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용산고-인헌고 전 [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6271920320265705e8e941087118222121234.jpg&nmt=19)
용산고는 27일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예선 남고부 서울·경인·강원 C조 경기에서 인헌고를 97-66으로 제압했다. 이미 주말리그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한 용산고는 이날 승리로 권역별예선을 4전 전승으로 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왕중왕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한 용산고는 이날 3학년 대신 저학년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다만 초반에는 경험 부족과 높이의 열세가 드러났다. 하지만 용산고는 뛰어난 운동능력과 빠른 공수 전환을 앞세워 빠르게 흐름을 되찾았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춘 저학년 선수들은 수비 이후 속공을 효과적으로 전개했고, 1쿼터를 23-19로 앞선 채 마쳤다.
특히 박태준이 팀 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최고참으로 코트에서 중심을 잡은 그는 김준영과 함께 경기 운영을 이끌며 공격의 다양성을 살렸고, 용산고는 안정적으로 흐름을 이어가며 인헌고를 압도했다.
◇27일 전적
▲남고부
삼일고 74-71 제물포고
송도고 80-75 명지고
용산고 97-66 인헌고
휘문고 61-60 홍대부고
경북에너지기술고 96-75 청주신흥고
여수화양고 98-74 대전고
안양고 100-85 광신방송예술고
천안쌍용고 76-44 충주고
전주고 85-68 광주고
▲여고부
마산여고 74-61 화봉고
동주여고 73-48 삼천포여고
▲남중부
광신중 88-68 양정중
주성중 64-60 충주중
전주남중 110-62 대전중
명지중 85-72 춘천중
문화중 67-62 군산중
휘문중 64-46 성남중
침산중 74-43 계성중
제주동중 85-74 여천중
▲여중부
마산여중 63-48 연암중
삼천포여중 63-59 동주여중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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