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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의 현일고, 순천제일고 힘겹게 제압… 제37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 진출
현일고가 올 7월 대통령배 우승팀 순천제일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제37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 이하 남자부 4강에 진출했다.현일고는 1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순천제일고를 3-2(25-22, 24-26, 25-27, 25-21, 15-11)로 제압했다.첫 세트를 25-22로 따낸 현일고는 2, 3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4세트를 25-21로 가져오며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끌고 갔고, 마지막 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15-11로 승리, 극적인 4강행을 확정했다.현일고는 4강에서 진주동명고를 3-0으로 완파한 천안고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올해 대통령배와 다른 대회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오른 인하부고도 4강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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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딛고 프로 재입성' OK저축은행, 세터 김대환 영입...신영철 감독이 다시 손 내밀었다
방출의 아픔을 딛고 다시 프로에 섰다.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은 1일 세터 김대환과 보수 총액 7천만원(연봉 5천만원·옵션 2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굴곡이 있었다. 김대환은 영생고 재학 중이던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우리카드에 지명돼 데뷔했으나,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고 2024년 방출됐다. 이후 성균관대에 입학한 그는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지난달 대한항공배 대학배구 대회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인연이 다시 이어졌다. 3년 전 우리카드 감독으로 김대환을 직접 뽑았던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이 다시 손을 내밀었다. 신 감독은 그가 좋은 세터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췄다며, 다음 시즌 세터진에 힘을 보탤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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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가대표 센터 영입' 신한은행, 아시아 쿼터로 황샹팅 품었다...골밑 보강
골 밑을 강화할 장신 자원을 데려왔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대만 국가대표 출신 센터 황샹팅(33)을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경력이 탄탄하다. 국립 타이완 사범대를 졸업한 황샹팅은 대만 여자농구리그 중화텔레콤에서 뛰어온 대표팀 자원이다. 2017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 동메달에 이어 FIBA 여자 아시아컵 등 다수의 국제대회에 출전했다.기록도 준수하다. 파워포워드와 센터를 모두 소화하는 183㎝의 그는 2026시즌 32경기에서 평균 10.3득점 5.0리바운드를 올렸다. 2점슛 성공률 52.1%, 자유투 성공률 88.1%로 골 밑 집중력과 마무리 능력이 돋보였다.기대도 크다. 신한은행은 그가 뛰어난 신장과 골 밑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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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의 복귀전 완승' 알카라스 US오픈 1회전 통과...18년 만의 2연패 도전
부상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손목 부상에서 돌아온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2026 US오픈(총상금 1억800만 달러) 첫판에서 여유롭게 승리했다.알카라스는 8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로만 사피울린(99위·러시아)에게 2시간 22분 만에 3-0(6-4 6-4 6-4) 완승했다. 지난 4월 오른쪽 손목을 다쳐 코트를 떠났던 그는 이번 대회로 복귀했는데, 세트를 하나도 내주지 않으며 후유증을 전혀 드러내지 않았다.각오도 담담했다. 그는 겉으로 어떻게 보였는지 몰라도 평소처럼 자기 스타일대로 정상적으로 쳤고 팔도 손목도 다 좋았다고 밝혔다.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모두 건너뛴 그는 준비 대회 없이 곧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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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92] 왜 ‘세팍타크로’라고 말할까
‘세팍타크로(Sepak Takraw)’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부터 시작된 경기 종목이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화려한 발차기와 곡예에 가까운 공격 동작이 펼쳐지는 스포츠이다.세팍타크로는 하나의 언어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세팍(Sepak)’은 말레이어로 ‘차다’를 뜻하고, ‘타크로(Takraw)’는 태국어로 등나무를 엮어 만든 공을 가리킨다. 말 그대로 풀이하면 ‘공을 차는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우리나라 언론은 1980년대 후반부터 세팍타크로라는 말을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경향신문 1988년 3월26일자 ‘말聯(연)발배구 敎室(교실)개설’ 기사는 ‘한국사회체육센터는 1개월과정의 세팍타크로 운동교실을 4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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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의 저력’ 광주체고, 일신여상 넘고 제37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6강행
여고배구 강호 광주체고가 일신여상을 힘겹게 누르고 제37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6강에 올랐다. 올 2관왕 광주체고는 31일 경북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여자부 C조 3차전에서 일신여상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13-25, 25-22, 25-18, 20-25, 15-7)로 어렵게 따돌렸다. 광주체고는 첫 세트를 13-25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잇따라 따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일신여상이 4세트를 20-25로 가져가며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끌고 갔지만, 광주체고는 5세트에서 15-7로 크게 앞서며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로써 광주체고는 2승1패를 기록해 이날 전주근영여고를 3-1(15-25, 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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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 사격팀, 전국대회서 금메달 1개·은메달 3개 수확
울산 북구청 사격팀 박종하가 제8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따냈다.북구는 31일 박종하가 지난 22∼27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109점으로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 팀의 신기록은 지난 3월 안일지의 스키트 개인전 이후 5개월 만이다.사격팀은 트랩 단체전과 트랩 개인전, 스키트 개인전에서도 2위에 올라 은메달 3개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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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후 처음, 메이저 1회전 탈락' 조코비치, US오픈서 나보네에 덜미
200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US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조코비치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6 US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마리아노 나보네(49위·아르헨티나)에게 4시간 36분 접전 끝에 2-3(6-7<5-7> 7-5 6-4 2-6 1-6)으로 졌다.US오픈 1회전 패배는 2005년 첫 출전 이후 처음이며, 4대 메이저 통틀어서는 2006년 호주오픈 이후 20년 만이다. 메이저 최다인 25회 우승 도전도 미뤄졌다. 그는 마거릿 코트와 24회로 공동 1위다.첫 세트를 3-0에서 역전당한 조코비치는 2·3세트를 따내며 뒤집었으나 4세트부터 발이 느려졌다. 왼발 경련을 호소했고 메디컬 타임아웃에서 알약을 먹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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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첫날 강자들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페굴라·메드베데프 나란히 2회전 순항
026 US오픈(총상금 1억800만 달러) 첫날 강자들이 나란히 2회전에 올랐다.여자 세계 3위 제시카 페굴라(미국)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엘레나가브리엘라 루세(64위·루마니아)를 2-0(6-3 6-2)으로 꺾었다. 2024년 이 대회 준우승자인 그는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엘리나 스비톨리나(9위)는 솔라나 시에라(91위·아르헨티나)를, 마르타 코스튜크(11위·이상 우크라이나)는 스톰 헌터(169위·호주)를 각각 2-0으로 눌렀다. 헌터는 예선에서 구연우(179위·CJ제일제당)를 꺾고 올라온 선수다.남자 단식에서는 다닐 메드베데프(8위·러시아)가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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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알리고 현지 종목도 뛴다' 씨름협회, 키르기스스탄 세계 유목민 경기대회에 시범단 파견
대한씨름협회가 제6회 세계 유목민 경기대회에 씨름 시범단을 파견했다.협회는 31일 이같이 밝혔다. 대회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며, 중앙아시아 전통 스포츠와 유목문화를 중심으로 90여 개국 약 6천 명이 참가한다.시범단은 설창헌 협회 부회장이 단장을 맡았고, 이태현 용인대 감독과 김석주·이재민·이재호(이상 용인대), 김태웅(한림대) 등 선수 4명이 합류했다.시범단은 씨름을 알리고 경기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키르기즈쿠라쉬, 마스레슬링, 카작쿠레시 등 현지 전통 종목에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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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도 내 권리”…한국 중고배구연맹, 학생선수 미디어 교육 실시
한국 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지난 28일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CBS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기간 중 여중·여고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영상·사진 콘텐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선수들이 경기 과정에서 제작되는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포츠 선수로서 자신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스포츠 현장에서 경기 영상과 사진 등 SNS 콘텐츠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학생선수들에게도 미디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올바른 활용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선수들이 단순한 촬영 대상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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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91] 왜 ‘카바디’라고 말할까
아시안게임을 보다 보면 유난히 귀에 낯선 종목이 있다. 선수 한 명이 상대 진영으로 뛰어 들어간다. 그리고 쉴 새 없이 외친다.“카바디, 카바디, 카바디….”상대 선수들은 그 한 사람을 에워싸고 붙잡는다. 공격수는 숨을 내쉬지 않은 채 상대를 터치하고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와야 한다.이름도, 경기 방식도 독특하다. 바로 ‘카바디(Kabaddi)’다.카바디는 인도에서 발전한 전통적인 단체 격투 스포츠다. 현재는 아시아를 넘어 여러 지역으로 퍼졌지만, 여전히 아시안게임을 대표하는 지역 스포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아시안게임에는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포함됐다. 앞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는 시범 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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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농구 시즌 마지막 승부…제56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상주에서 9월2일 개막
2026년 중고농구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제56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이 오는 9월 2일부터 경북 상주에서 막을 올린다.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여중부 11개 팀, 남중부 31개 팀, 여고부 9개 팀, 남고부 27개 팀 등 총 78개 팀이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올 시즌 전국 규모 대회의 마지막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각 팀들은 한 해 동안 쌓아온 전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시즌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경쟁에 나선다. 올 시즌 주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마지막 전국대회다운 수준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남고부는 참가팀 숫자만 27개에 달하는 만큼 예선부터 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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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가을 대학 배구 전쟁…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에서 판도가 갈린다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자부가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에 돌입한다.9월 2일 인천과 서울에서 동시에 시작되는 6강 리그는 올 시즌 대학배구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사실상의 분수령이다. 전반기 조별리그와 두 차례 연맹대회를 거쳐 살아남은 인하대, 한양대, 성균관대, 중부대, 홍익대, 경기대가 한자리에 모였다.단순한 순위 경쟁이 아니다. 6강 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준결승 대진과 홈 코트의 이점까지 결정된다. 1위는 4위, 2위는 3위와 준결승을 치르는 만큼 6강 리그에서 어느 위치를 차지하느냐가 챔피언 결정전으로 가는 길을 좌우한다. 올 시즌 U-리그는 남자부 15개 팀이 두 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 뒤 상위 6개 팀이 6강 리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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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꺾은 태국,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우승...LA 올림픽 출전권 확보
한국을 8강에서 탈락시킨 태국(17위)이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라 2028 LA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태국은 30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중국(7위)을 3-2(25-20 11-25 23-25 25-18 15-10)로 꺾었다. 2023년에 이어 2연패이자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FIVB는 5개 대륙선수권 우승팀에 올림픽 출전권을 한 장씩 준다. 태국과 중국, 일본은 2027 FIVB 여자 월드컵 출전권도 얻었다.한국은 8강에서 태국에 0-3으로 져 두 기회를 모두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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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완, 근대5종 세계선수권 개인전 동메달...아시아 선수 중 유일 입상
서창완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전 메달을 따냈다.서창완은 30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UIPM 2026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합계 1천576점으로 3위에 올랐다. 마테이 루케시(체코·1천586점), 에고르 그로마드스키(러시아·1천581점)에 이은 성적이다.그동안 단체전과 계주에서는 여러 차례 입상했으나 개인전 메달은 없었다. 이번 대회 혼성 계주에서 성승민(한국체대)과 우승한 데 이어 두 번째 메달을 챙겼다. 개인전에서 시상대에 오른 아시아 선수는 그가 유일했다.펜싱 238점으로 3위에 오른 뒤 장애물 376점, 수영 321점, 레이저 런까지 순위를 지켰다.서창완은 "체력보다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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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삼성화재배 예선 목진석만 통과...중국은 14명 본선행
219명이 나섰지만 본선에 오른 이는 한 명뿐이었다. 한국 바둑이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서 참패했다.30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끝난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통합예선에서 한국은 시니어조 목진석 9단만 본선에 올랐다. 목진석은 결승에서 한종진 9단을 163수 만에 꺾고 2년 연속 진출했다.일반조에서는 한승주·강유택 9단이 중국 리친청·양딩신 9단에게 패해 본선 티켓 12장이 모두 중국에 돌아갔다. 여자조에서는 김은지 9단이 저우훙위 7단에게 354수 접전 끝에 반집으로 졌다.중국은 이번 예선에서만 14명을 본선에 올렸다. 삼성화재배는 11월 9일 개막하며 한국은 신진서 등 6명이 시드로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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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금메달리스트' 김유진, 세계태권도여자오픈 57㎏급 동메달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2026 WT 세계태권도여자오픈챔피언십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김유진은 30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산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57㎏급 준결승에서 파디아 키르판(요르단)에게 라운드 스코어 1-2(4-0 7-9 3-12)로 역전패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아시안게임을 앞둔 국제대회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1라운드 막판 머리 공격으로 4-0을 만들었으나 2라운드에서 몸통 공격을 연이어 허용해 7-9로 내줬고, 3라운드에서는 감점까지 받으며 3-12로 밀렸다.여자 67㎏급 홍효림(용인대)도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을 받았다. 한국은 8체급에 9명이 출전해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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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부고·천안고, 제37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강 진출…나란히 조 1위
남고배구 강호 인하부고와 천안고가 제37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나란히 조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진출했다.이달 초 IBK기업은행배 정상에 오른 인하부고는 30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 이하 남자부 예선 D조 경기에서 대전중앙고를 세트스코어 3-1(25-15, 23-25, 25-18, 25-18)로 제압했다.인하부고는 첫 세트를 25-15로 여유 있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를 23-25로 내주며 한때 위기를 맞았지만, 3세트부터 다시 집중력을 발휘하며 25-18, 25-18로 연속해서 승리를 거두고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로써 인하부고는 예선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며 D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인하부고는 속초고와 남성고의 12강전 승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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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전하영, 김창환배 사브르 개인전 우승...아시안게임 준비 순항
오상욱(대전광역시청)과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아시안게임 전 마지막 국내 대회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오상욱은 30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하한솔(성남시청)을 15-7로 꺾었다. 2025-2026시즌 허리 부상을 겪은 그는 실전 우승으로 자신감을 회복했다.여자 사브르에서는 전하영이 최수빈(안산시청)을 15-10으로 제압했다. 세계랭킹 2위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은 9위에 그쳤다.아시안게임 펜싱은 9월 22∼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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