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과 IBK기업은행의 대결을 보는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
양 팀은 2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V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르는데 외국인 선수가 없는 정관장과 외국인 선수는 있지만 효과가 떨어진 IBK기업은행이기에 사령탑들의 대처 방안이 주목된다.
그나마 정관장은 1라운드 신인 박여름이 성장했고 이선우가 2경기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려주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IBK기업은행은 주전 리베로 임명옥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봄배구 진입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지난 2월 6일 흥국생명전에서 김채원이 잘 해주면서 한 숨을 돌렸다.
그럼에도 남은 시즌 지속성 여부가 관건인데 물론 김채원이 임명옥의 클라스를 뛰어넘는 것을 바라기 보다는 나머지 선수들이 공백을 어떻게 분담하느냐가 키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비록 2월 6일 흥국생명전애서 승리 했지만 퐁당퐁당의 극치라 할 정도로 경기력의 기복이 심한 것을 감출 수 없다.
그렇기에 이 날 경기는 연패를 끊어야하는 정관장과 퐁당퐁당의 극치를 벗어나 연승을 해야하는 IBK기업은행에게도 중요한 일전이 될 것이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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