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 구단은 29일 16명의 국내 선수와 보수 협상을 마쳤다며 이정현과 팀 내 최고액인 7억2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연봉 5억7천500만 원에 인센티브 1억4천500만 원으로 이는 국내 프로농구에서 첫 FA 자격을 얻기 전 최고 금액이다. 전 시즌 5억 원에서 44% 오른 액수다.
대우의 근거는 뚜렷하다. 이정현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8.6점으로 국내 선수 1위에 올랐고 어시스트 5.2개 등으로 활약하며 소노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 국내 MVP를 차지한 것이다. 그는 최고 대우에 감사하다며 다음 시즌 꼭 우승 트로피를 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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