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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하프파이프 예선 6위로 예선 통과...13일 결선서 클로이 김과 정면 대결

2026-02-11 23:10:00

멋진 경기 마친 최가온. 사진(리비뇨=연합뉴스)
멋진 경기 마친 최가온. 사진(리비뇨=연합뉴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 후보 최가온(세화여고)이 올림픽 첫 관문을 무난히 넘었다.

11일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25점을 기록해 24명 중 6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한국시간 13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린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스위치 백사이드 세븐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술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82.25점을 확보했다. 2차 시기에서는 최대 4.2m 도약과 3바퀴 회전 등 난도를 높였으나 마지막 착지 실수로 1차 점수가 최종 성적이 됐다.
1차전 마치고 환하게 웃는 클로이 김. 사진[연합뉴스]
1차전 마치고 환하게 웃는 클로이 김. 사진[연합뉴스]

2025~2026시즌 FIS 월드컵 3승으로 하프파이프 여자부 랭킹 1위를 달리는 최가온은 결선에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클로이 김(미국)과 정면 대결을 펼친다. 클로이 김은 어깨 부상 여파로 월드컵 시즌을 온전히 치르지 못했음에도 이날 출전 선수 중 유일한 90점대인 90.25점으로 예선 1위를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2~5위는 시미즈 사라(일본·87.5점), 매디 매스트로(미국·86점), 구도 리세(일본·84.75점), 차이쉐퉁(중국·83점) 순이었다. 함께 출전한 이나윤(경희대)은 1차 시기 중 무릎 통증으로 35점에 그친 뒤 2차를 포기해 22위로 탈락했다.

한국 스노보드는 김상겸(평행대회전 은메달)·유승은(빅에어 동메달)에 이어 세 번째 입상에 도전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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