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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일대일 콘테스트 신설...양우혁·타마요·허훈 등 10명 출전
KBL이 29일 2025-2026시즌 올스타전 콘테스트 참가 선수를 확정하며 일대일 콘테스트 신설을 발표했다. 각 부문 예선은 2026년 1월 17일 전야제에서 진행된다.새로 도입된 일대일 콘테스트는 구단별 1명씩 10명이 참가하며, 시즌 평균 득점 기준으로 대진을 구성한다. 득점 1·2위는 준결승 자동 진출 시드를 받는다. 경기는 5분간 진행되며 11점 선취 또는 다득점자가 승리한다. 양우혁(가스공사), 강성욱(kt), 칼 타마요(LG), 허훈(KCC) 등이 출전한다. 3점슛 콘테스트에는 지난 시즌 삼성 구단 최초 우승자 최성모를 포함해 15명이 나선다. 3점슛 성공 상위권인 알바노(DB), 유기상(LG), 허웅(KCC)도 출전한다.덩크 콘테스트는 국내·외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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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싱하오, 신진서 꺾은 데 이어 시바노도 제압...세계기선전 결승 진출
중국의 신예 왕싱하오(21) 9단이 29일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4강에서 일본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을 271수 만에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흑을 잡은 왕싱하오는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다 하변에서 백의 실착을 파고들며 단숨에 우세를 잡았다. 시바노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왕싱하오는 올해 4월 북해신역배, 10월 국수산맥배를 제패한 신예 강자다. 이번 대회에서는 32강부터 김지석·박민규 9단을 꺾고, 8강에서 우승 후보 신진서 9단까지 물리치며 돌풍을 일으켰다.결승 상대는 오후 열리는 박정환(상대 전적 8승 2패)과 당이페이의 4강전 승자다. 우승 상금은 세계대회 최고액인 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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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린, 알파인스키 월드컵 회전 5개 대회 연속 우승...통산 106승 '역대 최다'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제머링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48초 82로 우승했다.시프린은 이번 시즌 월드컵 5승을 모두 회전에서 거두며 시즌 회전 5개 대회를 석권했다. 1차 시기 4위(55초 24)에서 출발해 2차 시기 전체 1위(53초 58)를 기록하며 라스트(스위스)를 0.09초 차로 따돌렸다.남녀 통틀어 알파인 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자인 시프린은 통산 106승을 달성했으며, 회전에서만 69승을 쌓았다. 회전 부문 순위(500점)와 종합 순위(698점) 모두 1위다.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회전 금메달, 2018년 평창 대회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2022년 베이징에서는 노메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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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김태관 등 젊은 피 발탁…남자 핸드볼 대표팀 진천 소집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026년 1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9일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이 2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됐다고 밝혔다.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는 1월 15일부터 2주간 쿠웨이트에서 열린다. 한국은 카타르·오만과 A조에 속했다. 15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조 2위까지 결선에 진출한다. 4강에 들면 2027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한다. 이번 대표팀에는 H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이창우(SK호크스)와 지난 시즌 신인왕 김태관(충남도청) 등 젊은 선수들이 발탁됐다. 한국은 최근 두 대회(2022년·2024년) 연속 5위에 그쳤고, 최근 우승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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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키리오스, 세계 1위 사발렌카 꺾어...테니스 남녀 성 대결 역대 4번째
ATP 세계 랭킹 671위 닉 키리오스(호주)가 WTA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의 남녀 성 대결에서 승리했다. 29일(한국시간) UAE 두바이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열린 '배틀 오브 더 섹시스' 이벤트 경기에서 2-0(6-3, 6-3)으로 제압했다. 사발렌카가 키리오스보다 9% 작은 코트를 쓰고, 양측 모두 세컨드 서브가 없는 변형 규칙이 적용됐다. 테니스 남녀 성 대결은 이번이 역대 4번째다. 1973년 보비 리그스(미국)가 마거릿 코트를 꺾고 빌리 진 킹에게 졌으며, 1992년 지미 코너스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를 2-0으로 물리쳤다. AP통신은 "성평등 분위기보다 엔터테인먼트에 가까웠다. 언더핸드 서브와 춤까지 나오며 관객이 즐거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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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48] 북한 농구에선 왜 ‘덩크 슛’을 ‘꽂아넣기’라고 말할까
외래어 ‘덩크 슛’은 영어 ‘dunk shoot’를 발음대로 옮긴 말이다. 공중으로 솟구쳐 림 위에서 공을 내리꽂는 이 동작은 줄여서 ‘덩크’라고도 말한다. 기본 어원인 ‘dunk’는 ‘액체 속에 재빨리 담갔다가 꺼내다’, ‘위에서 아래로 푹 처박다’는 뜻을 가진 동사이다. 17~18세기 영어에서 이미 쓰였으며, 빵이나 비스킷을 차·우유에 적실 때 쓰는 “dunk a biscuit”이 대표적인 표현이다. 농구에서 이 말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중반, 특히 1940~50년대 미국 대학농구와 프로농구를 거치면서다. 공을 림 위에서 손에 쥔 채 아래로 강하게 눌러 넣는 동작이마치 물에 무언가를 “덩크”하듯 처박는 모습과 닮아 자연스럽게 dunk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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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B 꺾고 시즌 10승 선착...2위와 2.5경기 차 선두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28일 청주체육관 원정에서 KB를 81-72로 제압하며 시즌 10승에 먼저 도달했다.만년 하위권 팀이었던 하나은행은 이상범 감독 부임 후 돌풍을 일으키며 3연승으로 10승 3패를 기록, 단독 선두로 올스타 휴식기를 맞았다. 2위 BNK(7승 5패)와 2.5경기 차다. 2연패를 당한 KB는 공동 2위에서 3위(7승 6패)로 밀렸다.1쿼터 허예은의 3점슛 3개로 KB가 26-21로 앞섰으나 2쿼터 양인영이 골밑을 장악하며 전세가 뒤집혔다. 양인영은 2쿼터에만 6득점 6리바운드 2블록슛을 올렸고, 하나은행은 43-35로 전반을 마쳤다. 박지수가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한 KB는 3쿼터 외곽슛으로 추격했으나 하나은행도 박소희·정현의 연속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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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세계기선전 4강 진출 1명뿐...박정환만 살아남고 신진서는 8강서 '충격패'
한국 바둑 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28일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8강에서 일본 이치리키 료 9단을 183수 만에 불계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박정환은 흑으로 초반 우변에서 두꺼운 세력을 확보한 뒤 백의 하변 대마를 잡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치리키 상대 전적 9전 전승이다.반면 우승 후보 신진서 9단은 오전 대국에서 중국 왕싱하오 9단에게 259수 만에 패했다. 우상귀 대마가 공격당해 패를 만들었으나 팻감 부족으로 역전에 실패했다. 신민준 9단도 당이페이 9단에게 219수 만에 무릎을 꿇었다. 오후 대국에서는 김명훈 9단이 시바노 도라마루 9단에게 241수 만에 패해 한국은 박정환만 4강에 남았다.29일 4강에서 박정환은 당이페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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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연패 끊고 정관장 3-1 제압…주전 5명 전원 두 자릿수 득점
연패 끊고 다시 한 번 시작이다.IBK기업은행은 12월 28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8, 25-22, 17-25, 25-17)로 승리했다.특히 여오현 감독대행 이후 첫 연패를 2연패로 끊고 승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특히 박은서 세터를 제외하면 주전 5명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킨켈라가 서브에이스 4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IBK기업은행은 킨켈라-박은서-이주아-최정민-육서영-빅토리아-임명옥이 나섰고 정관장은 자네테-염혜선-박은진-정호영-인쿠시-이선우-노 란이 나섰다.1세트와 2세트는 IBK기업은행의 페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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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2025 세계 스포츠선수 톱10' 발표...노리스 1위, 알카라스 2위
중국 신화통신이 28일 2025년 세계 10대 스포츠 선수를 선정했다.1위는 F1 드라이버 챔피언에 오른 랜도 노리스(영국)다. 4년 연속 정상을 지킨 막스 페르스타펀(네덜란드)의 독주를 끊어냈다. 2위는 ATP 단식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로,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제패하며 신네르(이탈리아)와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3위는 피겨 스케이팅의 일리야 말리닌(미국)이다.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 악셀을 클린 성공시킨 그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4~7위는 기초 종목 선수들이 차지했다. 다이빙 천위시(중국·4위), 육상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5위), 육상 페이스 키프예곤(케냐·6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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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선두 LG 원정서 72-56 완파...1.5경기 차 추격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28일 창원체육관 원정에서 선두 창원 LG를 72-56으로 물리치며 17승 9패를 기록했다. 4연승이 끊긴 LG는 18승 7패로 정관장에 1.5경기 차까지 쫓겼다.4950명 매진 관중 앞에서 LG는 이틀 전 KCC와 2차 연장 혈투의 여파인지 전반 3점슛 성공률이 10분의 1에 그치는 난조를 보였다. 정관장은 1쿼터부터 외곽포 5개로 기선을 잡았고 41-30으로 전반을 마쳤다. 2쿼터 중반 LG의 핵심 아셈 마레이가 골반 부상으로 빠진 것도 악재였다. 마이클 에릭이 3쿼터 더블더블(11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이 힘을 내지 못했다.정관장은 4쿼터 초반 63-53까지 쫓겼으나 김영현의 3점슛,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미들슛, 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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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키리오스, 테니스 남녀 성 대결 앞두고 맞불..."둘 다 승리 자신"
WTA 단식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ATP 단식 673위 닉 키리오스(호주)가 29일 0시 45분(한국시간) UAE 두바이에서 남녀 성 대결을 펼친다.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양측 모두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 US오픈 챔피언이자 메이저 통산 4회 우승자인 사발렌카는 "내가 이길 수 있다"며 "남자 선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다른 여자 선수들에게 좋은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윔블던 준우승자 키리오스는 "조코비치, 페더러, 나달도 내 플레이를 예측하기 어려워했다"며 "사발렌카도 처음 보는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고 응수했다.테니스 남녀 대결은 이번이 네 번째다. 1973년 리그스가 코트를 2-0으로 꺾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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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 NBA 통산 어시스트 7위 등극...매직 존슨 제쳤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러셀 웨스트브룩(37)이 28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21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13-107 승리를 이끌었다.웨스트브룩은 이날 통산 어시스트를 1만149개로 늘려 매직 존슨(1만141개)을 제치고 역대 7위에 올랐다. 역대 1위는 존 스톡턴(1만5806개)이다. 웨스트브룩은 역대 14번째 통산 2천 스틸도 달성했다. 이번 시즌 31경기에서 평균 14.6점, 7.2어시스트, 5.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새크라멘토는 시즌 8승 23패로 서부 14위에 올랐고, 뉴올리언스가 8승 25패로 최하위로 밀렸다. 댈러스는 신인 쿠퍼 플래그가 23점을 넣었으나 2연패하며 서부 12위(12승 21패)에 머물렀다.밀워키 벅스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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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8년 강원도민체전 63년 만에 첫 유치
인제군이 도민체전 출범 이후 63년 만에 처음으로 대회를 유치했다. 그간 대한육상연맹 공인 기준에 맞는 시설이 없어 신청조차 못했으나, 2026년 11월 준공 예정인 인제종합운동장을 근거로 신청해 현장 실사 끝에 최종 확정됐다.총사업비 510억원이 투입되는 인제종합운동장은 현재 공정률 52.9%다. 부지 10만8712㎡에 경기장 2만5990㎡ 규모로, 5천석 관람석과 8레인 육상트랙, 천연잔디 구장 등을 갖춘다. 완공 시 대한육상연맹 제2종 공인 기준을 충족해 2028년 도민체전은 물론 전국 규모 대회 개최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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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배드민턴연맹 "15점제 도입은 안세영 견제 아냐"...내년 4월 총회서 최종 결정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현재 검토 중인 15점제가 안세영(삼성생명)을 겨냥한 조치라는 의혹을 일축했다. 토마스 룬드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에 보낸 공식 입장문에서 "특정 선수를 견제하려는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정상급 선수들이 더 오래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새 방식은 기존 21점 3판 2승제 대신 15점 선취 방식을 적용한다. 게임당 점수가 줄어 경기 속도가 빨라지고, 랠리 하나하나의 비중이 커진다. 이에 따라 후반 역전에 강한 안세영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BWF는 "현대 관전 트렌드에 맞춰 종목의 역동성을 높이고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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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47] 북한 농구에서 ‘자유투’를 왜 ‘벌넣기’라고 말할까
농구 용어 ‘자유투’는 영어 ‘free throw’를 직역한 말이다. 이 말은 일본식 한자어로 방해가 없는 상태라는 의미인 ‘자유(自由)’와 던진다는 의미인 ‘투(投)’가 결합한 형태이다.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던진다는 뜻이다. 영어 ‘free throw’는 19세기 말 농구가 규칙화되면서, 파울을 당한 선수에게 상대 방해 없이 혼자 던지게 하는 슛이라는 의미에서 처음 사용됐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본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자유투라는 말을 일제강점기 때부터 썼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선일보 1926년 12월14일자 ‘일부개정(一部改定)된 농구규(籠球規) 【2】 1927연도(年度)’ 기사에서 ‘제십일장일조중(第十一章一條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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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레이커스 관계 이미 끝났다. 이별해야" 전 동료 퍼킨스 "그의 바디랭기지 최악"
LA 레이커스는 2025-26시즌 개막과 함께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루카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의 슈퍼스타급 활약으로 15승 4패로 출발했다. 하지만 리브스는 왼쪽 종아리 염좌로 최소 4주 이상 결장하게 됐다.최근 레이커스는 10경기에서 4승 6패에 그쳤고, 크리스마스 데이 휴스턴 로키츠전(96-119 패)에서는 방향성을 완전히 잃은 모습을 보였다.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는 좌골신경통으로 시즌 첫 달을 결장한 뒤 복귀했지만, 그의 경기력 역시 충격적일 만큼 활력이 없어 보였다.이에 제임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켄드릭 퍼킨스는 이별의 시간이 왔다고 주장했다. 제임스는 매우 희귀한 노트레이드 조항을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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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박승수 12득점-공격성공률 40% 맹활약...정호 형 잘 쉬다 오세요
존재감 뿜뿜.V리그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 전이 끝난 뒤 중계를 맡은 SBS스포츠가 수훈 선수 박승수의 영상을 내보내며 곁들인 멘트다.한국전력 박승수는 12월 27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홈 경기에서 12득점-공격성공률 40%-블로킹 3개-리시브 11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전 삼성화재 전에서 부상당한 주 공격수 김정호 자리에 대타로 선발 출장해 맹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더욱이 결정적일 때 나온 블로킹 3개는 백미였고, 리시브 11개와 디그 4개로 수비에서도 보탬이 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21-2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박승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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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신민준 세계기선전 8강 합류…신진서 28일 왕싱하오와 격돌
김명훈·신민준 9단이 세계기선전 8강에 진출했다.김명훈은 2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16강에서 대만 라이쥔푸 9단을 172수 만에 불계로 꺾었고, 신민준은 박진솔 9단을 따돌렸다. 반면 한승주 9단은 당이페이(중국)에게,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시바노 도라마루(일본)에게 패해 탈락했다.8강에는 한국 4명, 중국 2명, 일본 2명이 올랐다. 28일 오전 신진서가 왕싱하오와, 신민준이 당이페이와 맞붙는다. 신진서는 왕싱하오 상대 4승 1패로 앞서며 지난 2월 난양배 결승에서 2-0 완승을 거뒀으나, 2024년 응씨배 16강에서는 일격을 당했다. 신민준은 당이페이에게 1승 7패로 열세다.오후에는 박정환이 이치리키 료(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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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김정호 부상 공백 속 박승수 12득점 활약…현대캐피탈 3-1 제압
주공격수의 부상 공백을 영건의 활약으로 메워냈다.한국전력은 12월 27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21, 17-25, 25-19)로 승리했다.특히 이전 삼성화재전에서 부상당한 김정호의 공백을 영건 박승수가 12득점을 올리며 메워낸 것은 압권이었다.또한 여전한 베논의 29득점 활약은 백미였고 각각 15득점-11득점을 기록한 신영석과 서재덕 큰 형님들의 솔선수범은 하이라이트였다.선발 라인업은 한국전력에서는 베논-하승우-신영석-전진선-서재덕-박승수-정민수가 나섰고 현대캐피탈은 신호진-황승빈-최민호-바야르샤이한-허수봉-레오-박경민이 나섰다.1세트 초 중반은 현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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