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생 우투좌타 무라카미는 12월 22일까지 MLB 30개 팀과 협상 가능하다.
2022년 56홈런(일본인 최다 시즌 기록)을 기록한 무라카미는 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이다. 센트럴리그 MVP 2회, 올스타 4회 선정됐다.
3루수 주력, 1루 겸임 가능하다.
양키스, 메츠, 매리너스, 필리스, 자이언츠, 레드삭스 등이 관심을 보일 팀으로 예상된다.
단점은 높은 삼진율이다. 최근 3시즌 28~29% 수준이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카모토 가즈마도 이번 비시즌 MLB 진출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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