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통신은 7일(한국시간) 총 139경기를 집계한 결과 ABS 챌린지 번복률이 55.2%(542회 중 299회)라고 전했다.
KBO리그가 모든 투구에 ABS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MLB는 팀당 2회씩 이의를 신청하는 챌린지 방식을 택했다. 챌린지는 투수·포수·타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결과는 전광판을 통해 즉시 공개된다.
심판별로는 에스타브룩 주심이 91.7%(12번 중 11회) 번복률로 가장 높았고 플레처 88.2%, 쿨파·클레몬스 77.8%가 뒤를 이었다. 반면 바쿠스 주심은 5번 모두 판정이 유지됐다.
팀별로는 디트로이트가 75%로 1위, 클리블랜드는 32%로 가장 낮았다.
시즌 전 반대 여론이 높았던 ABS지만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실제 해보니 도움 되는 부분도 많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