝 동안 탈삼진 6개를 솎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NC전에서는 5이닝 1실점으로 완벽한 선발 투수의 면모를 과시했다.특히 고무적인 부
-
'시범경기 6홈런' 고명준, 개막 앞두고 SSG 화력 폭발 예고
2025 KBO 시범경기 개인 부문 최대 화제는 SSG 고명준(24)이었다. 24일 인천 롯데전에서 홈런 2방을 몰아치며 총 6홈런으로 시범경기 홈런왕에 올랐다. 전날까지 한화 허인서(5홈런)에 밀려 2위에 머물렀지만 최종전 연타석포로 타이틀을 역전 확보했다.지난 시즌 이숭용 SSG 감독은 고명준이 8월까지 OPS 0.700 이하의 부진에도 직접 토스 볼을 올려주며 기용을 이어갔다. 고명준은 9월 타율 3할·6홈런으로 화답했다. 시범경기 기세가 28일 인천 개막전으로 이어진다면 SSG는 지난해 내내 앓았던 화력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롯데는 12경기 8승2무2패, 팀 타율 0.300으로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다. 외야수 윤동희가 28타수 12안타, 타율 0.429의
-
롯데, 도박 파동 딛고 시범경기 단독 1위…15년 만의 '봄의 귀환'
2026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4일 팀당 12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종 순위표 꼭대기엔 예상 밖의 이름이 올랐다. 대만 전지훈련 도중 도박장 파동으로 얼룩진 롯데였다.롯데는 최종전 SSG전에서 3-6으로 패했음에도 8승2무2패, 승률 0.800으로 2위 두산(7승1무4패·승률 0.636)을 1.5경기 차로 따돌리며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다. 단독 1위는 2011년 이후 15년 만이다.야수 4명이 KBO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상황에서도 5연승을 포함한 호성적은 팀 분위기 쇄신에 충분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년간 시범경기 때 암울했다"며 "부상만 없다면 가을까지도 처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징계·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 전력은 더 두터워진다.흥
-
'부진하면 교정하면 그만' 와일스, 일주일 만에 환골탈태…키움 3선발 걱정 없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27)가 기술적 교정을 거쳐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완성하며 정규리그 3선발로 자리를 굳혔다.와일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최고 시속 148㎞ 직구와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을 고루 구사하며 5이닝 4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지난 16일 롯데전에서 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4실점으로 부진했던 와일스는 이번 등판에서 완전히 달라진 투구를 펼쳤다. 그는 "코칭스태프와 엉덩이·어깨 쪽 기술적 부분을 조정하고 연습했다"며 변화의 배경을 밝혔다. 4회 1사 1·2루 위기에서도 문성주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
'44만명이 먼저 찾아왔다' 우천 취소도 없이 달궈진 야구장…KBO 정규시즌, 역대급 흥행 예고
2026 KBO 시범경기가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올 시범경기 60경기에 총 44만247명이 입장했다.KBO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종전 최다였던 지난해 32만1천763명(42경기)보다 10만명 이상 많은 수치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7천337명으로 지난해 평균 최다 기록인 7천661명에는 소폭 미치지 못했다.마지막 날인 24일, 평일 낮 경기임에도 대구에 1만44명, 대전에 9천116명이 찾았다. 올해는 우천 취소가 단 한 차례도 없었으며 경기도 이천(500명)·경남 창원 마산구장(280명) 등 지난해엔 없었던 신규 개최지도 포함됐다.정규시즌은 오는 28일 kt-LG(잠실), KIA-SSG(인천), 롯데-삼성(대구), 두산-NC(창원), 키움-한화(대전) 등
-
한화 '9회말에도 포기란 없다' 김태연 끝내기포, NC에 9-8 극장 역전승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였다.한화이글스는 3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9-8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9회말에 터진 김태연의 끝내기 투런 홈런은 압권이었고 추격의 불씨를 당긴 장규현의 적시 1타점 2루타는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NC는 테일러, 한화는 화이트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3회말 하주석의 볼넷으로 만든 2사 2루에서 오재원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NC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4회초 박민우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루에서 데이비슨이 투런 홈런을 날린 데 이어 박건우와 김휘집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서호
-
보쉴리 호투에 오윤석·한승택 홈런까지…kt, 두산 7-3 완파하며 시범경기 5할 마감
kt wiz가 2026 KBO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7-3으로 완파하며 5승2무5패, 승률 5할로 시즌 준비를 마쳤다.2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kt는 외인 선발 보쉴리가 6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에 올랐다. 타선에서는 한승택이 2회 2점 홈런으로 역전포를 쏘아 올린 데 이어 오윤석이 4회 투런홈런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5회에는 허경민·안현민·이정훈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7-1까지 달아났다.반면 두산은 선발 잭 로그가 5이닝 9피안타 7실점으로 흔들리며 패배를 자초했다. 두산 타선도 8·9회에 2점을 보태는 데 그쳐 반전에 실패, 7승1무4패로 시범경기 2위에 머물렀다.
-
안치홍 선제 투런포·4타점 맹활약…키움, LG 꺾고 시범경기 최종전 5-2 승리
키움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LG 트윈스를 5-2로 꺾으며 최종 5승 1무 6패를 기록했다. LG도 같은 성적으로 봄 일정을 마쳤다.승리의 중심엔 안치홍이 있었다. 1회 손주영의 커터를 받아쳐 선제 투런포를 터뜨린 그는 4회에도 우전 2타점 적시타를 추가하며 4타수 2안타 4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이주형도 선두타자 안타와 홈런으로 활약하며 공격 흐름을 이어갔다.선발 와일스는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LG 선발 손주영은 1.2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LG는 6회 오스틴의 중월 솔로포와 9회 오지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만회했
-
'올러 4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 KIA, 삼성 2-1 제압…시범경기 마지막 웃음
KIA 타이거즈가 2026 KBO리그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2-1로 잡아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원정에서 KIA는 선발 올러의 역투로 흐름을 틀어쥐었다. 올러는 4이닝 2피안타 3볼넷을 허용했으나 무려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에 올랐다. 타선에서는 김도영이 3타수 2안타 멀티히트로 존재감을 과시했다.KIA는 1회초 김호령이 볼넷 출루 후 카스트로의 야수 선택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4회에는 박민의 안타와 김태군의 출루에 이어 이창진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2-0으로 달아났다.삼성은 2·3·5회 득점권 기회를 모두 날렸다. 7회에야 구자욱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고 2사 만루까지
-
'연타석 홈런 고명준, 개막도 부탁해' SSG, 시범경기 마지막 날 롯데에 완승
SSG 랜더스가 고명준의 연타석 홈런과 선발 베니지아노의 안정적인 투구를 앞세워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6-3으로 제압했다. SSG는 5승 7패로 시범경기 일정을 마감했고 전날 시범경기 1위를 확정한 롯데는 8승 2무 2패를 기록했다.선발 베니지아노는 5이닝 3피안타 1실점(피홈런 1개 포함)으로 74구를 소화하며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km를 찍었다.타선에서는 고명준이 맹활약했다. 4회 역전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6회에도 솔로포를 추가, 연타석 홈런으로 3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렸다. 7회에는 최정
-
"무색 무취 무툴" KIA 카스트로, 홈런은커녕 2루타 등 장타 '제로' 타율도 0.235...데일은 0.129, 팬들 우려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잔혹사가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즌 초반 기대를 모았던 카스트로와 데일이 나란히 부진에 빠지면서 팀 타선의 무게감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가장 심각한 대목은 카스트로의 장타 생산력이다. 카스트로는 현재 타율 0.235를 기록 중이지만, 홈런은커녕 2루타조차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장타 제로'의 수모를 겪고 있다. 외국인 타자에게 기대하는 장타율(SLG) 지표가 사실상 타율과 동일한 수준에 머물며 상대 투수들에게 전혀 위협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또 다른 외국인 타자인 데일의 상황은 더욱 처참하다. 데일은 타율 0.129라는 극심한 빈타에 허덕이며 1군 엔트리 유지조차 위태로운 상
-
뼛조각에 인대까지…LG 이지강, 팔꿈치 이중 수술로 시즌 통째 날렸다
LG 트윈스 우완 이지강(27)이 우측 팔꿈치 이중 손상으로 잇따라 수술대에 오르며 사실상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구단은 24일 이지강이 지난 18일 뼛조각 제거술을 받은 데 이어 4월 1일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활 기간은 약 1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된다.지난 시즌 43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했던 이지강의 공백으로 LG 불펜 운용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
베이스볼5 한국 대표팀, 홍콩 아시아컵서 사상 첫 우승 도전…27일 출격
베이스볼5 한국 대표팀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목표로 출격한다.9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와 슈퍼라운드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A조에 편성된 한국은 홍콩·방글라데시와 먼저 맞붙는다. 1회 대회 3위, 2회 대회 4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이번엔 금메달로 되갚겠다는 각오다.김영우 감독은 주장 이한별·권종원 등 엘리트 야구 출신과 정서영 등 소프트볼 선수 출신을 혼합해 전력을 끌어올렸다. 지난 18일부터 강원도 횡성에서 합숙 훈련을 소화하며 수비와 조직력을 가다듬은 김 감독은 "땀방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며 우승 의지를 다졌다.글러브와 배트 없이 고무공으로만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