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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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넥센 '주춤', 롯데 '상승세'…치열해진 중위권 다툼
반환점을 돌아 시즌 막판을 향해 달려가는 KBO리그에서 중위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 가을야구가 유력해 보였던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주춤한 사이 롯데 자이언츠가 가파른 상승세로 순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롯데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경기에서 8회초 터진 최준석의 역전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5-3으로 이겼다. 6위 롯데는 이날 승리로 넥센(5위), LG(4위)를 0.5 경기차로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시즌 초반 한때 9위까지 추락했던 롯데는 최근 팀 타선이 살아나면서 5시즌 만에 가을야구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의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롯데다.만약 18일 경기에서 LG가 SK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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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의 깨달음 "이게 말로만 듣던 슬럼프더라"
데뷔 후 최악의 부진이다. 10년 이상을 KBO 리그에서 뛰었지만 이렇게까지 안 맞은 시즌은 없었다. 더욱이 리그 수준급 2루수로 도약한 이후에 찾아온 슬럼프다. 두산 내야수 오재원(32) 얘기다.오재원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타율 2할2푼8리(250타수 57안타)에 머물러 있다. 역대 개인 최저 타율이자 통산 2할7푼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이다.사실 오재원은 정교한 타격이 돋보이는 선수는 아니다. 넘치는 투지와 재치로 팀 사기를 올려주는 역할이 더 크다. 공수주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수다.그럼에도 올해 타격 부진은 심각하다. 오재원은 2007년 2할5푼9리로 데뷔 시즌을 치른 뒤 이듬해 2할4푼8리, 2009년 2할3푼이 가장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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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 파온' 장원준, 전설 양준혁의 향기가 난다
1회 징크스 등 기복이 심했던 유망주에서 꾸준함의 대명사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3번째 8년 연속 10승 이상으로 이를 입증했다. 두산 토종 좌완 에이스 장원준(32)이다.장원준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4탈삼진 7피안타 1볼넷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의 4-1 승리를 이끌며 시즌 10승째(7패)를 따냈다.롯데 시절인 지난 2008년 이후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다. 2004년 데뷔한 이후 5년 만에 12승(10패)으로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낸 장원준은 이후 13승-12승-15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한 장원준은 2014년 10승으로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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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타에 호수비' 오재원 "KIA가 승부 걸어올 것 예상"
두산 오재원이 뼈아픈 실책의 아픔을 딛고 쐐기타와 호수비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오재원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안타였지만 팀의 4-1 승리를 사실상 결정지은 쐐기타였다.2-1로 역전한 1회 1사 만루에서 오재원은 KIA 선발 팻 딘과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시속 146km 직구를 결대로 밀어때린 좌선상 타구로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두산은 단숨에 4-1로 달아나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뿐만이 아니었다. 오재원은 수비에서도 팀 승리에 기여했다. 병살타를 4개나 합작해내면서 KIA 공격의 흐름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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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승차 8G' 김기태·김태형의 엇갈린 시선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KIA의 시즌 12차전이 열린 17일 서울 잠실구장. 5승1무5패로 호각을 이루고 있는 1, 2위의 맞대결이었다.당초 이번 2연전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이 결정될 한판승부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주까지 상승세의 두산이 NC를 3위로 밀어내고 1위 KIA에 6경기 차까지 따라붙었기 때문이다. 2연전 승부에 따라 5경기 안으로 승차가 좁혀질 수 있었다.하지만 이번 주 2연전에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리면서 이번 승부의 긴장감이 다소 떨어졌다. KIA는 광주 홈에서 NC를 연파하며 기세를 올린 반면 두산은 롯데와 부산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기 때문이다.두 팀의 승차는 8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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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보스턴전 1이닝 퍼펙트로 시즌 7호 홀드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오랜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오승환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7회말 마운드에 올라 탈삼진 1개를 곁들이며 1이닝 퍼펙트를 기록, 시즌 7호 홀드를 올렸다.지난 1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이후 5경기만에 마운드를 밟은 오승환은 첫 타자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았다. 이어 에두아르도 누네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보스턴의 간판 무키 베츠를 2루수 플라이로 처리, 이닝을 끝냈다.공 10개만 던지고 아웃카운트 3개를 잡아낸 오승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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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연타석포'…무르익는 롯데의 가을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다. 연이틀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며 멀게만 느껴졌던 가을야구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4번 타자 이대호는 연타석 홈런으로 롯데 상승세를 주도했다.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전날에 이어 또다시 두산을 꺾은 롯데는 리그 3연승과 더불어 안방 7연승에 성공했다.선발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제 몫을 해줬다. 지난달 닉 애디튼의 대체 선수로 다시 롯데의 유니폼을 입은 린드블럼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KBO리그 복귀 5경기 만에 첫 승을 따냈다.순탄한 승리는 아니었다. 린드블럼은 3회초 정진호와 류지혁에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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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추신수, 디트로이트전 1안타 1타점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가벼운 부상으로 3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 병살타를 시작으로 4번째 타석까지 출루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8회말 2사 만루에서 내야안타를 때려 타점을 올렸다. 텍사스의 이날 10번째 득점이었다.텍사스는 디트로이트를 10-4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추신수는 시즌 타율 0.253을 기록했고 시즌 52타점째를 올렸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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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승' 양현종, 지는 방법을 잊은 에이스의 존재감
KIA 타이거즈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완벽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분위기 반전을 노린 NC 다이노스에 양현종은 저승사자와 다름없었다.KIA는 1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4-2로 이겼다. KIA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굳게 다졌다. 반면 NC는 4연패에 빠졌다.선발 마운드 싸움에서 KIA가 웃었다.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을 소화하면서 홈런 1개를 내줬지만 NC 타선에 안타 2개만 내주고 삼진 6개를 솎아내 1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17승(3패)째를 신고했다. NC의 구창모는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3실점으로 시즌 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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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비디오판독 자의적 판단 심판위원장 엄중 경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비디오판독 대상 범위를 자의적으로 판단해 시행한 KBO 심판위원회의 책임을 물어 심판위원장에게 엄중 경고 조처했다.KBO는 14일 규칙위원회를 열고 KBO리그 규정 적용 및 공식 야구규칙 개편작업에 관련한 사항을 심의했다고 15일 밝혔다.규칙위원회는 지난 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나온 KIA 김민식의 번트 타구 비디오판독 적용 내용을 심의했다.당시 KIA는 5-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김민식이 보내기 번트를 댔다. 공은 멀리 가지 않았고 넥센 포수 박동원은 곧바로 이를 잡아 3루에 공을 던져 주자를 포스아웃시켰다.그러나 주심은 공이 배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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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보인다' 두산의 한 달, 얼마나 대단했나
곰 군단의 진격이 엄청나다. 후반기 어마어마한 질주로 선두권 싸움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다. 후반기 태풍의 눈으로 기존 선두권을 허물고 있다.두산은 최근 3주 연속 10개 구단 승률 1위를 질주했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KS)를 제패한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이 살아나면서 2위 NC를 제쳤고, 선두 KIA마저 위협할 태세다.1위 KIA와 승차가 6경기다. 38, 39경기 정도를 남긴 가운데 추격이 쉽지 않지만 지금 같은 추세라면 KIA가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다. 후반기 공수 지표가 '판타스틱'하기 때문이다.선두권을 벌벌 떨게 하는 곰들의 후반기는 얼마나 대단했을까. 올스타 휴식기 이후 4주 동안 곰들의 행보를 추적해봤다.▲후반기 4주 만에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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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결승 투런홈런에 4타점 활약…마이너 14호포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인 스크랜튼/윌크스배리에서 뛰는 최지만(26)이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램에서 열린 더램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최지만은 팀이 올린 4점을 홀로 책임지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만은 팀이 0-2로 뒤진 7회 2사 1,3루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렸고 9회 1사 1루에서는 좌월 결승 투런홈런을 터트렸다.이로써 최지만의 마이너리그 시즌 타율은 0.278로 올랐다. 올해 한 차례 메이저리그 콜업 기회를 얻었던 최지만은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14홈런, 58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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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7전 8기' 끝에 따낸 10승, 그 49일간의 기록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박세웅이 7전 8기 끝에 10승 고지를 밟았다. 9승을 따낸 지 무려 49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박세웅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1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초반부터 흔들리며 대량 실점했지만 팀 타선이 터지면서 9-7로 역전승해 시즌 10승(3패)째를 신고했다.지난 6월 25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무려 49일 만에 거둔 승리다. 박세웅은 7월 5차례나 선발 마운드를 소화했지만 승리 없이 1패만 떠안았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5.06으로 흔들렸다.8월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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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만에 실점' 오승환, 또 좌타자 극복 못했다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왼손타자의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9경기만에 첫 실점을 기록했고 연속 무자책 행진도 10경기만에 끝났다.오승환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7-3으로 앞선 8회초 1사 1,2루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오승환은 첫 타자 드루 부테라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1사 만루 위기가 계속 됐다. 캔자스시티는 투수 타석에 왼손타자 브랜든 모스를 대타로 내세웠다.오승환에게는 큰 위기였다. 오승환은 이날 경기 전까지 왼손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무려 0.352로 높았다. 오른손타자 상대 기록(0.205)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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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호, 코치진 구성 완료…아시아 챔피언십 준비 돌입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선동렬 감독과 함께 대표팀을 이끌 코치진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투수 코치에 이강철 두산베어스 코치, 외야 및 주루 코치에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내야 및 작전 코치에 유지현 LG트윈스 코치, 투수 코치에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배터리 코치에 진갑용 일본 소프트뱅크호크스 코치, 그리고 타격 코치로 김재현 SPOTV 해설위원 등 총 6명이 선임됐다.선동렬 감독과 코치진은 오는 28일 KBO에서 첫 회의를 열고 와일드 카드 3명을 제외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나설 42명의 예비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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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돌직구'로 시즌 5호 홀드…10G 연속 무실점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돌직구'를 앞세워 타자를 압도했다. 점차 끝판왕의 위용을 되찾아 가고 있는 모양새다.오승환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인터리그 경기에서 팀이 8-5로 앞선 8회초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리드를 지켜냈다.최근 10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으로 상승세를 탄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3.38까지 끌어내렸다. 이날 직구 최고 구속은 95.2마일(시속 153㎞)까지 나왔다.오승환은 첫 타자 호르헤 보니파시오와 승부에서 직구 3개를 연달아 던지며 0볼-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카운트를 점했다. 그리고 4구째 139km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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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비디오 판독, 이해도 높여야 신뢰도 산다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맞붙은 9일 오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는 3회말 도중 혼란에 빠졌다. 무사 1,2루에서 KIA 김민식의 번트, 넥센 포수 박동원의 3루 송구와 포스아웃 상황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타구가 땅을 맞고 튀어올라 다시 배트에 맞았다는 구심의 판단이 문제의 발단이었다.넥센 장정석 감독은 항의했다. 비디오 판독이 이어졌다. 판독 결과 공이 배트에 2번 맞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러자 KIA 김기태 감독이 항의했다. 비디오 판독이 가능한 상황이 맞느냐고 따졌다.KBO 리그 규정에 따르면 '타자의 파울/헛스윙(타구가 타석에서 타자의 몸에 맞는 경우 포함)'과 관련된 플레이에 대해서는 비디오 판독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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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7년 연속 600만 관중 돌파 눈앞
치열한 순위 경쟁이 한창인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6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지난 3월 31일 개막한 KBO리그는 9일까지 총 521경기를 치러 누적 관중 5, 980,471명을 기록 중이다. 600만 관중까지는 19만529명을 남겨두고 있다. 600만 관중은 KBO리그 최초로 달성된 2011년 이후 7년 연속이다.10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경기가 예정돼 있어 600만 관중은 무난하게 돌파할 전망이다. 만약 이날 600만 관중을 넘으면 7월 19일 500만 관중 이후 소요 일수로는 22일만으로, 21일이 걸렸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최단 기간이다.LG 트윈스는 관중 82만9298명을 동원해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80만 관중을 넘어섰다.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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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는 벌써 4번째 콜업…또 외면 받은 박병호
박병호(31)가 또 한번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면을 받았다.미네소타는 10일(한국시간) 팔 부상을 당한 투수 아달베르토 메히아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면서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 케니스 바르가스를 메이저리그로 불러올렸다고 밝혔다.개막 전부터 메이저리그 명단 한 자리를 놓고 박병호와 경쟁해왔던 바르가스는 올해에만 벌써 4번째 콜업 대상이 됐다. 바르가스는 올시즌 50경기에서 타율 0.244, 출루율 0.291, 장타율 0.432, 8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바르가스가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이렇다 할 성적을 남기지 못한 사이 미네소타 구단은 단 한번도 박병호에게 시선을 돌리지 않았다.바르가스가 콜업된 날 박병호는 실력으로 무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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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늘고 삼진 줄고' 5번 출루로 가치 증명한 추신수
출루는 야구에서 득점 생산의 기회를 만들고 확률을 높여주는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특히 1-2번타자가 베이스를 자주 밟을수록 중심타선이 득점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하루에 5번이나 출루하며 1번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3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6차례 타석에 들어서 5차례나 출루해 팀에 끊임없이 득점 생산의 기회를 제공했다. 2번타자 엘비스 앤드러스가 6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흐름이 끊길 때가 많았던 것이 텍사스로서는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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