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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705명 선수단 파견
안산시가 10일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참가를 위한 선수단 출정식을 와~스타디움에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출정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이광종 체육회장, 각 종목 관계자 및 선수 등 100여 명이 모여 대회 참가 의지를 결집했다.이번 체육대축전은 26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리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총 2만여 명이 참여한다. 안산시는 정식 20개와 시범 4개를 포함한 24개 종목에 705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보낸다.이민근 시장은 "생활체육은 건강한 경쟁과 상호 응원을 통해 공동체를 하나로 만드는 시민 축제"라고 강조하며 "안산 대표라는 자긍심으로 안전하고 당당한 경기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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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김제덕·이우석' 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3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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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성심여고, 전국배드민턴대회 단체·단식·복식 석권...이가현 3관왕 달성
정소영 지도자가 이끄는 전주 성심여고가 전국 연맹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완전 석권했다.10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성심여고는 충남 보령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체전에 이어 단식·복식까지 모두 제패했다.간판 이가현이 주역이었다. 그는 단식 결승에서 김한비(창덕여고)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천혜인과 함께 나선 복식에서도 오윤솔-조은채(영덕고) 조를 물리치며 우승했다.전날 단체전에서도 김천여고를 꺾는 데 기여한 이가현은 대회 3관왕에 올랐다.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소영 지도자는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좋은 결실을 봐서 기쁘다"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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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우진,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혼성전 은메달...스페인에 2-6 패배
'광주의 딸' 안산(광주은행)과 '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혼성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안산과 김우진은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리커브 혼성전 결승에서 스페인의 엘리아 카날레스, 안드레스 테미뇨에게 2-6(35-36 37-38 38-36 34-37)으로 패했다.이로써 한국 양궁의 세계선수권대회 혼성전 7연패 우승 행진이 중단됐다. 한국은 2011년 토리노부터 2023년 베를린까지 리커브 혼성전에서 13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해왔다.광주 출신인 안산은 고향 팬들 앞에서 결승 무대에 올랐으나 10점에 한 번도 적중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김우진은 대부분 화살을 10점에 꽂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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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올 단양대회 우승팀 한양대 꺾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 첫 승
성균관대가 지난 8월 현대캐피탈배 단양대회 우승팀 한양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성균관대는 10일 서울 한양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강 플레이오프 원정 경기에서 홈코트의 한양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22-25, 25-22,,18-25, 25-23, 15-13)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또 인하대는 이날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홍익대를 맞아 3-1(25-17, 20-25, 25-18, 25-22)로 기분좋은 첫 승리를 낚았다. 이번 6강 플레이오프는 이날부터 홈앤드 어웨이 경기를 가지며,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을 펼친 뒤 최종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최종 결승전은 오는 10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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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모바, 발목 부상으로 코리아오픈 불참...세계 4위 출전 취소
올해 윔블던·US오픈 준우승자 어맨다 아니시모바(4위·미국)가 코리아오픈에 불참한다.조직위원회는 10일 "아니시모바가 발목 부상으로 대회 출전이 어려워졌다"고 발표했다. 작년 대회 16강에 오른 그의 부재는 아쉬움을 남긴다.하지만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를 비롯해 알렉산드로바(11위·러시아), 타우손(12위·덴마크), 카사트키나(16위·호주), 슈나이더(19위·러시아) 등 세계 20위 이내 선수 5명이 여전히 출전한다.에마 라두카누(34위·영국)는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나선다.올해 대회는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13일 예선, 15일 본선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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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충격' 김우진, 32강 탈락...올림픽 3관왕이 "이럴 수가" 아쉬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일찍 무대를 떠났다. 김우진은 10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32강전에서 마르쿠스 달메이다(브라질)에게 4-6(28-28 28-28 28-30 29-29 30-30)으로 패했다. 2021년 양크턴 대회 3관왕 이후 4년 만의 개인전 우승 도전이 일찍 좌절됐다. 달메이다는 올림픽 메달은 없지만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2021년)과 동메달(2023년)을 획득한 강자다. 세계랭킹 2위 김우진 바로 밑인 3위에 위치한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김우진과 달리 부진했던 달메이다가 토너먼트에서 일찍 만나게 된 것이 변수였다. 다섯 세트 중 네 세트가 동점으로 기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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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랭킹 재도전' 박현성, 실바와 격돌...첫 패배 후 전문 코치진 영입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9)이 UFC 플라이급 랭킹 재진입에 나선다.박현성은 다음 달 19일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더 리더 vs 에르난데스'에서 플라이급 랭킹 15위 브루노 실바(36·브라질)와 맞붙는다.박현성(10승 1패)은 지난달 랭킹 5위 다이라 다쓰로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패해 프로 데뷔 후 첫 패배를 당했다. 아미르 알바지가 건강 문제로 빠지면서 대체 투입돼 짧은 준비 기간이 아쉬웠다.상대 실바는 UFC에서 4승 4패 1무효를 기록한 베테랑으로, 승리를 모두 피니시로 장식한 결정력이 특징이다. 박현성은 "한 방이 있는 선수지만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고 평가했다.이번 준비 과정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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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카고 미래 확보' 기디와 4년 1천390억원 재계약...조던 뒤잇는 재능
NBA 시카고 불스가 조시 기디(23)와 4년 1억 달러(약 1천390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ESPN이 10일 보도했다.2021년 신인 드래프트 6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에 지명된 기디는 만 19세 84일에 트리플더블을 기록해 NBA 최연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1월 댈러스전에서 17득점 14어시스트 13리바운드를 달성했다.지난해 6월 시카고 유니폼을 입은 기디는 커리어 최고 시즌을 보냈다. 경기당 평균 14.6득점과 함께 리바운드(8.1개), 어시스트(7.2개), 스틸(1.2개), 3점슛 성공률(37.8%) 등 모든 부문에서 개인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시즌 7차례 트리플더블을 작성해 시카고 역사상 한 시즌 기준 두 번째 기록을 세웠다. 1위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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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의 실수' NFL 카터가 7천900만원을 날렸다...침 뱉기에 "이런 대가가" 충격
NFL이 개막전에서 침 뱉기 행위로 퇴장당한 필라델피아 이글스 수비수 제일런 카터에게 주급 전액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했다.NFL 사무국은 10일 카터에게 5만7천222달러(약 7천900만원)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의 주급과 동일한 금액으로 사실상 1주 치 임금을 몰수당한 셈이다.카터는 개막 6초 만에 퇴장당해 더 이상 경기에 뛰지 않았기 때문에 NFL은 이를 1경기 출장 정지로 간주해 추가 징계는 하지 않았다. 따라서 카터는 주말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슈퍼볼 재대결'에 출전 가능하다.닉 시리아니 감독은 "선수와의 대화는 공개하지 않겠다. 모든 것은 팀 내부에서 해결할 문제"라며 구단 차원의 추가 징계 가능성을 시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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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0]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rip’이라는 영어 단어를 은어로 사용할까
스케이트보드 문화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길거리·청년문화와 맞닿아 있다. 보드샵이나 스케이터들끼리 쓰는 그들만의 언어는 종종 외부인들이 알아듣기 어렵다. 독특한 은어(slang)와 표현들이 많기 때문이다. (본 코너 1539회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팀버(Timber)’라는 말을 사용할까‘ 참조)스케이트보드에서 ‘rip’이라는 단어는 꽤 자주 쓰이는 은어이다. 이 단어는 원래 문맥에 따라 뉘앙스가 조금 달라진다. 영어 대문자 ‘RIP’는 ‘Rest In Peace’의 약자이다. ‘편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뜻이다. 이 표현은 주로 사람이 죽었을 때, 사용되며, 고인이 편안히 잠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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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쏘팔코사놀 결승 1국서 투샤오위에 반집패...우승 위해 2승 필요
신진서 9단이 쏘팔코사놀 타이틀매치에서 기선 제압에 실패했다.신진서는 9일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중국의 투샤오위 9단에게 324수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반집패했다.1국을 놓친 신진서는 남은 2,3국을 모두 이겨야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다.백을 잡은 신진서는 중반 우상귀 흑대마 공격에 나섰다가 실패해 형세가 불리해졌다. 이후 역전을 위해 강수를 연발했고 상변 패싸움을 통해 격차를 줄였다. 막판까지 강수를 이어가며 끝내기에서도 맹추격했지만 마지막 반집을 넘지 못했다.신진서는 투샤오위와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지만 쏘팔코사놀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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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안산 나란히 세계신기록...한국 양궁, 광주 세계선수권 전종목 예선 1위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세계신기록 2개와 함께 전종목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5개 싹쓸이에 도전한다.리커브 대표팀은 9일 오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예선라운드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5종목 모두 선두에 올랐다.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701점으로 1위, 이우석(코오롱) 7위, 김제덕(예천군청) 11위를 기록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광주 출신 안산(광주은행)이 692점으로 1위에 올랐고, 임시현(한국체대)과 강채영이 각각 3, 4위였다.김우진과 안산은 개인전 1위로 혼성전에 출전하게 됐다. 안산은 홈 팬들 앞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리커브 여자 3관왕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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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고려대 4-1 제압...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우승
한국 아이스하키의 명문 HL 안양이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정상에 올랐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9일 홈 링크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결승전에서 김성재(1골 1어시스트)와 오인교(1골 2어시스트)의 활약으로 4-1 승리를 거뒀다.HL 안양은 1피리어드 10분 53초 허민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4분 만에 강윤석의 파워플레이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2피리어드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14분 1초 오인교의 역전골에 이어 18분 35초에는 다케타 리오토-이돈구의 패스를 배상호가 마무리하며 3-1로 벌렸다.3피리어드 시작 직후 김성재의 쐐기골로 승부를 확정지었다.대회 MVP는 준결승에서 연세대를 5-0으로 완파한 전정우가 수상했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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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말레이시아 5-0 완파...아시아컵 4강 진출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4강에 올랐다.한국은 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5-0으로 대파했다. 2승 1패로 조 2위를 차지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천은비가 2골로 득점을 이끌었고, 김은지·정다빈(평택시청), 조혜진(아산시청)이 각각 1골씩 추가했다.8개국 참가 대회의 4강전은 A조와 B조 상위 2팀이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2022년 준우승한 한국은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아시아컵 우승을 목표로 한다.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6년 월드컵 예선 출전권도 확보했다. 2위부터 5위까지 예선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우승 시 월드컵 본선에 직접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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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US오픈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 복귀...2년 만에 정상 탈환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알카라스는 8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미국 뉴욕에서 막을 내린 US오픈 단식 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3-1(6-2 3-6 6-1 6-4)로 제압한 결과다.US오픈 개막 전 신네르 1위, 알카라스 2위였던 순위가 대회 결과로 뒤바뀌었다. 알카라스가 세계 1위가 된 것은 2023년 9월 이후 2년 만이다.2023년 9월 이후로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024년 6월까지 1위를 유지했고, 이후 신네르가 정상을 지켰다. 알카라스는 2022년 9월 19세 나이로 처음 세계 1위에 올라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US오픈 4강에서 탈락한 조코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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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통령배 복싱대회서 중학생 선수 쓰러져 6일째 의식불명
제주도에서 개최된 대통령배 복싱대회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중학생이 6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전남 무안군 소재 중학교 재학생 A군은 지난 3일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참가 중 상대방의 강한 타격을 받고 의식을 잃었다. 첫 대회 출전이었던 A군은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가까운 서귀포의료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뇌수술을 받았다.A군 모친은 "의료진이 수술 성공률을 50%라고 했지만 다행히 잘 마쳤다"며 "상태는 좋지 않으나 건강했던 아이라 반드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가족들은 초기 대응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A군 모친은 "복싱처럼 위험한 종목인데 119가 아닌 사설 구급차만 대기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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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프로당구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55세에 프로당구 정상
이승진(55)이 프로당구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이승진은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최성원(48·휴온스)을 4-1(15-12 15-10 15-4 9-15 15-11)로 제압했다.2019년 PBA 출범 원년부터 활동한 이승진은 7시즌 만에 역대 24번째 PBA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번 시즌 국내 선수 첫 우승자로 외국인 선수들의 독주를 끊었다.우승 상금 1억원을 더해 시즌 상금 1억1천만원으로 랭킹 1위에 오른 이승진은 1, 2세트를 연속 따낸 뒤 3세트를 15-4로 완승하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 최성원이 4세트를 만회했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정확한 뱅크샷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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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황제 신진서 vs 바둑 여제 최정'...보령서 '바둑 빅매치' 3번기 격돌
충남 보령에서 국내 바둑계 최고 스타들의 화제의 대결이 펼쳐진다.한국기원은 다음 달 10∼1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특별 행사로 '최정 9단 vs 신진서 9단 빅매치' 3번기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경기는 19일 무창포타워(1국), 20일 개화예술공원(2국), 죽도 상화원(3국)에서 차례로 열린다.신진서(25)와 최정(28)은 그간 6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신진서가 승리했다. 2022년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전이 대표적이다.고향에서 경기하는 최정은 "보령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신진서 9단과 멋진 대결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후회 없는 승부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신진서도 "보령에서 좋은 기운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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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 아시아 퍼시픽·타이베이 대회 한국 대표팀 선발 완료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드라이버 선발을 마쳤다.KARA는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제1회 KARA 드라이브 투게더를 개최해 올해 국제대회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남성 부분 1~2위를 차지한 윤여환, 이현종과 여성 부문 1위에 오른 국솔잎은 오는 26~29일 스리랑카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십에 출전한다.남성 부문 3~4위인 신수철, 박종경과 여성 부문 2위 송예림은 오는 11월 21~23일 대만에서 치러지는 2025 타이베이 오토 짐카나 프라이즈에 나선다.이번 행사에서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장애인 짐카나 챌린지도 동시 진행됐다. 25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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