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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새 포맷 도입에 '뜨거운 승부'…에드워즈 MVP로 스타스 우승
올림픽 해를 맞아 새 포맷을 도입한 NBA 올스타전에서 오랜만에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다. 16일 인튜이트돔에서 열린 3파전 라운드로빈 대회는 에드워즈·커닝햄·맥시 등 젊은 미국 선수들로 구성된 스타스가 우승을 차지했다.미국 선수들이 스타스·스트라이프스 두 팀으로 나뉘고 비미국인 선수들이 월드팀을 구성하는 국가 대항전 형식이 가미되면서 예년과 달리 수비 강도가 높아졌다. 조직력 부족으로 패스 실책이 잦았으나 선수들의 투쟁심이 경기를 흥미롭게 만들었다.12분씩 진행된 예선에서 스타스가 월드를 37-35로, 스트라이프스가 스타스를 42-40으로, 스트라이프스가 월드를 48-45로 꺾으며 스타스와 스트라이프스가 결승에서 맞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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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한국전력 3-1 제압하고 3위 도약…임성진 13득점 맹활약
봄 배구 경쟁은 계속 된다.KB손해보험은 2월 16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8, 25-20, 21-25, 25-20)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승점 46점을 기록하며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고졸 신인 리베로 이학진이 디그 9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 덤으로 임성진이 13득점-공격성공률 62.5-디그 11개-리시브 9개를 기록하며 활약한 것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에 한국전력은 베논-하승우-무사웰-전진선-서재덕-김정호-정민수가 나섰고 KB손해보험은 비예나-황택의-차영석-박상하-임성진-나경복-김도훈-이학진이 나섰다.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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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하프파이프 금메달...미국 디애슬레틱 '올림픽 전반기 최고 장면 7선'에 선정
최가온(세화여고)의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이 대회 전반기 최고의 순간으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이 16일 대회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7개를 선정해 소개했다.7일 개막해 23일 폐막하는 이번 올림픽은 전체 금메달 116개 중 68개가 이미 주인을 찾았다. 디애슬레틱이 첫 번째로 꼽은 장면은 피겨 남자 싱글 우승 후보 말리닌(미국)의 8위 추락으로, '가장 충격적인 실망'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쇼트 프로그램 1위에서 프리 스케이팅 고난도 연기를 무리하게 시도하다 두 번 넘어져 메달권 밖으로 밀려났다는 분석이다. 다만 앞서 열린 단체전 금메달로 빈손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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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에어 동메달 유승은, 설날 슬로프스타일 결선 출격...예선 3위로 '멀티 메달' 도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이 17일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리는 슬로프스타일 결선에 나선다.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 올림픽 입상에 이어 첫 멀티 메달리스트까지 노린다.유승은은 예선에서 76.8점으로 전체 3위에 올라 입상 기대감을 높였다. 베이징 대회 슬로프스타일 금메달리스트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과 이번 대회 빅에어 챔피언 무라세 고코모(일본)가 예선 1·2위로 상위권 경쟁이 예상된다. 결선은 3차 시기 중 최고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주 종목은 빅에어이나, 유승은은 지난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슬로프스타일 5위 등 국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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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기·홍수정, 밀라노 올림픽 스켈레톤 혼성 단체전 11위...신설 종목 초대 금메달은 영국
승기(강원도청)·홍수정(경기연맹)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혼성 단체전에서 15개 팀 가운데 11위를 기록했다. 16일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합산 2분 01초 45를 찍었다.이번 올림픽에 신설된 혼성 단체전은 남녀 1명씩 팀을 구성해 각 1회 주행한 합산 기록으로 겨루는 방식이다. 정승기가 남자 선수 중 11위(59초 61), 홍수정이 여자 선수 중 13위(1분 01초 84)를 기록했다.초대 금메달은 합산 1분 59초 36의 영국 웨스턴-스토커 조가 차지했다. 웨스턴은 남자 개인전에서 트랙 레코드를 연거푸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독일이 싹쓸이했다. 융크-크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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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밀라노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10위…김민선은 14위
스피드스케이팅 차세대 간판 이나현(한국체대)이 첫 올림픽 주 종목에서 톱10에 진입했다. 16일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37초86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앞서 1,000m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인 9위를 찍은 데 이어 두 종목 연속 톱10을 달성하며 4년 뒤 메달 가능성을 입증했다.13조 인코스에서 출발한 이나현은 첫 100m를 전체 8위 기록인 10초47로 빠르게 통과하고 직선 주로에서 속도를 끌어올렸으나, 마지막 곡선 구간에서 원심력에 밀리며 함께 달린 노갈(폴란드)에게 역전을 허용했다.김민선(의정부시청)은 38초010으로 14위에 머물렀다. 평창 16위, 베이징 7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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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멤버 박은서, 공격 10점·디그 16개로 페퍼 최다 승리 견인
페퍼저축은행 박은서는 2월 15일 화성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13득점-공격 10득점-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1개-디그 16개를 기록하며 활약했다.특히 공격 득점 10득점은 압권이었고 결정적일 때 나온 서브에이스 2개와 블로킹 1개를 백미였다.덤으로 디그 16개를 걷어올리며 헌신적인 모습도 보여준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덧붙여 상대팀이 서브와 공격을 박은서에게 집중 포화시킬 정도로 리시브와 디그에 약점을 보이고 있었기에 더 그랬다.한 마디로 이 날 활약은 공격이라는 장점을 살리고 수비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볼 수 있다.더군다나 박은서는 21-22시즌 페퍼저축은행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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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IBK기업은행에 3-1 역전승...창단 이후 최다 승리 + 최다 승점 기록 경신
팀 창단 이후 최다 승리에 최다 승점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경기였다.페퍼저축은행은 2월 15일 화성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1, 25-21, 25-20)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팀 창단 이후 최다 승리와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덤으로 박은서(페퍼)가 13득점에 공격 득점 10점-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1개-디그 16개를 기록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에이스 조이가 33득점을 올리며 변함없는 활약은 한 것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에 IBK기업은행은 킨켈라-박은서-이주아-최정민-육서영-빅토리아-김채원이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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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vs 폰타나, 밀라노 올림픽 여자 1,000m 준준결승 같은 조…한·이탈리아 '전설의 대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한국의 최민정(성남시청)과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가 1조에서 격돌한다. 15일 대회 조직위가 조 편성을 발표했으며, 같은 조에는 킴부탱(캐나다), 키아라 베티(이탈리아), 토폴슈카(폴란드)도 포함됐다.최민정은 평창·베이징 올림픽에서 금 3개·은 2개를 수확한 한국 쇼트트랙 간판이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 전이경과 동계올림픽 한국 최다 금메달 타이(4개)를 이루고, 메달 2개를 더하면 올림픽 통산 7개로 한국인 동·하계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운다. 15일 새벽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두 차례 역전으로 결승 진출을 이끌며 건재를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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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종료 4초 전 이주연 결승골로 우리은행 58-56 역전승…3위 탈환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1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 원정에서 우리은행을 58-56으로 꺾고 시즌 12승째를 올리며 3위로 올라섰다. 우리은행(12승 13패)은 2연패로 반 경기 차 4위에 밀려났고, 상대 전적도 삼성생명이 3승 2패로 앞서게 됐다.1쿼터부터 우리은행이 김단비·오니즈카를 앞세워 14-8로 달아났고 전반을 26-21로 마무리했다. 3쿼터 들어 김단비의 스틸 속공으로 31-24까지 벌렸으나, 삼성생명이 강유림·김아름의 연속 3점슛으로 40-38까지 따라붙었다.42-38으로 시작한 4쿼터에서 김아름의 3점슛과 이해란의 골밑 득점으로 49-49 동점을 만들었다. 우리은행이 오니즈카 3점슛 등으로 다시 앞서갔지만, 삼성생명은 주포 김아름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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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역전 3점슛 두 방' SK, 정관장 80-77 격파...시즌 첫 4연승 공동 2위 도약
서울 SK가 15일 잠실학생체육관 홈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80-77로 꺾고 시즌 첫 4연승을 질주하며 26승 15패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정관장과의 상대 전적도 3승 2패로 앞서게 됐다.승부처는 4쿼터 막판이었다. 정관장이 오브라이언트 골밑 득점과 문유현 스틸 속공으로 74-72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갔으나, 오세근이 3점슛으로 77-77 동점을 만든 뒤 종료 1분 11초 전 다시 3점슛을 꽂아 80-77 재역전을 완성했다. 이후 안영준의 블록과 상대 5초 바이얼레이션 유도로 리드를 수성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오세근은 3점슛 4개 포함 16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7천 득점(역대 17호)도 달성했다. 지난달 22일 종아리 부상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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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넘어졌다' 스토더드, 김길리 충돌 논란에 이어 1,000m 예선도 탈락
혼성 2,000m 계주에서 한국 김길리(성남시청)와 충돌해 논란을 일으킨 미국 커린 스토더드가 밀라노 올림픽에서 또다시 빙판 위에 쓰러졌다.스토더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3조에서 선두 다툼 도중 결승선 직전 곡선 주로에서 가브리엘라 토폴스카(폴란드)와 함께 넘어졌다. 중국의 궁리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가운데, 스토더드와 토폴스카는 기어서 결승선에 도달했으나 간발의 차로 밀린 스토더드가 3위로 탈락했다.이번 대회에서 스토더드는 여자 500m와 혼성 계주에서 세 차례 넘어진 데 이어 이날까지 네 번째 추락을 겪었다.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는 주행 중 넘어지며 뒤따르던 김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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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태극전사' 압바꾸모바,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58위...10㎞ 추적 출전권 확보
2016년 러시아에서 귀화한 압바꾸모바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23분 18초 3을 기록하며 전체 91명 가운데 58위에 올랐다. 앞서 11일 15㎞ 개인전에서 63위에 머물렀던 그는 이번 스프린트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며 60위권 안에 드는 데 성공, 15일 여자 10㎞ 추적 경기 출전 자격도 손에 넣었다. 2018 평창올림픽 15㎞ 개인전에서 16위를 기록해 한국 여자 선수 올림픽 최고 성적을 보유한 압바꾸모바는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날 금메달은 노르웨이 키르케이데(20분 40초 8), 은·동메달은 프랑스 미셸롱·장모노가 가져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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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밀라노 올림픽 알파인 스키 대회전 33위…한국 최고 순위 타이
정동현(하이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남자 대회전에서 한국 역대 최고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14일 보르미오 스텔비오 스키센터에서 1·2차 시기 합산 2분 35초 41을 기록하며 33위에 올랐다.이는 1998년 나가노 대회 허승욱이 세운 올림픽 남자 대회전 한국 선수 최고 순위와 동일한 성적이다. 정동현은 경기 후 "한국 알파인 스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레이스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주 종목인 회전은 16일 출전 예정이다. 정동현은 2022 베이징 대회 회전에서 21위를 기록해 한국 알파인 스키 전 종목 통틀어 올림픽 역대 최고 순위를 작성한 바 있으며, 이 역시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허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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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두 번의 역전' 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진출...19일 금메달 도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한국 대표팀이 결승 무대에 올랐다. 최민정·김길리(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심석희(서울시청)는 15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 2조 경기를 4분 4초 729로 선두 통과하며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승부의 핵심은 주장 최민정의 두 차례 역전이었다. 캐나다·중국·일본과 경합한 한국은 중반까지 2위에 머물렀으나, 10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최민정이 안쪽 코스를 파고들며 1위로 치고 나갔다. 이소연이 6바퀴 전 중국에 선두를 내줬지만, 심석희가 순위를 지킨 뒤 최민정에게 연결했고, 최민정은 3바퀴를 앞두고 다시 중국을 꺾으며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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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이나현, 밀라노 올림픽 여자 500m 출격...이상화 이후 빙속 메달 부활 도전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이 16일 오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 출전한다.2018 평창 대회 이상화의 은메달 이후 끊긴 여자 빙속 올림픽 메달 부활이 걸린 레이스다.세 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김민선은 2022 베이징 올림픽 7위를 발판 삼아 2022-2023시즌 ISU 월드컵 500m 랭킹 1위에 올랐고, 이번 시즌 월드컵 4차 대회 동메달을 따냈다.이나현은 지난해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금2·은1·동1을 수확했으며, 이번 시즌 월드컵 500m 랭킹 포인트 4위로 메달 경쟁력을 갖췄다.앞서 10일 1,000m에서는 이나현이 9위(1분 15초 76)로 한국 선수 올림픽 최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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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노도희, 1,000m 예선 전원 통과...16일 메달 도전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최민정·김길리(이상 성남시청)·노도희(화성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예선을 나란히 돌파했다.최민정은 5조에서 1분 26초 925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전체 32명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3위로 출발한 그는 결승선 7바퀴 전 2위로 치고 올라간 뒤, 5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로 선두를 꿰차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김길리는 8조에서 1분 29초 656으로 1위를 기록했다. 결승선 6바퀴 전 직선 주로에서 선두 미헬러 펠제부르(네덜란드)를 제치고 앞서 나갔으며, 레이스 직후 펠제부르와 충돌해 넘어졌으나 큰 부상은 없었다.노도희는 2조에서 1분 30초 097로 하너 데스멋(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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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종언, 1,500m 준준결승서 넘어지며 탈락...계주서 설욕 다짐
쇼트트랙 에이스 임종언(고양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준준결승 5조에서 탈락했다.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며 막판 역전을 노린 임종언은 마지막 곡선주로에서 인코스를 파고들다 빙판에 미끄러졌고, 앞서 달리던 신동민(화성시청)과 엉키며 최하위로 들어왔다. 남자 1,000m 동메달리스트인 그는 남자 500m와 5,000m 계주에서 재차 메달에 도전한다.같은 조 신동민은 3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황대헌(강원도청)은 3조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2018 평창올림픽 1,500m 금메달리스트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4조에서 결승선 8바퀴를 남기고 곡선주로에서 홀로 넘어지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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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정, 밀라노 올림픽 여자 스켈레톤 첫 출전...25명 중 22위로 마감
올림픽에 처음 나선 홍수정(경기연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스켈레톤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54초 73을 기록, 25명 중 22위로 대회를 마쳤다.전날 1·2차 시기 합계 1분 57초 33으로 22위에 자리한 홍수정은 이날 3차 시기 58초 73, 4차 시기 58초 67을 기록하며 순위를 유지했다.금메달은 오스트리아 자닌 플로크(합계 3분 49초 02)가 차지하며 자국 선수 최초 올림픽 여자 스켈레톤 입상을 이뤘다. 은·동메달은 독일의 주자네 크레허(3분 49초 32)와 자클린 파이퍼(3분 49초 46)가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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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2위 마감...4번의 올림픽 '메달 꿈' 끝내 불발
네 번째 동계올림픽에 나선 김준호(강원도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 68로 29명 중 12위에 그치며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메달 없이 마감했다.1995년생인 김준호는 30세의 나이로 2014 소치에서 500m 21위로 올림픽에 첫 발을 디뎠다. 2018 평창에서는 출발 직후 스케이트 날이 빙판에 꽂히는 불운을 겪으며 12위에 머물렀고, 2022 베이징에서는 동메달의 일본 모리시게 와타루와 0.04초 차이로 6위에 올라 시상대 문턱에서 좌절하며 '불운의 아이콘'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이번 레이스에서도 초반 100m를 9초 56의 전체 6위 기록으로 끊으며 기대를 모았으나 후반 속도가 떨어지며 두 대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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