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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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쉰 오승환의 직구는 난공불락이었다
'끝판왕' 오승환(35 · 세인트루이스)이 3경기 연속 무실점 역투로 3일 만에 시즌 8호 세이브를 달성했다.오승환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원정에서 6-5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랐다. 1이닝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팀의 4점 차 대역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세인트루이스는 1-5로 뒤진 8회만 대거 4득점하며 동점을 만든 뒤 9회 덱스터 파울러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9회말 오승환이 깔끔하게 경기를 매조졌다.지난 7일 애틀랜타전 이후 3일 만의 세이브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순항으로 8세이브째(1승1패)를 따냈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3.45에서 3.24로 낮췄다.전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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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무덤?' 류현진의 쿠어스필드는 나쁘지 않았다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의 시즌 2승 도전 일정이 확정됐다. '투수들의 무덤'에서 이뤄지는 쉽지 않은 도전이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와 홈 경기를 앞두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오는 12일 콜로라도 원정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 40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경기다.지난 1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 이후 11일 만의 등판이다. 5⅓이닝 9탈삼진 1실점 쾌투로 시즌 4패 만의 첫 승을 따낸 상승세를 이어야 한다.휴식도 충분하다. 류현진은 당시 등판 뒤 엉덩이 타박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그러나 경미한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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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출루 트레인' 추신수, 시즌 첫 4출루-멀티득점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 텍사스)가 올 시즌 첫 4출루 경기를 펼치며 모처럼 '출루 트레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번이나 누상에 나갔다. 2타수에 안타는 1개(2루타)였지만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를 얻어내면서 득점도 2개를 기록, 톱타자의 역할을 100% 수행해냈다.4출루 경기는 올해 처음이다. 올해 그만큼 출발이 다소 부진했으나 서서히 특유의 선구안과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달렸다.전날 시즌 4호이자 통산 150호 홈런의 상승세를 이었다.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서 역시 2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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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네' 비로 성사된 삼성 왕조 공신 '라팍 대회전'
우천 취소가 빅매치를 성사시켰다. 전·현 삼성 좌우 에이스들의 맞대결이다. 삼성의 황태자 윤성환(36)과 한때 사자 군단의 좌완 에이스였던 LG 차우찬(30)의 격돌이다.둘은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 3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한때 삼성을 쌍끌이로 견인했던 두 투수의 얄궂은 대결이다.당초 두 팀의 3차전 선발 투수 대진은 이게 아니었다. 우천 취소로 운명의 '라팍 대회전'이 성사됐다. 9일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예고했으나 이날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10일로 밀린 3차전 선발을 차우찬으로 바꿨다.LG로서는 4선발인 임찬규보다는 3선발인 차우찬을 내세우는 게 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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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복귀 임박…주말 콜로라도전 유력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류현진(LA 다저스)의 마운드 복귀가 임박했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8일(한국시간) 미국 LA 현지 언론을 통해 류현진이 오는 주말에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류현진은 엉덩이 타박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상태다. 지난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슬라이딩을 시도하다 통증을 느꼈다.류현진은 이후 정상적으로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예방 차원에서 한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걸러야 했고 다저스는 류현진을 부상자명단에 올렸다.예전에는 부상자명단에 오르면 최소 15일동안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지금은 부상자명단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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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야구 발전 위해" KBO, 인민체육대회에 심판 파견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제13회 중국 전국인민체육대회 야구 경기에 장준영, 구명환 심판위원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파견은 대회의 공정성과 심판 교류를 위해 중국봉구협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두 명의 심판위원은 중국 전국인민체육대회 야구경기 총 44경기 중 14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다.KBO는 지난해 3월 중국봉구협회와 한·중 양국의 야구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중국 야구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중국 내 KBO 리그 중계 및 유소년 야구캠프 국내 개최, 야구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KBO 리그 팸 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우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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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7경기만에 타점…시즌 타율은 0.238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7경기만에 타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추신수는 2회초 1사 2,3루에서 유격수 앞 땅볼을 때렸다. 추신수가 1루에서 아웃되는 사이 3루주자 마이크 나폴리가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시즌 12번째 타점을 기록했다.4회초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초 무사 1루에서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려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추신수는 미국 현지 시간 기준으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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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 극복' 오승환, 2G 연속 무실점 '연장승 발판'
'끝판왕' 오승환(35 · 세인트루이스)이 만루 위기를 극복하며 2경기 연속 무실점투로 팀 승리의 주축돌이 됐다.오승환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원정에서 4-4로 맞선 연장 11회말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1개, 볼넷 2개를 내줬으나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의 14회말 6-4 승리의 발판이 됐다.전날 1이닝 무피안타 역투까지 2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다만 7호 세이브를 올린 전날과 달리 이날은 승리나 세이브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평균자책점만 3.68에서 3.45로 낮췄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오승환은 첫 타자 닉 마카키스에 중전 안타를 내줬다. 시속 149km 직구를 공략 당했다. 이후 희생번트로 1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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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엘롯기 동맹'은 왜 해체되려 하는가
동맹에 서서히 균열이 가고 있다. 올해 프로야구 초반 상승세를 달리며 흥행을 이끌었던 '엘롯기'가 갈림길에 놓였다. KIA와 LG는 순위표 위에서 여전히 굳건하게 경쟁을 하고 있지만 롯데는 시즌 한 달여가 지나면서 힘에 부치는 모양새다.KIA와 LG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 6주째를 소화한 가운데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두 팀 모두 지난주 6경기에서 나란히 5승1패를 달리며 10개 구단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1위 KIA는 유일한 승률 7할대(23승9패, 7할1푼9리)를 달리고, LG도 개막 2주차 이후 근 한 달 만에 승률 6할 이상(20승12패, 6할2푼5리)으로 3위에 올랐다. KIA는 2위 NC에 2.5경기, LG와 3경기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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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11홈런 돌풍에도 4월의 선수상 놓쳤다
KBO 리그 NC 다이노스를 떠나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4월 한달동안 돌풍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테임즈가 놀라운 기록을 남긴 것은 사실이나 그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남긴 타자가 있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양대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테임즈가 속한 내셔널리그 4월의 선수는 라이언 짐머맨(워싱턴)이 차지했다.테임즈는 4월 한달동안 타율 0.345, 11홈런, 19타점, 28득점에 출루율 0.466, 장타율 0.801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무명에 가까운 테임즈는 4월 중순 5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다. 리그 홈런 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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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책' 오승환, 비자책 3실점에 첫 패전
'끝판왕' 오승환(35 · 세인트루이스)의 무실점 행진이 멈췄다. 아쉽게 팀 동료의 실책 속에 홈런을 맞고 올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오승환은 2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4-4로 맞선 9회 등판했다. 1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고의4구) 3실점했다.지난달 19일 피츠버그전 이후 이어오던 6경기 무실점 행진이 끝났다. 팀이 5-7로 지면서 오승환은 1승 6세이브 끝에 첫 패배를 안았다. 다만 평균자책점(ERA)은 비자책 실점인 까닭에 4.50에서 3.95로 내려갔다.당초 오승환의 등판은 세이브 상황이 아니었다. 2-4로 뒤진 세인트루이스가 8회 제드 저코의 홈런 등으로 4-4 동점을 만들자 9회 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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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기의 기묘한 4월' 기록과 순위의 '괴리감'
올 시즌 프로야구가 개막 후 한 달 정규리그 일정을 마쳤다. 초반 탐색전이라고 하지만 치열한 순위 다툼이 펼쳐졌다. 초반부터 치고 올라간 팀들이 있는가 하면 최악의 침체에 허우적대던 팀들도 있다.각 팀들의 기록을 보면 대부분 현재 순위를 알 수 있다. 기록이 나쁜데 순위가 좋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최하위 삼성은 팀 평균자책점(ERA) 10위(5.87)에 타율도 9위(2할5푼9리)다. 투타에서 바닥이니 좋은 성적이 나기 어렵다. 반면 2위 NC는 팀 ERA 2위(4.00)에 팀 득점권 타율 4위(3할3리)로 안정된 전력을 자랑한다.하지만 이런 기록만으로 순위를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다. 기록에는 모두 드러나지 않는 순위 결정의 요인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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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킹 삼진 폭증' S존 확대의 뚜렷한 징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의 가장 큰 특징은 스트라이크존 확대다. 일각에서는 '스트라이크존 정상화'라는 의견도 많지만 어쨌든 예년보다 존이 넓어진 것만은 분명하다.이에 따른 여러 가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존이 확대된 만큼 투수들이 유리하고 타자들이 불리해진 것은 자명하다. 리그 전체 평균자책점(ERA)과 타율도 낮아졌다. 개막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체 타율은 2할7푼, ERA는 4.38로 지난해 2할9푼, 5.17보다 눈에 띄게 줄었다.경기 시간 단축도 존 확대의 결과다. 올해 평균 경기 시간은 9이닝 기준으로 3시간 12분,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시간 23분보다 11분이 줄었다. 최근 5년 동안으로도 최단 시간이다. 볼넷이 줄면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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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 류현진, 감격승 다음 날 부상자 명단
2년 8개월 만에 메이저리그(MLB) 승리 투수가 된 류현진(30 · LA 다저스)에게 불의의 변수가 생겼다. 엉덩이를 다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다저스는 2일(한국 시각)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류현진이 왼 엉덩이 타박상으로 DL에 올랐다"면서 "조시 필즈를 트리플A에서 빅리그로 콜업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전날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올해 4패 만에 첫 승을 따냈다. 5⅓이닝 동안 삼진을 9개나 잡아내며 안타와 볼넷 3개씩 내주며 단 1실점 호투를 펼쳤다. 그동안 4경기 평균 0.84점 지원에 그친 타선도 5점을 뽑아줬다.현지 언론도 류현진이 2014년 9월1일 샌디에이고전 7이닝 1실점 이후 첫 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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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삼성, 코치진 개편으로 돌파구 마련
위기의 삼성이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한 카드다.삼성은 28일 "퓨처스팀 2군 타격 파트를 책임져온 김종훈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2군 수비를 담당해온 박진만 코치가 1군 수비코치로 이동한다"고 밝혔다.신동주 타격코치와 이윤효 수비코치가 대신 2군으로 내려간다. 1군 내에선 김재걸 1루 주루코치가 3루 작전코치로, 김호 3루 작전코치가 1루 주루코치로 이동한다.전통의 명가 삼성은 3승18패2무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 공동 8위 넥센, 한화(10승13패)에도 6경기 차다.타격 침체가 심상치 않다. 27일까지 삼성은 타율 2할4푼9리로 9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는 그래도 3위였던 타선이었다. 실책도 16개로 6위지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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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등판' 오승환,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5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오승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4-4로 팽팽한 연장 10회초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한 이닝을 소화했다.오승환은 첫 타자 러셀 마틴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이어 다윈 바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데본 트래비스는 3루수 플라이로 아웃됐다.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은 이로써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쳐 시즌 평균자책점을 5.06으로 낮췄다.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1회말 맷 카펜터의 결승 만루홈런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CBS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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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왜 투수들은 각성하고 부활하는가
2017년 투수들이 부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부진의 늪에 빠졌다가 올해 들어 환골탈태한 투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본인들의 뼈를 깎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그러나 올해부터 달라진 환경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스트라이크존이 확대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리해진 투수들이 살아나고 있다.27일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도 이런 양상이 두드러졌다. 이날은 대대적으로 국내 선발 투수들이 호투를 펼쳐 승리를 따냈다. 특히 지난해까지 부상이나 부진을 겪다가 올해 살아난 투수들이었다.먼저 LG 우완 임찬규(25)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홈 경기에서 7⅓이닝 무실점의 눈부신 호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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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 장벽에도' 김현수, MLB 통산 100안타 달성
'KBO산 타격기계' 김현수(29 · 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MLB) 통산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한국 선수로는 4번째다.김현수는 27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날렸다.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낸 뒤 선제 득점까지 기록했다.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 뒤 꼭 100안타째다. 지난해 김현수는 95경기에 출전해 92안타를 날리며 타율 3할2리, 출루율 3할8푼2리를 기록했다. 올해 12경기째 만에 8안타를 날려 100개를 채웠다.이는 한국 선수로는 4번째다. 앞서 최희섭(은퇴), 추신수(텍사스), 강정호(피츠버그)가 100안타를 돌파한 바 있다.팀의 '플래툰 시스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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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신시내티전 활약 후 허벅지 통증 "큰 문제 아냐"
메이저리그 무대를 호령하고 있는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3차례 출루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그러나 경미한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경기 막판 교체됐다.테임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이로써 테임즈의 시즌 타율은 1리 낮아진 0.370이 됐고 시즌 득점은 27개로 늘었다. 압도적인 리그 1위다.밀워키는 0-1로 뒤진 1회말 대거 5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테임즈는 무사 1루에서 좌전안타를 때려 대량 득점의 물꼬를 텄다. 후속타 때 득점도 올렸다. 2회에는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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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첫 1번타자 출전 1안타 1볼넷
올시즌 처음으로 1번타자를 맡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그동안 2번타자 혹은 하위타순에 주로 배치됐던 추신수는 올시즌 처음으로 맡은 1번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추신수는 1회말 우전안타를 때렸고 6회말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주루 실수와 후속타 불발 등으로 인해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미네소타는 텍사스를 8-1로 눌렀다. 박병호의 지명타자 경쟁자인 케니 바르가스는 메이저리그 명단에 합류한 뒤 2경기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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