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
보치, '수렴청정'하나? 샌프란시스코 컴백! 특별 고문으로 ‘프로 초보’ 감독 멘토 역할 할 듯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회 월드시리즈 우승 감독 브루스 보치를 특별 고문으로 다시 품었다.70세의 보치는 야구 운영과 구단 비즈니스 양쪽에서 활약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새 감독 토니 비텔로의 멘토 역할에 기대가 모인다.보치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자이언츠를 지휘하며 2010, 2012, 2014년 세 차례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고, 구단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감독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잠시 은퇴했으나, 텍사스 레인저스를 2023년 팀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뒤 2025시즌을 끝으로 구단과 상호 합의 하에 감독직을 종료했다.자이언츠 측은 보치의 복귀가 구단 운영뿐 아니라 신임 감독 비텔로의 적응에도 큰 힘이
-
"예의 바르고 인성 좋아보인다" vs "우승 목격자 인터뷰다" 김혜성에 대한 한일 팬들의 상반된 반응, 왜?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첫해부터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다. 김병현 이후 21년 만에 나온 한국인 우승 선수라는 상징성도 있었다. 그러나 귀국 직후 그를 둘러싼 여론은 축하보다는 부친의 과거 채무 문제에 쏠렸다. 공항에서 채권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했고, 이 장면은 그대로 김혜성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다.김혜성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시즌 경험과 우승 소감을 전했다. 메이저리그 적응 과정, 야마모토 요시노부와의 관계,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인상 등 야구 이야기 중심이었다. 하지만 부친의 '빚투' 논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인터뷰의 내용은 동일했지만, 이 장면을 바라보는 한국과 일본의 시
-
"왜 그렇게 살았니?" 강정호 "그때 그 일이 아니었다면 죽었을 수도 있었다" 쇼케이스 앞두고 자신의 인생 돌아봐
강정호가 음주운전 논란이 자신의 인생관을 180도 바꿔놓았다고 털어놨다.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정호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키움 히어로즈 시절, 특히 막판의 시기가 자신의 전성기였다고 회상하며 "그때가 가장 즐겁게 야구를 했던 시기"라고 말했다. 팀과 함께하는 과정 속에서 순수하게 야구를 즐기며, 승리의 기쁨과 동료와의 유대에서 오는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기였다는 것이다. 반면, 메이저리그에서는 매일 경쟁과 압박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그는 "매일 혼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강정호는 특히 과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하며, 그것이 자신의 삶에 깊
-
'돈밖에 없는' 다저스, 왜 슈퍼스타급 2루수는 영입하지 않을까? 에드먼은 '유리몸', 김혜성은 '...' '돌려막기' 언제까지?
다저스는 지난 몇 년 동안 2루 포지션만큼은 확실한 주전을 세우지 않았다. 다른 포지션에는 거액의 연봉과 트레이드, 유망주 시스템까지 아낌없이 사용하면서도, 2루는 여러 선수가 돌아가며 메우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그 결과 시즌 내내 2루수 문제로 골치를 앓았다. 토미 에드먼은 주전으로 설정된 선수였지만 반복된 부상으로 자리를 오래 지키지 못했고, 김혜성·미구엘 로하스·키케 에르난데스가 그 공백을 번갈아 채웠다. 수비는 유지됐지만, 매일 라인업을 조정해야 했고, 전술적 체력 소모도 컸다.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었어도, 2루는 끝내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채 시즌이 지나갔다. 그렇다면 왜 다저스는 그냥 한 명을
-
김혜성, MLB 올 루키 세컨드 팀 2루수 선정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0일(한국시간) 2025년 MLB 파이프라인의 올 루키 세컨드 팀 2루수로 이름을 올리며 루키 시즌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2루수 포지션은 이번 시즌 루키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자리였다.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수많은 기대주 중 안정적인 수비와 꾸준한 타격을 동시에 보여준 선수는 드물었지만, 김혜성은 2025 시즌 5월 콜업 후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빅리그 입성 후 팀에 빨리 녹아들며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신뢰를 쌓았다. 이번 세컨드 팀 선정은 단순히 통계적 기록을 넘어, 메이저리그가 김혜성의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한국 선수로서는 국제
-
'막가는 MLB' 커미셔너에게 "꺼져!" 소리친 하퍼에 "도랑에 처박히고 싶어?" 협박성 경고...내년 CBA 협상 난항 예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브라이스 하퍼가 MLB 커미셔너 롭 맨프레드와의 격렬한 말다툼 직후, 만프레드 측 고위 인물에게 사실상 협박성 발언을 들었다는 폭로가 미국 현지에서 나왔다. 미국 매체 뉴스위크에 따르면 스포츠 에이전트 앨런 월시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하퍼가 공개적으로 커미셔너를 모욕하면 결국 도랑에 처박힌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사건의 시작은 지난 7월 열린 커미셔너-선수 미팅이었다. ESPN 보도에 따르면, 만프레드는 당시 '경기의 경제성' 문제를 언급했는데, 이는 샐러리캡 도입 논의와 직결되는 민감한 표현이었다. 이에 반발한 하퍼는 커미셔너에게 "여기서 당장 나가라(Get the hell out)"고 말하며 격렬
-
고우석, 7일 FA 선언, 어느 팀과 어떤 형태로 계약할까?
고우석은 돌아가지 않는다. LG 트윈스로의 복귀는 애초부터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목표는 여전히 메이저리그다. 지난 7일(한국시간) FA를 선언하며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로스터에서도 제외됐다. 이제 초점은 한 가지로 모인다. 어느 팀과, 어떤 형태로 계약하느냐다.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이다. 그러나 현실적인 그림은 스플릿 계약 쪽에 더 가깝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연봉을 나누는 형태로, 구단은 리스크를 줄이고 선수는 다시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얻는다. 지금의 고우석에게는 성급함보다 제자리 잡기가 중요하다.디트로이트는 여전히 유력한 선택지다. 시즌 중 부상과 이탈이 있었지만, 구단은 고우석의 구
-
일본인 최다 56홈런 무라카미 포스팅 절차 시작, 양키스·메츠 등 관심…MLB 진출
일본프로야구 통산 246홈런 무라카미 무네타카(25)가 MLB 진출을 추진한다. MLB 사무국은 8일 무라카미의 포스팅 절차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2000년생 우투좌타 무라카미는 12월 22일까지 MLB 30개 팀과 협상 가능하다. 2022년 56홈런(일본인 최다 시즌 기록)을 기록한 무라카미는 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이다. 센트럴리그 MVP 2회, 올스타 4회 선정됐다. 통산 8시즌 타율 0.270, 647타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은 부상으로 56경기 출전해 22홈런 47타점을 남겼다. 3루수 주력, 1루 겸임 가능하다. 양키스, 메츠, 매리너스, 필리스, 자이언츠, 레드삭스 등이 관심을 보일 팀으로 예상된다. 단점은 높은 삼진율이다. 최근 3시즌 28~29% 수준이다. 요
-
선발을 마무리로 써야 하는 기막힌 현실..다저스, 253세이브 디아즈 영입하나?
LA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에서 또 한 번 대형 불펜 보강을 노리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짐 보든은 8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의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를 다저스의 잠재적 영입 후보로 지목했다. 디아즈는 월드시리즈 종료 직후 남아있던 계약을 포기하고 FA 시장으로 나왔다. 이미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로 자리 잡은 만큼, 어느 팀이든 즉시 전력 보강이 가능한 카드다.디아즈의 커리어는 화려하다. 통산 253세이브, 3차례 올스타 선정, 사이영상 득표 경력까지 있다. 특히 2018년에는 무려 57세이브로 리그를 평정했고, 2025시즌에는 1.63 ERA로 부활을 알렸다. 66⅓이닝에서 98탈삼진, 리그 최상위 1% 구간에 해당하는 삼진 비율과 기대
-
김하성 '춥다 추워' 애틀랜타와 1+1 계약이 최선? 233억원 포기하고 나와보니...보라스, 무슨 생각인가
겨우 1년이다. ESPN은 김하성에 대해 "선수 옵션과 비슷한 수준의 1년 계약이 적절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2024시즌 개막 전까지만 해도 연평균 2000만 달러, 총액 1억 달러 이상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쏟아졌던 것을 떠올리면, 변곡점은 생각보다 가파르다.결정적인 변화는 어깨였고, 그 여파는 시즌 전체를 흔들었다. 김하성은 수술 복귀 후 탬파베이와 최대 2년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었지만, 시즌 중반 허리 통증까지 겹치며 성적은 반등하지 못했다. 결국 탬파베이는 그를 웨이버에 올렸고, 애틀랜타가 계약을 그대로 인수했다. 올 시즌 그는 48경기에서 OPS 0.649. 애틀랜타 이적 후 0.684까지는 회복했지만, 공격에서의 설득력은 확실히 부
-
'초대형 가성비 계약!' MLBTR, 켈리 2년 525억원 예상, 김하성보다 높게 펑가...애리조나와 재결합 유력
메릴 켈리(37)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FA 시장에 선다. KBO에서 MLB로 복귀한 투수 중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남긴 켈리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중견 선발 투수 시장의 핵심 카드로 꼽힌다.켈리는 2015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합류한 뒤 KBO에서 4년간 48승을 올리며 자신을 다시 증명했다.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끝으로 KBO 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201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년 55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했다.이 선택은 결과적으로 MLB의 초대형 가성비 계약이 됐다. 켈리는 애리조나에서 7시즌 동안 1000이닝을 넘게 소화하며 통산 평균자책점 3점대 중반을 꾸준히 유지했다. 계약 옵션과 연장
-
'2627억원' 무라카미, 오늘 포스팅…송성문은 언제?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결국 메이저리그 시장에 등장했다.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는 오늘 무라카미의 포스팅을 공시하기로 결정했고, 협상 기간은 내일부터 45일. 이미 예고된 이적이었지만, 그가 25세라는 나이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다. 국제 아마추어 보너스 풀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말 그대로 자유 시장이 열린 셈이다.무라카미는 지난 7년 동안 NPB에서 246홈런을 기록한 정통 파워 히터다. 2022년에는 56홈런으로 오 사다하루의 일본인 단일시즌 기록을 넘었다. 다만 삼진율은 28% 이상. NPB보다 투수들의 구속과 구위가 높은 MLB에서는 이 수치가 더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구단들은 ‘30홈런을 감수할 것인가, 20
-
'어떻게 수비 지표가 전부 마이너스야?' 부상 후 몸 사리는 이정후, MLB 중견수 최하위권...김하성은 "상위권 수비" 두둔
이정후의 올 시즌 수비는 '잘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DRS -18, OAA -5, SDI -13.6.주전 중견수들 중 최하위권. 지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부상 이후 몸을 사리는 움직임, 타격 부진으로 인한 집중력 하락, 그리고 메이저리그 중견수 수비 범위에 대한 적응 미완.이건 잠깐 흔들린 거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일 수 있다.그러나 김하성은 이정후의 수비력을 상위권이라고 두둔한다. 그의 발언은 의리, 믿음, 응원 같은 맥락에 불과하다. 현장 동료들이 후배 감싸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 말이 데이터와 곧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샌프란시스코는 내년 시즌 이정후의 포지션 재검토 가능성이 있다. 중견수 고집이 팀 효율성을 떨어
-
토론토, 비솃에 319억원 퀄리파잉 오퍼 제안...김하성 FA 시장 영향 미칠 듯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겨울 FA 시장 유격수 최대어 보 비솃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다.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비솃이 연봉 2천202만5천달러(약 319억원)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으나 거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퀄리파잉 오퍼는 원소속구단이 FA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다. FA가 거절하고 다른 팀과 계약하면 원소속 팀은 보상 지명권을 받는다.올 시즌 타율 0.311, 18홈런, 94타점을 기록한 비솃은 다년 계약을 노리고 있어 토론토의 제안을 수락할 가능성은 낮다. 다만 그는 왼쪽 무릎 부상과 수비력 부족이 약점으로 꼽힌다.비솃의 행보는 FA 김하성의 몸값에도 영향을 줄
-
피치클록·피치컴 적응이 과제...일본 야구대표팀, 한국전 앞두고 국내파 훈련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야구대표팀이 한국과의 평가전(15~16일·도쿄돔)을 앞두고 5일부터 미야자키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이번 대표팀은 투수 12명, 포수 4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 등 28명의 전원 국내파로 구성됐다.MLB에서 활약한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등은 참가하지 않는 가운데, 이바타 감독은 이번 평가전이 2026 WBC를 대비한 규정 적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WBC에서는 '주자 없을 때 15초, 주자 있을 때 20초'의 피치클록이 적용된다.다이라 가이마(세이부)는 "포수 사인에 두 번 고개를 흔들면 시간제한에 걸릴 것 같다"며 적응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일본팀은 한국전부터 투수
-
'통산 4번째 실버슬러거' 오타니, 이치로 넘어 일본 선수 최다 수상..."MVP까지 수집할까"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NL) 지명타자 부문 실버슬러거 수상자로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오타니가 2021년, 2023년 아메리칸리그(AL)에 이어 NL에서도 2년 연속 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오타니는 통산 4번째 실버슬러거를 획득, 3차례 수상한 이치로를 제치고 일본 선수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그는 타율 0.282, 55홈런, 20도루, 102타점, 146득점, OPS 1.014를 기록했고, 투수로는 14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올렸다.MLB닷컴은 "오타니가 다저스 단일 시즌 최다 홈런과 1900년 이후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며 "3년 연속 장타율과 OPS 리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NL MVP 후
-
'선수에서 감독으로'...샌디에이고, 투수 출신 스태먼 새 사령탑 선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투수 출신 크레이그 스태먼(41)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구단은 7일(한국시간) "스태먼이 구단의 방향성에 관해 깊은 철학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1984년생 스태먼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으며, 2017년부터는 샌디에이고 불펜의 핵심 자원이었다. 2023년 은퇴 후 지난해 보좌역으로 일했고, 마이크 실트 전 감독의 건강상 사퇴로 공석이 된 감독직을 꿰찼다.푸홀스, 니블라 코치 등 여러 후보 중 스태먼이 낙점받았으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
김하성 1억 달러? 턱도 없다! MLBTR, 2년 3000만 달러 및 애틀랜타와 샌디에이고 경쟁 예상
메이저리그 이적 시장에서 김하성(29)이 주목받는 내야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매체 MLBTR은 7일(한국시간) FA 예측 랭킹에서 김하성을 28위로 선정하며 "김하성이 2년 3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 소속 예측진 중 3명은 김하성의 향후 행선지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1명은 전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꼽았다.김하성은 최근 2026시즌 1600만 달러 규모의 플레이어 옵션을 거부했다. 2025 시즌 초반 어깨 수술 여파로 주춤했지만, 건강을 회복한 현재 시점과 이번 FA 시장 상황이 그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MLBTR은 "이번 오프시즌에는 실질적으로 주전 유격수로 기용할 수 있는 자
-
다저스, 먼시에 구단 옵션 145억원 실행...1년 더 동행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가 베테랑 3루수 맥스 먼시(35)와 함께하는 여정을 이어간다. ESPN은 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먼시의 2026시즌 구단 옵션 1천만 달러(약 145억원)를 행사했다고 보도했다.올해 두 차례 부상으로 100경기 출전에 그친 먼시는 타율 0.243, 19홈런, 67타점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토론토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결정적 솔로홈런을 포함해 맹활약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2017년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다저스에 합류한 그는 2018년 35홈런을 치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다저스에서만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먼시는 포스트시즌 통산 16홈런으로 구단 기록을 세웠으며, 커쇼의 은퇴로 팀 최장수 선수가 됐
-
30점인데 '금의환향'? 김혜성, 뼈를 깎는 노력으로 다저스 주전 2루수 꿰차야
김혜성은 평균도, 압도적이지도 않은 성적표를 들고 미국에서 돌아왔다. 겉으로 나타난 2024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은 괜찮아 보인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수비에서는 넓은 수비 범위와 민첩성으로 장점을 보였다. 하지만 타석에서의 존재감은 확실하게 남기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의환향'이라는 표현이 붙는 이유는 다저스가 여전히 그의 잠재력을 신뢰하며 기회를 열어두고 있기 때문이다.내외야 유틸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김혜성의 멀티성은 팀 전력 구성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다. 특히 수비와 주루에서의 기여도는 지도자들이 가장 먼저 인정하는 부분이다. 문제는 타석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