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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FIBA 월드컵 위해 독일 출국...나이지리아·프랑스·헝가리와 조별리그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6 FIBA 월드컵 출전을 위해 독일로 떠났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회는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다. 한국은 올해 3월 최종 예선을 통과해 17회 연속 본선에 올랐다.B조에 편성된 한국은 9월 4일 나이지리아, 6일 프랑스, 7일 헝가리와 차례로 맞붙는다.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며 각 조 1위가 8강에 직행하고 2·3위는 결정전을 치른다.박지수(KB)는 발목 수술 후 재활 중이어서 출전하지 못한다. WNBA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의 박지현이 미국에서 독일로 이동해 9월 1일 합류하며, 허예은(KB)과 강이슬(우리은행), 이해란(삼성생명) 등이 주축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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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바레인에 3-0 승리...평가전 2연승 마무리
남자 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6위)이 바레인(44위)과의 평가전 2연전을 모두 잡았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수교 50주년 기념 평가전 2차전에서 바레인을 3-0(26-24 25-16 25-20)으로 꺾었다.임동혁(대한항공)이 13점, 허수봉(현대캐피탈)이 11점을 올렸다. 주전 세터로 나선 한태준(우리카드)은 블로킹 4개를 기록하며 발목 부상으로 빠진 황택의(KB손해보험)의 공백을 메울 가능성을 보였다.1세트는 17-21에서 두 차례 3연속 득점으로 뒤집었고, 24-24 듀스 끝에 이상현(국군체육부대)의 블로킹으로 마무리했다. 2세트를 크게 앞선 한국은 3세트에서도 임재영(대한항공)과 허수봉의 서브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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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고베나, 시드니 마라톤 코스 신기록 우승...2시간 4분 42초
에티오피아의 아디수 고베나가 시드니 마라톤에서 코스 신기록으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베나는 30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2시간 4분 42초로 결승선을 통과해 침데사 데벨레(2시간 4분 46초·에티오피아)를 4초 차로 제쳤다.2004년생인 고베나는 창던지기 선수였다가 친척이자 2019 도쿄 마라톤 여자부 우승자인 루티 아가의 권유로 마라톤에 입문했다. 2024년 1월 두바이 마라톤에서 첫 풀코스 우승을 거뒀고 지난해 시드니에서는 2위에 올랐다.여자부에서는 페레스 젭치르치르(케냐)가 2시간 18분 31초로 우승해 네 번째 메이저 정상에 섰다.시드니는 2025년 메이저로 승격됐으며, 내년 5월 케이프타운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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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14 최하위, 복귀 후에도 부진' 우상혁 아쉬운 하일브론...아시안게임 전망 먹구름
복귀 이후에도 좀처럼 기록이 살아나지 않았다.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두 번째 경기에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우상혁은 30일(한국시간) 독일 하일브론 시청 앞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하일브론 국제 높이뛰기 대회 남자부에서 2m14로 출전 12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2m10을 1차 시기에 넘었으나 2m14를 3차 시기에 겨우 통과했고, 2m18에서 세 차례 도전을 모두 실패했다.아쉬움이 이어졌다. 그는 지난 22일 실레시아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기록 없이 대회를 마쳤고, 이번에도 개인 최고(2m36)와 시즌 최고(2m30)에 크게 못 미쳤다. 다음 달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에도 먹구름이 꼈다.배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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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90] 왜 ‘특공무술’이라고 말할까
1980년대초 군복무를 특전사에서 한 적이 있었다. 이때 처음 접한 무술이 태권도와 함께 '특공무술'이었다. 특공무술은 당시 특수부대의 격투술, 맨손 제압술, 무기술를 주 대상으로 삼았다. 특공무술은 한자로 '特攻武術'이라고 쓰며 ‘특공(特攻)’과 ‘무술(武術)’이 결합된 말이다. ‘특공’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특별한 공격’, 또는 ‘특수한 공격’을 뜻한다. 여기서 ‘특(特)’은 특별함을, ‘공(攻)’은 공격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언어적으로만 보면 ‘특공무술’은 ‘특수한 공격을 위한 무술’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특공이라는 표현에는 군사적·조직적 의미가 강하게 배어 있다. 즉, 일반적인 전투와 구별되는 특정 임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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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에서 1위로' 피겨 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우승...쿼드러플 러츠 두 방
압도적 기술력이 대역전을 완성했다.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최하빈(한광고)이 쿼드러플(4회전) 러츠를 두 차례나 성공하며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역전이 극적이었다. 최하빈은 29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170.20점을 받아, 쇼트 76.21점을 합친 246.41점으로 우승했다. 쇼트에서 점프 실수로 5위에 머물렀으나 프리에서 압도적 연기로 뒤집었다. 프리 점수와 최종 총점 모두 개인 최고점을 크게 경신했고, 2위 이재근, 3위 이안 바일러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연기가 완벽했다. 그는 초반 쿼드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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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관왕 광주체고, 전주근영여고에 극적인 역전승…제37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신고
올해 2관왕에 오른 광주체고가 전주근영여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제37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광주체고는 29일 경북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 이하 여자부 C조 2차전에서 전주근영여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25-27, 17-25, 25-18, 25-22, 15-1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광주체고는 앞서 6월 배구연맹전과 7월 대통령배를 잇달아 제패하며 올 시즌 2관왕에 오른 강팀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먼저 두 세트를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3세트부터 반격에 나서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이로써 광주체고는 대회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며 결승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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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 18점·허수봉 13점' 한국 남자배구, 평가전서 바레인 3-1 제압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바레인과의 평가전에서 승리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26위)은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바레인 수교 50주년 기념 평가전 1차전에서 바레인(44위)을 3-1(28-26 25-19 21-25 25-23)로 꺾었다.임동혁(대한항공)이 18점, 허수봉(현대캐피탈)이 13점을 올렸고 임성진(국군체육부대)과 정한용(대한항공)이 각각 9점을 보탰다.1세트는 26-26 듀스 접전 끝에 가져왔고, 2세트는 이상현(국군체육부대)의 속공을 앞세워 25-19로 이겼다. 3세트는 범실로 내줬으나 4세트에서 차영석(KB손해보험)의 속공으로 마무리했다.한국은 30일 2차전을 치른 뒤 일본 후쿠오카로 이동해 다음 달 4일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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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가 리그 최고액을 갈아치웠다...NHL 마카, 8년 2천250억원에 재계약
NHL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수비수 케일 마카(27)가 리그 역대 최고액으로 연장 계약을 맺었다.콜로라도 구단은 29일(한국시간) 마카와 8년 총액 1억6천320만달러(약 2천250억원)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최고인 키릴 카프리조프(미네소타)의 8년 1억3천6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액수다. 2027-2028시즌부터 적용되는 연평균 보수 2천40만달러도 신기록이다.2017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입단한 마카는 지난 시즌 20골 5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노리스 트로피를 두 차례 받았다. 지난 3월에는 수비수 역대 네 번째로 467경기 만에 통산 500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2022년에는 콜로라도의 스탠리컵 우승을 이끌며 콘 스마이스 트로피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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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한 판에 UFC가 걸렸다...박보현, 로드 투 UFC 결승 진출
박보현이 UFC 진출까지 1승만 남겨뒀다.박보현은 2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로드 투 UFC 시즌 5' 여성 스트로급 준결승에서 파리다 압두예바(키르기스스탄)에게 3-0 만장일치 판정승(29-28 29-28 29-28)을 거뒀다.1라운드에서 밀렸으나 2라운드 카운터 펀치와 팔꿈치 공격으로 흐름을 뒤집었고, 3라운드에는 왼손 훅으로 다운을 빼앗았다. 통산 전적은 10승 3패가 됐다.결승 상대는 멍보(중국)다. 한편 페더급 송영재는 차그나도르지 다기수렌에게 1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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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89] 왜 ‘무에타이’라고 말할까
‘무에타이(Muay Thai)’라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 강렬한 이미지를 떠올린다. 주먹과 발, 무릎과 팔꿈치를 모두 사용하는 격투기, 로프가 둘러진 링, 그리고 경기 전 선수들이 펼치는 독특한 의식. 하지만 무에타이라는 이름이 무슨 뜻인지 아는 이가 그리 많지 않다.무에타이는 태국어 ‘มวยไทย(Muay Thai)’를 로마자로 옮긴 것이다. 여기서 ‘무에(mวย, muay)’는 싸움이나 격투, 권투와 같은 무술을 가리키는 말이고, ‘타이(ไทย, Thai)’는 태국 또는 타이족을 뜻한다. 따라서 말 그대로 풀면 ‘타이의 격투’, 또는 ‘태국의 무술’ 정도의 의미가 된다.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뉴스 검색에서 무에타이라는 말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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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부고, 광주전자고 꺾고 제37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강력한 우승후보 부상
인하부고가 광주전자고를 꺾고 제37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이달 초 CBS배 정상에 오른 인하부고는 28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 이하 남자부 예선 D조 경기에서 광주전자고를 세트스코어 3-1(25-22, 25-18, 21-25, 25-17)로 제압했다.인하부고는 1·2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3세트를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4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인하부고는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B조의 영생고도 첫 승을 거뒀다. 영생고는 화성시체육회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10, 25-18, 25-17)의 완승을 거두며 산뜻하게 대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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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다녀온 FA 데려가려면 보상해야...KBL, 우회 경로 막았다
KBL이 미계약 자유계약선수(FA)의 국내 복귀 시 적용되는 보상 규정을 구체화했다.KBL은 28일 KBL센터에서 제32기 제1차 임시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FA 협상 절차는 현행대로 유지된다.다만 FA 미계약 선수가 해외 리그를 거쳐 KBL로 돌아와 다른 구단과 계약하면, 해당 구단은 미계약 당시 공시된 보수 순위에 따라 원소속 구단에 보상해야 한다. 해외 진출을 통한 보상 규정 우회를 막기 위한 조치다.반면 해외 진출 없이 미계약 상태로 3년이 지난 선수는 이적 시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KBL은 2026-2027시즌 경기 규칙과 대회 운영 요강, 유니폼 규정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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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재근,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쇼트 2위...개인 최고점 경신
이재근(고려대)이 2026-2027 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2위에 올랐다.이재근은 28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볼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7.12점, 예술점수 36.08점을 합쳐 총점 83.20점을 받았다. 지난해 9월 기노시타 그룹컵에서 세운 종전 최고점 82.41점을 0.79점 넘어섰다.1위 다카하시 세나(일본·83.75점)와는 0.55점 차다. 그는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악셀을 클린 처리했고, 후반부 트리플 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완벽하게 소화했다.최하빈(한광고)은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넘어져 감점 1점을 받고 총점 76.21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여자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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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돌아온 한국 남자농구, 레바논에 74-93 완패...월드컵 예선 조 최하위
에이스가 돌아왔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레바논에 완패하며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 최하위로 처졌다.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한국시간) 레바논 주크 미카엘에서 열린 예선 2라운드 윈도4 경기에서 74-93으로 졌다. 일본과 중국이 승리하며 한국은 3승 4패로 F조 최하위가 됐고, 최근 3연패에 빠졌다. 마줄스 감독 부임 후 성적은 1승 6패다.한국은 NBA 서머리그를 마치고 합류한 이현중의 외곽포 두 방으로 1쿼터를 24-18로 앞섰으나, 3쿼터 막판 자드 칼릴에게 역전 점프슛을 내주며 60-63으로 밀렸다. 4쿼터에는 14점을 올리는 동안 30점을 헌납했다.이현중은 11점 5리바운드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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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88] 왜 ‘쿠라시’라고 말할까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듣는 듯하면서도 어딘가 낯익은 무술이 당당히 정식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쿠라시(Kurash)’다. 유도도, 레슬링도, 태권도도 아니다.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발전한 전통 씨름이 국제 스포츠의 이름으로 그대로 채택된 종목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됐고, 2024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살아남았다. 한국은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이번 대회는 사상 첫 금메달을 넘어 금메달 2개까지 기대한다. 쿠라시는 우즈베키스탄어로 싸움, 투쟁, 겨루기, 레슬링을 가리키는 말이다. 영어로 ‘struggle, fight’, ‘wres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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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출전 빨간불' 한국 여자배구, 태국에 0-3 완패...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실패
LA 올림픽으로 향하는 길이 크게 좁아졌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28위)이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탈락했다.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태국(17위)에 0-3(20-25 18-25 21-25)으로 완패했다. 이 대회 준결승 진출 실패는 2023년(6위)에 이어 두 번째다. 1975년 첫 출전 이후 2021년 불참을 제외하면 늘 4위 이상을 지켜온 팀이다.한국은 우승팀에 주어지는 LA 올림픽 출전권과 1∼3위에 배정되는 2027 FIVB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모두 놓쳤다.LA 올림픽 여자배구는 12개 팀이 출전하며 개최국 미국이 자동 진출한다. 나머지는 대륙별 선수권 5장, 월드컵 3장, 내년 6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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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고, 인창고 완파…제37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신고
지난 6월 한국중고배구 2차연맹전에서 정상에 올랐던 순천제일고가 제37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경기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의 면모를 과시했다.순천제일고는 27일 사전경기로 열린 18세 이하 남자부 예선 C조 1차전에서 인창고를 세트스코어 3-0(25-17, 27-25, 25-22)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첫 세트부터 순천제일고의 공격력이 돋보였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인창고를 몰아붙인 순천제일고는 25-17로 가볍게 첫 세트를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했다.2세트는 팽팽했다. 인창고가 추격에 나서며 접전을 펼쳤지만, 순천제일고는 듀스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27-25로 세트를 따냈다. 승부처에서 한발 앞선 경기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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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31일 개막...알카라스, 신네르 없는 무대서 2연패 도전
손목 부상을 털어낸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빠진 US오픈에서 2연패를 노린다.2026 US오픈(총상금 1억800만 달러)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개막한다. 지난 4월부터 코트를 떠나 있던 알카라스의 복귀 무대다.알카라스는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올해 호주오픈을 제패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나 손목 힘줄염으로 멈춰 섰다. 그사이 신네르는 마드리드·로마 마스터스와 윔블던 2연패를 이루며 메이저 통산 5승으로 알카라스(7승)를 추격했다. 이번엔 신네르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다.다만 US오픈은 디펜딩 챔피언에게 가혹한 무대다. 20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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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구연우, US오픈 예선 2회전 탈락...본선 진출 무산
홍성찬(랭킹 없음·당진시청)과 구연우(179위·CJ제일제당)가 2026 US오픈 예선 2회전에서 나란히 탈락했다.홍성찬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남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트리스탄 스쿨케이트(180위·호주)에게 0-2(4-6 6-7<6-8>)로 졌다.구연우도 여자 단식에서 스톰 헌터(169위·호주)에게 1-2(6-4 6-7<6-8> 0-6)로 패해 두 선수 모두 첫 메이저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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