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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자 한화 복귀…김경문 감독 "이전보다 어른스러워져, 20홈런 기대"

2026-02-10 14:29:31

요나단 페라자
요나단 페라자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화가 2026시즌 외국인 타자로 요나단 페라자를 재영입했다.

2024년 122경기 타율 0.275·24홈런·70타점을 기록하고도 재계약에 실패했던 페라자지만, 한화를 떠난 후 트리플A에서 타율 0.307·19홈런·113타점·OPS 0.901로 공격과 수비 모두 향상된 모습을 보여 다시 기회를 얻었다.

보통 구단이 같은 선수를 다시 영입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한화는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스프링캠프에서 페라자는 성실한 훈련 자세와 넘치는 에너지로 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이전보다 훨씬 어른스러워지고 진지해졌다며 수비 훈련에 먼저 자청하는 등 달라진 자세를 칭찬했다. 스위치 히터로서의 장점과 뛰어난 공격력을 높이 평가하며 최소 20홈런 이상을 기대했다.

2024년 전반기 페라자는 62경기 타율 0.316·16홈런·46타점·OPS 0.992로 리그 최고의 타자다운 폭발적인 장타력을 보였으나 부상 후 후반기 타율 0.229·OPS 0.701로 주춤했다.

한화는 부상이 리듬을 깼다고 분석하며 이번 시즌 전반기 공격력 재현을 기대하고 있다.

2024년과 달리 강백호 등 강력한 타자들이 중심 타선을 구축해 페라자가 혼자 모든 것을 짊어져야 했던 부담도 줄었다. 노시환도 페라자 합류로 중심 타선이 강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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