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
김하성, 피츠버그전서 4타수 무안타 침묵...득점 찬스마다 '아쉬운 마무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중요한 순간마다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김하성은 27일 트루이스트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섰지만 4차례 타석에서 모두 무위에 그쳤다. 2차례 삼진과 함께 무안타로 경기를 마친 그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44로 하락했다.특히 득점 기회에서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1회말 2사 3루 절호의 기회에서 미치 켈러를 상대로 루킹 삼진을 당했고, 3회말에는 1사 만루 상황에서 다시 켈러의 바깥쪽 스위퍼에 헛스윙하며 또 다른 기회를 날렸다.5회에는 1사 1루에서 마이크 버로스의 체인지업을 건드렸지만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연결됐다. 7회 비로 인한 경
-
오타니, 메이저리그 유니폼 판매 3연속 정상...이정후 작년 17위→올해 20위 밖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유니폼 판매에서 3년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MLB 사무국이 27일 발표한 올해 유니폼 판매 톱20 명단에서 오타니가 정상을 지켰다. 2023년부터 시작된 그의 1위 행진은 데릭 지터(2010-2012), 에런 저지(2017-2019), 무키 베츠(2020-2022) 다음으로 역대 네 번째 3연속 기록이다. MLB는 2010년부터 유니폼 판매 집계를 시작했다.올해 판매 순위 2-5위에는 저지(양키스), 프레디 프리먼(다저스), 베츠(다저스), 프란시스코 린도어(메츠)가 이름을 올렸다.국내 선수들의 성과는 아쉬웠다. 작년 전체 17위를 기록했던 이정후(자이언츠)를 포함해 한국 선수는 톱20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
"68년 만에 AL 기록 경신"...양키스 저지, 시즌 고의 4구 36개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가 26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올 시즌 36번째 고의 4구를 얻으며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저지는 2회말 2사 2·3루와 6회 2사 2루 상황에서 각각 고의 4구를 얻었다. MLB닷컴에 따르면 1955년 집계 시작 이후 AL 시즌 최다 기록으로, 1957년 테드 윌리엄스의 34개를 넘어선 것이다.다만 MLB 전체 기록과는 큰 차이가 있다. 2004년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가 120개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지만, 당시 본즈는 금지 약물 복용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2022년 AL 홈런 신기록(62개)을 세운 저지는 올 시즌에도 AL 타율 1위(0.330), 득점 1위(134점), 출루율 1위(0.457), 장타율
-
심준석은 어디에 있고, 고우석은 어찌 할건가?
시속 150㎞ 후반대 강속구로 고교 무대를 평정하며 메이저리그를 향했던 심준석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3년간 미국에서 꿈을 좇았지만, 마이너리그 방출이라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했다. 덕수고 출신인 그는 피츠버그에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된 뒤, 루키리그에서 방출됐다. 부상과 제구 난조가 그의 길을 막았다.특히 부상은 그의 발목을 끝내 놓지 않았다. 팔꿈치, 발가락, 대흉근, 허리, 어깨까지 이어진 부상으로 성장은 멈췄고, 루키리그 성적은 평균자책점 10.80, 볼넷 26개, 몸에 맞는 공 8개로 참담했다. 한때 꿈꾸던 메이저리그 진출은 좌절됐고, 이제 선택지는 현실적 판단뿐이다. 미국에서 재도전할 것인지, 아니면 국내 복귀를 택할 것
-
'포스트시즌 적신호' 김혜성, 11일 만의 타석서 삼진...9월 이후 타율 0.067 부진
LA 다저스 김혜성이 팀의 지구우승 확정 경기에서 11일 만의 타석 기회를 잡았지만 아쉬운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김혜성은 26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에서 6회초 프레디 프리먼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6회말부터 2루수 수비에 나선 그는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테일러 라시를 상대한 김혜성은 초구 높은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자 마음이 급해진 듯했다. 2구째 낮은 스플리터에 헛스윙한 뒤 3, 4구 볼을 흘려보냈지만 5구째 시속 146.7km 직구를 놓치며 루킹 삼진당했다.김혜성의 타석 출전은 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11일 만이었다.부상 복귀 이후 김혜성은 극심
-
김혜성 10경기 연속 선발 불발이 충격적? '자업자득'이다!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올 법도 하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그토록 바라던 포스트시즌 무대에 다가서는 순간, 김혜성은 무려 10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배제됐다. '붙박이 유틸리티맨'으로 자리매김할 거라던 기대와 달리, 현실은 차갑기만 하다. 그러나 이 상황을 단순히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냉혹한 기용 탓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 따지고 보면 김혜성이 자초한 측면이 더 크다.첫째, 타격이다. 김혜성은 좌완 투수 상대 타율이 0.368이라는 스탯을 남겼다. 언뜻 보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로버츠 감독은 이를 믿지 않았다. 표본이 적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 김혜성의 타격 메커니즘 자체에 대한 불신
-
김하성, 하루만에 안타 재개... 애틀랜타 10연승 중단 속 4타수 1안타
애틀랜타 김하성이 25일 트루이스트파크 워싱턴전에서 연타 행진을 재시작했다.5번 유격수로 선발한 김하성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해 시즌 타율 0.250(160타수 40안타)을 유지했다. 전날 10경기 연속 안타가 끊어졌던 김하성은 하루 만에 포문을 다시 열었다.2회 첫 타석에서 워싱턴 좌완 앤드루 알바레스와 6구 승부 끝에 내야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작성했다.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가 도약했으나 글러브에 스친 타구가 중견수 앞으로 떨어졌다.김하성은 후속 타자들의 볼넷과 내야땅볼로 3루까지 진루했지만 2사 1·3루 상황에서 나초 알바레스 주니어의 뜬공으로 홈을 밟지 못했다. 4회에는 좌익수 방향 강타를 날렸으나 상대 좌익수가 워닝
-
'돈버츠인가, 돌버츠인가?' 로버츠 감독, 차라리 오타니를 마무리로 써라!
LA 다저스의 뒷문은 올 시즌 내내 불안하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불펜 운용을 두고 연일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1000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영입한 좌완 스캇은 믿음이 아니라 불안을 안기고 있다. 블론세이브를 양산하며 승부처마다 팀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는 모습에, 팬들은 이제 '이쯤 되면 ‘돈버츠' 아니냐라며 조롱을 서슴지 않는다.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대안 부재다. 로버츠는 여전히 기계적으로 스캇을 마무리로 내보낸다. 결과는 예측 가능하다. 번번이 무너지는 불펜을 보면서 팬들이 분노를 넘어 허탈해하는 것도 당연하다. 차라리 오타니를 마무리로 세워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이유다.말도 안 되는 발상일까? 꼭 그렇지
-
로버츠가 '돌버츠?' 그럼 누굴 마무리로 올려야 하는데?...일본 팬들, 다저스 마무리 스캇 BS에 로버츠 '융단폭격'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올 시즌 내내 '뒷문'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태너 스캇이 있다. 불펜 필승조로 큰돈을 들여 영입했지만, 시즌이 막판으로 갈수록 치명적인 블론 세이브를 거듭하며 '불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경기에서도 다 잡은 승리를 날리며 팬들의 분노를 폭발시켰다.특히 일본 야구 팬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스캇이 일본 출신 투수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판 때 유독 블론세이브를 많이 하자 로버츠 감독의 스캇 기용에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로버츠 감독이 '돌버츠'라는 것이다.물론 감독의 책임만은 아니다. 불펜 자원이 한정된 상황에서 믿을 만한 마무리 투수가 보이지 않는 현실이
-
'선발 아닌 불펜으로' 다저스 사사키, 4개월 만의 MLB 복귀
다저스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3)가 4개월여 만에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온다.MLB닷컴은 24일 "사사키가 25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콜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최고 시속 160㎞를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사사키는 지난 1월 다저스에 입단했으나 데뷔 시즌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전반기 8경기 선발 등판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한 뒤 어깨 통증으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어깨 치료 후 트리플A에서 컨디션을 점검했지만 7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10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최근 구속이 160㎞까지 회복되면서 다저스는 사사키를 불펜투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
-
다저스에 MLB판 '롯데 벨라스케즈'가 있다! 1000억 투자 태너, '소방수'가 아니라 '방화범'...시즌 10번째 블론세이브
LA 다저스가 1000억 원을 쏟아부어 데려온 왼손 불펜 태너 스캇이 결국 '최악의 영입'이라는 오명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기대했던 '소방수'가 아니라 오히려 팀의 희망을 무너뜨리는 '방화범'이 돼버렸다.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원정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6이닝 무실점이라는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9회까지 4-3으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마무리로 올라온 스캇이 블론세이브와 패배를 동시에 안겼다. 몸맞는공, 볼넷, 희생번트, 희생플라이, 끝내기 안타. 마운드에 선 순간부터 이미 결과는 정해져 있었다.문제는 이런 장면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데 있다. 스캇은 올 시즌 무려 10번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는 다
-
미국 메이저리그, 2026년부터 자동투구판정시스템 도입.....챌린지 방식으로 경기당 2회 이의 신청 가능
메이저리그가 2026시즌부터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한다.AP통신과 MLB닷컴 등은 24일 "11명의 MLB 경기위원회가 2026시즌 ABS 도입을 승인했다"며 "심판이 여전히 볼·스트라이크를 판정하고 각 팀은 경기당 2회 이의 신청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경기위원회는 구단 측 6명, 선수 4명, 심판 대표 1명으로 구성되며 만장일치는 아니었다. 선수 중 1명이 반대했고 구단 측은 모두 찬성했다. 심판 대표의 찬반은 공개되지 않았다.한국프로야구가 모든 투구를 ABS로 판정하는 것과 달리 MLB는 심판 판정에 팀이 이의를 제기하면 ABS로 확인하는 '챌린지' 방식을 택했다. 야구팬들이 심판의 인간적 요소를 원하고 포수의 프레이밍 기술도 계속
-
애틀랜타 김하성, 연속 안타 행진 10경기서 종료...타율 0.257→0.25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11경기 연속 안타 도전에 실패했다.애틀랜타는 24일 조지아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50(156타수 39안타)으로 떨어졌다.김하성은 2회 2루 땅볼, 5회 유격수 땅볼, 6회 좌익수 뜬공, 8회 3루 땅볼로 출루하지 못했다.마이클 해리스가 솔로 홈런 2개로 애틀랜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타격에서는 아쉬웠지만 4회 수비에서 2사 1, 3루 상황에 상대 주자를 런다운으로 몰아 태그에 성공하며 수비 기여도를 보였다.10연승을 이어
-
'길버트가 잡았는데' SF 팬심 돌아섰다, 이정후 위기...코너 외야 이동설 솔솔
샌프란시스코가 6년 1억1300만 달러를 투자한 이정후의 포지션 변경을 검토 중이다. 142경기 중 139경기를 중견수로 뛴 이정후지만, 신예 드류 길버트의 수비 범위가 주목받으며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길버트가 잡은 타구는 이정후가 못 잡았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한 팬은 "이정후를 코너 외야로 옮겨야 한다"며 직접적인 포지션 변경을 제안했다. 길버트는 최근 경기마다 넓은 수비 범위를 과시하며 슈퍼 캐치를 연출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샌프란시스코가 올 시즌보다 내년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선발진 재건과 불펜 정비가 시급한 상황에서, 구단은 장기 플랜의 일환으로 길버트 같은 유망주 육성에
-
'역동성의 승리' MLB ABS, KBO보다 '한 수 위'
야구는 단순히 공을 던지고 치는 경기 이상의 재미를 준다. 전략, 긴장감, 그리고 순간순간의 결정이 쌓여 만들어지는 드라마가 팬을 사로잡는다. 최근 도입된 ABS(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는 야구의 재미를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KBO와 MLB가 ABS를 도입한 방식은 겉보기에는 비슷하지만, 실질적 체감과 경기 영향력은 크게 다르다.KBO는 2024 시즌부터 ABS를 도입하며 인간 심판의 판정 오차를 최소화했다. 공 위치를 정밀하게 추적하고 스트라이크 존을 표준화해 판정의 일관성을 높였다. 팬과 선수 모두에게 판정 논란이 거의 없는 안정적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은 큰 성과다. 하지만 문제는 정적이라는 점이다. 인간 심판의 약간의
-
'김하성 야구는 입체적, 이정후는 단조롭다?'...팬들 "김하성 경기 보는 맛 있다" 이정후는 왜 '심심할까'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흥미로운 화제가 떠오르고 있다.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두 한국인 야수, 김하성과 이정후를 비교하는 이야기다. 둘 다 KBO에서부터 최고의 스타였고, 지금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한국 야구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팬들의 평가는 의외로 갈린다. "이정후가 더 안정적인 타자다"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김하성이 하는 야구가 훨씬 재미있다"는 목소리도 크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김하성을 두고 '전천후'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는 명확하다. 샌디에이고 시절부터 그랬고, 이제 애틀랜타에서도 그의 가치는 단순히 타격 성적에 머물지 않는다. 유격수, 2루수, 3루수 어디든 나서서 안정적인 수비를
-
'추신수 기록 도전?' 김하성, 10경기 연속 안타...타율 0.257 유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2년 1개월 만에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성했다.김하성은 23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애틀랜타의 11-5 대승을 이끌었다.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10경기 연속 안타와 12경기 연속 출루를 동시에 기록했다.김하성이 MLB에서 10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한 것은 2023년 8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그는 16경기까지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추신수의 2013년 한국인 빅리거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이날 김하성은 2회 매켄지 고어의 체인지업을 좌전 안타로 처리하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후속 타자의 안타로 홈을 밟아 2-1 역전 득점을
-
'김하성, 마 고마 해라!' 10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행복한 고민 속 계산기 바쁘게 두드린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첫 타석부터 날카로운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연속 안타 기록은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현재 애틀랜타 입장에서 김하성의 존재감은 '계산기 바쁘게 두드리게 만드는' 핵심 변수다. 연속 안타가 이어지면서 그의 타격감은 절정에 달했다. 공격 시점에서의 선택, 타구 방향, 빠른 반응까지, 모든 게 MLB 수준에서 통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안정적인 출루 능력과 수비력을 이미 팀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문제는 이걸 앞으로 어떻게 유지하고,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다.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다가오면서
-
'참담하다!' 3할4푼 KBO 천재 타자가 MLB서 2할6푼대?...이정후의 2025시즌 평점은 C학점
KBO 천재 타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25시즌 성적을 보면 팬들은 그야말로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다. KBO 시절 매 시즌 3할대 타율로 '타격의 아이콘'이던 그가, MLB에선 2할6푼대 타율에 그치며 기대와 현실의 괴리를 보여주고 있다.숫자만 봐도 충격적이다. 타율 0.261, 출루율 0.324, 장타율 0.401. KBO 시절과 비교하면 확실히 눈에 띄는 하락이다.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팬들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활약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조정 중'이라는 평가가 맞다.그 원인은 단순하지 않다. MLB는 구속과 변화구 수준이 KBO와 차원이 다르다. 좌·우 가리지 않고 정교하게 구사되는 투수들의 공은 KBO에서 천재였던 이정후에게도 낯설
-
'컵스 패배로 어부지리' 밀워키, 세인트루이스전 패배에도 3연속 우승
밀워키 브루어스가 NL 중부지구 3년 연속 우승을 확정했다.밀워키는 2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5로 졌지만, 2위 시카고 컵스가 신시내티에 0-1로 패하면서 우승이 확정됐다. NL 승률 1위인 밀워키는 와일드카드를 거치지 않고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한다.밀워키는 최근 8시즌 중 7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지구 우승은 5번째다. 월드시리즈 진출은 1982년이 유일하다.한편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캔자스시티를 8-5로 꺾고 AL에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토론토는 2경기차로 쫓아오는 양키스를 의식하며 지구 우승을 노리고 있다.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은 1993년이다.현재 지구 우승을 확정한 팀은 밀워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