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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인하대, 나란히 4강 진출…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중부대와 인하대가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자부 4강에 나란히 진출했다.중부대는 30일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부 6강전에서 성균관대를 세트스코어 3-0(25-19, 25-19, 25-23)으로 완파했다. 조직력을 앞세운 중부대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인하대도 경상국립대를 3-0(25-18, 25-22, 25-21)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합류했다. 이로써 남자부 4강 대진은 중부대-한양대, 인하대-조선대로 확정됐다.중부대는 이날 1세트는 중반 이후 전유석과 현석재의 활약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전유석의 공격이 비디오 판독 끝에 연속 득점으로 인정되며 흐름을 가져왔고, 현석재의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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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 앞둔 제임스, 레이커스 잔류? 골든스테이트행?...행선지에 관심 집중
NBA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7월 1일(한국시간) 열리면서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 41세의 제임스는 23시즌을 뛰며 정규리그 통산 득점(4만3천241점)과 출전 시간, 출전 경기 수에서 모두 1위 기록을 보유 중이다. AP통신은 30일 그가 은퇴 의사 없이 새 기록을 위해 다음 시즌 코트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관건은 행선지다. 레이커스 잔류와 과거 몸담았던 마이애미·클리블랜드 복귀가 거론되고, 커리·그린과 우승을 노리는 골든스테이트 이적이라는 파격 시나리오도 예상된다. 마침 그린이 옵션을 포기하고 잔류해 골든스테이트가 대형 스타 영입 여력을 확보했다. 다만 신규 계약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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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즌 원클럽맨' 함지훈, 친정 현대모비스서 지도자 첫발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함지훈(41)이 지도자 생활도 친정에서 시작한다. 현대모비스 구단은 30일 함지훈 코치 선임을 발표했다.함 코치는 현대모비스를 상징하는 스타였다.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입단한 뒤 18시즌을 이적 없이 뛰며 통산 858경기 8천427득점·4천27리바운드·3천어시스트를 남긴 KBL 대표 토종 빅맨이다. 챔피언결정전 5회 우승에 기여했고, 2009-2010시즌에는 정규리그·플레이오프 MVP를 동시에 거머쥐었다.코치로서의 동행도 인연이 깊다. 그는 양동근 감독을 보좌하며 박구영 수석코치, 박병우 코치와 호흡을 맞추는데, 양 감독과 박 수석코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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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화이트 규정을 기모노로'...오사카, 윔블던서 독창적 의상으로 시선 강탈
코트를 런웨이처럼 만들어 온 오사카 나오미(14위·일본)가 이번엔 흰색 기모노를 택했다. 선수 복장에 엄격한 '올화이트' 규정을 적용하는 윔블던에서, 오사카는 바닥까지 내려오는 흰색 기모노 가운을 입고 2026 윔블던(총상금 6천420만파운드) 여자 단식 1회전 코트에 들어섰다.의상에 담긴 뜻은 분명했다. 그는 경기 후 가장 오래된 그랜드슬램의 올화이트 전통을 떠올리다 일본과 아이티에 뿌리를 둔 자신의 문화가 생각났다며, 일본에서 가장 상징적인 옷이 기모노라고 설명했다. 영화 '킬 빌'에서 루시 류가 입은 흰색 기모노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점도 덧붙이며, 일본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것이라고 했다.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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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 진땀승' 신네르, 윔블던 1회전 통과...2연패 첫발 뗐다
디펜딩 챔피언의 출발은 험난했다. 세계 1위 신네르가 윔블던 1회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신네르는 29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르비아의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를 3-2(4-6 6-3 6-7 6-2 6-3)로 꺾었다. 지난해 첫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올해 2연패에 도전하는데 손목 부상으로 빠진 알카라스의 공백 속에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다만 지난달 프랑스오픈 이후 공식 경기에 나서지 않아 실전 감각이 변수였다.우려는 현실이 됐다. 세트 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 타이브레이크를 내줘 벼랑 끝에 몰렸고 코트에 미끄러져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4세트와 5세트를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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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본선 승리' 권순우, 윔블던 1회전 통과...2회전서 폴과 격돌
군 복무 중에도 이어진 도전이 마침내 본선 승리로 결실을 맺었다. 말년 병장 권순우가 2년 만에 돌아온 윔블던 본선 1회전을 통과했다.권순우는 29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스페인의 마르틴 란달루세를 2시간 22분 만에 3-0(6-4 6-3 6-3)으로 꺾었다. 예선 3경기를 모두 이기고 본선에 오른 그는 2024년 이후 2년 만에 밟은 무대에서 첫판을 통과했는데 윔블던 본선 승리는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여정에는 굴곡이 있었다. 한때 세계 52위까지 올랐던 그는 ATP 투어 단식 우승 경력을 지닌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이지만 부상과 군 복무로 정상권에서 멀어져 올 초 300위권 밖으로 밀렸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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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이저 정상 도전' 페굴라, 윔블던 여자 단식 1회전 통과
첫 메이저 우승을 노리는 강자가 산뜻하게 출발했다. 페굴라가 윔블던 여자 단식 1회전을 통과했다.페굴라는 29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체코의 다리아 비드마노바를 2-0(7-5 6-3)으로 꺾었다. 아직 메이저 단식 우승이 없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첫 정상에 도전한다. 윔블던 최고 성적은 2023년 8강이다. 그는 1세트에서 4-0으로 앞서다 추격을 허용했으나 7-5로 마무리했고 2세트에서 세 차례 브레이크로 1시간 15분 만에 승리를 확정했다. 2회전 상대는 스페인의 소리베스 토르모다.다른 강자들도 순항했다. 지난해 4강에 올랐던 벤치치가 2-0(6-2 6-1)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올랐는데 그 역시 메이저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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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전 최고액' 이정현, 소노와 7억2천만원 계약...국내 MVP 대우 받았다
MVP의 활약에 구단이 최고 대우로 화답했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국내 MVP인 고양 소노의 이정현이 다음 시즌 보수 총액 7억2천만 원을 받는다.소노 구단은 29일 16명의 국내 선수와 보수 협상을 마쳤다며 이정현과 팀 내 최고액인 7억2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연봉 5억7천500만 원에 인센티브 1억4천500만 원으로 이는 국내 프로농구에서 첫 FA 자격을 얻기 전 최고 금액이다. 전 시즌 5억 원에서 44% 오른 액수다.대우의 근거는 뚜렷하다. 이정현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8.6점으로 국내 선수 1위에 올랐고 어시스트 5.2개 등으로 활약하며 소노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 국내 MVP를 차지한 것이다. 그는 최고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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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29] 바둑에서 왜 '끝내기'라고 말할까
"끝내기 한 방으로 승부가 갈렸다." "마지막 순간의 끝내기가 인상적이었다."'끝내기'는 바둑 용어이기 이전에 '끝내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일반 명사이다. '어떤 일을 마무리하는 행위나 과정'을 뜻한다. 바둑을 둘 때, 끝판에 가서 끝마감으로 바둑점을 서로 놓는 일을 의미한다.끝내기라는 말이 가장 널리 알려진 용례는 스포츠이다. 특히 야구의 '끝내기 안타', '끝내기 홈런'처럼 경기의 마지막 공격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상황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대중화됐다. 이는 바둑의 끝내기와 마찬가지로 승부를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마지막 행위라는 의미를 공유한다.일본 바둑에서는 같은 개념을 '요세(寄せ)'라고 말한다. 요세는 '모으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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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한양대, 나란히 4전 전승…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 직행
조선대와 한양대가 4전 전승을 거두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예선에서 각 조 1위를 차지, 4강에 직행했다.지난해 우승팀 조선대는 29일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A조 예선에서 성균관대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3, 25-21)으로 완파했다. 접전이 예상됐지만 경기 내내 안정적인 공수 균형을 앞세워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C조의 한양대도 우석대를 3-0(25-12, 25-21, 25-13)으로 제압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 조 1위를 각각 차지한 조선대와 한양대는 추첨을 통해 4강 진출을 확정했다. B조에선 중부대를 3-1로 꺾은 인하대가 조 1위를 차지한 뒤 추첨을 통해 4강행 티켓을 얻지 못해 경상국립대와 함께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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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28] 바둑에서 왜 '수싸움'이라 말할까
'한 수 앞을 내다보다', '승부수를 던지다', '수를 잘못 읽었다'는 표현을 정치·경제·스포츠 기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표현들은 모두 미래를 예측하고, 여러 가능성을 계산하며, 최적의 선택을 하는 사고 과정을 비유적으로 나타낼 때 자주 사용한다.여기서 ‘수’는 ‘셀 수(數)’가 아니라 ‘손 수(手)’를 말한다. 수는 바둑에서 돌을 한 번 놓는 행위, 즉 '한 수', '두 수'의 '수'를 뜻한다. 바둑에서는 '착수(着手)', '묘수(妙手)', '악수(惡手)', '응수(應手)' 등 다양한 용어의 기본이 되는 말이다. (본 코너 1821회 ‘왜 바둑에서 ‘묘수(妙手)’라고 말할까‘, 1823회 ’바둑에서 왜 ‘악수(惡手)’라고 할까‘ 참조) ‘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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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대전고 완파하며 4전 전승…2026 중고농구 권역리그 1위로 왕중왕전 진출
전주고가 대전고를 완파하며 2026 중고농구 권역별 리그를 4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전주고는 28일 전북 전주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호남 권역별 리그 최종전에서 대전고를 97-65로 제압했다. 주전 선수들이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경기 내내 우위를 점한 끝에 대승을 거뒀다.이날 전주고는 현승민이 1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김지원과 서연호가 나란히 14점씩을 보탰다. 강호빈도 13점을 올리는 등 주축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공수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전주고는 경기 흐름을 내내 주도했고, 결국 32점 차 승리를 거두며 권역별 리그를 4전 전승으로 마쳤다.이로써 전주고는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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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중부대 나란히 3연승…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29일 B조 1위 놓고 격돌
인하대와 중부대가 나란히 3연승을 달리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자대학부 B조 선두를 지켰다. 두 팀은 29일 조 1위를 결정하는 맞대결을 펼친다. 같은 조의 중부대도 경희대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8, 25-20)으로 완파하며 3승째를 낚았다. 인하대는 28일 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B조 예선리그에서 홍익대를 세트스코어 3-0(25-20, 26-24, 25-22)으로 꺾고 3연승을 올렸다.인하대는 1세트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이용재의 서브 득점과 상대 공격 범실을 묶어 점수 차를 벌렸고, 김정환의 서브 득점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든 뒤 윤경의 오픈 공격으로 첫 세트를 마무리했다.2세트는 경기의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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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27] 바둑에서 왜 '사활(死活)'이라 말할까
스포츠 기사에서 ‘사활(死活)’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절체 승부에서 "팀의 사활을 건 한판 승부"라고 말할 때 등에 이 말이 등장한다. 사활은 죽음과 삶,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이라는데 사전적 정의이다.'사활(死活)'의 어원은 한자에서 비롯됐다. 생명의 끝을 의미하는 ‘죽을 사(死)’와 살이 있음을 의미하는 ‘살 활(活)’이 합쳐진 말이다. 바둑에서는 이 말이 특정 돌이나 돌무리가 상대에게 잡혀 죽는지, 아니면 두 집 이상을 만들어 살아남는지를 가리키는 전문 용어로 자리 잡았다. 영어권에서도 이를 단순히 ‘life and death’라고 번역하는데, 의미가 거의 같다.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사활이라는 단어를 검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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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바레인 3-1 격파...AVC 네이션스컵 첫 결승
한국 남자배구가 바레인을 꺾고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한국시간) 인도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바레인을 세트 점수 3-1(25-23 25-22 23-25 25-20)로 제압했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 30분 인도-인도네시아전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승리의 중심에는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이 있었다. 26득점으로 팀 내 최다 점수를 올린 그는 블로킹 3개와 서브 3개까지 곁들였고, 정한용(20점)과 임재영(12점)이 뒤를 받쳤다.중앙 속공과 촘촘한 블로킹으로 경기를 풀어간 한국은 1·2세트를 잡고 3세트를 내준 뒤 4세트에서 23-20으로 달아나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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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체조 여서정, 부상 딛고 복귀전서 금메달...아시아선수권 정상 우뚝
한국 여자 기계체조 간판 여서정이 2026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냈다.여서정은 27일(한국시간)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4.349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는데, 1·2차 시기 평균에 보너스 0.2점을 더해 북한 안창옥(13.949점)과 일본 미야타 쇼코(13.833점)를 제쳤다.이번 금메달은 부상 회복 후 복귀한 첫 국제대회 성과라 더 값지다. 여서정은 2024 파리올림픽 이후 오랜만의 대회여서 긴장했지만 경기 내용에 만족한다며, 28일 마루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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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U-20 세계선수권 16강 진출...2승 1패 조 2위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25회 IHF 20세 이하(U-20)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중국 산시성 진중시에서 열린 D조 3차전에서 스페인에 20-32(9-17 11-15)로 졌으나, 앞서 튀르키예(32-29)와 아르헨티나(26-24)를 꺾어 2승 1패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32개국이 8개 조로 나뉘어 치른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C조의 독일·루마니아와 29일부터 16강 조별리그를 벌인다. 스페인전 1패를 안고 두 팀하고만 맞붙으며, 조 1·2위가 8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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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 인헌고 97-66 완파…4전 전승으로 주말리그 권역별예선 마무리
용산고가 인헌고를 완파하며 4전 전승으로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예선을 마무리했다.용산고는 27일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예선 남고부 서울·경인·강원 C조 경기에서 인헌고를 97-66으로 제압했다. 이미 주말리그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한 용산고는 이날 승리로 권역별예선을 4전 전승으로 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왕중왕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한 용산고는 이날 3학년 대신 저학년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다만 초반에는 경험 부족과 높이의 열세가 드러났다. 하지만 용산고는 뛰어난 운동능력과 빠른 공수 전환을 앞세워 빠르게 흐름을 되찾았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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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경상국립대 꺾고 3연승…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6강 진출 확정
한양대가 경상국립대를 제압하며 3연승을 달성,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대부 6강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한양대는 27일 경남 고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예선리그 C조 경기에서 경상국립대를 세트스코어 3-1(25-23, 25-17, 25-27, 25-14)로 꺾었다. 이로써 한양대는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를 확정했고, 오는 29일 우석대와 경상국립대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이번 대회 남대부 6강은 각 조 1위 세 팀이 진출하며, 추첨을 통해 두 팀은 4강에 직행한다. 나머지 한 팀은 각 조 2위 팀들과 6강전을 치러 4강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한양대는 1세트 초반 장보석과 장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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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어린 상대' 윌리엄스, 4년 만의 윔블던 단식 복귀
코트로 돌아온 베테랑의 첫 상대는 딸뻘의 신예였다. 세리나 윌리엄스가 4년 만의 단식 복귀 무대인 윔블던 1회전에서 24살 어린 선수와 맞붙는다.26일 진행된 윔블던 대진 추첨 결과 44세 윌리엄스의 첫 상대는 호주 출신의 20세 마야 조인트로 정해졌다. 윌리엄스의 절반도 안 되는 나이다. 미국에서 태어났으나 호주 국적으로 활동하는 조인트는 지난해 이스트본오픈에서 WTA 투어 두 번째 타이틀을 차지한 기대주다. 다만 올 상반기에는 허리 부상 여파로 대부분 대회에서 1회전 탈락하며 부진했다.조인트는 이 대진을 두고 영광이라며 늘 윌리엄스와 경기하는 꿈을 꿨다고 했다. 10년 전 윔블던 1회전에서 그를 만날 거라고 했다면 믿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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